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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2025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 위해 한국한의약진흥원과 맞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제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한국한의약진흥원과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이화동 한국한의약진흥원 원장(직무대행)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의지를 모았다. 이번 협약은 한방 및 천연물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였다.

 

양 기관은 ▲상생협력과 홍보 지원 ▲컨퍼런스 및 학술행사 운영 ▲국내외 네트워크 활용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한방·천연물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산업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창규 시장은“2025엑스포는 제천을 글로벌 한방·천연물 산업의 중심지로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제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방·천연물 산업의 메카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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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캐나다 총리 부인 환담

데일리연합 (SNSJTV) 최형석 기자 | 2025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개최 중인 가운데, 김혜경 여사는 30일 오전 캐나다 총리 부인 다이애나 카니 여사와 환담을 가졌다. 김혜경 여사는 유엔총회 및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그리고 어제(29일) 한복패션쇼에서 뵌 데 이어 오늘 경주박물관에서 다시 만나게 된 데 대해 "친구를 만난 것 같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한국을 꼭 와보고 싶었는데 이번 APEC 계기로 방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복을 입은 김 여사에게 "전통의상이 잘 어울리고 참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대한민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알리고자 APEC 기간 동안 한복을 입고 있다", "오늘은 특별히 캐나다 국기를 상징하는 색으로 골랐다"고 답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딸이 한국에 관심이 많다. 특히 K-화장품을 갖고 싶어 해서, '올리브영'이라는 상점에서 사 올 리스트를 받았다"며 "전 세계적으로 K-뷰티가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지인들을 위한 기념선물로 K-화장품을 추천하려 했는데 벌써 구입하셨군요"라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