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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고품질 쌀 생산 및 소비촉진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연석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제천시는 최근 ‘제천시 고품질 쌀 생산 및 소비촉진 지원 조례(안)’에 대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관내 농협조합장, 농민단체장, 농업기술센터소장과 관련부서장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고품질 벼 재배단지 지정 및 재배농가 지원방안 ▲벼 재배농가 기술· 품질 표준화 교육 ▲제천쌀 사용업소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부서별 추진방안 설명에 이어 참석자들의 토론 및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쌀은 생산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소비되고 유통되는지, 소비자가 그 가치를 인정하고 신뢰하느냐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연석회의는 제천쌀의 품질관리는 물론, 체계적인 브랜드 육성과 지역 내 소비 확산을 위한 제도적 틀을 마련하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고 평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쌀이 고품질 브랜드로 자리잡고, 전량이 지역내에서 소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제천 농업인의 땀과 정성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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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캐나다 총리 부인 환담

데일리연합 (SNSJTV) 최형석 기자 | 2025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개최 중인 가운데, 김혜경 여사는 30일 오전 캐나다 총리 부인 다이애나 카니 여사와 환담을 가졌다. 김혜경 여사는 유엔총회 및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그리고 어제(29일) 한복패션쇼에서 뵌 데 이어 오늘 경주박물관에서 다시 만나게 된 데 대해 "친구를 만난 것 같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한국을 꼭 와보고 싶었는데 이번 APEC 계기로 방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복을 입은 김 여사에게 "전통의상이 잘 어울리고 참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대한민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알리고자 APEC 기간 동안 한복을 입고 있다", "오늘은 특별히 캐나다 국기를 상징하는 색으로 골랐다"고 답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딸이 한국에 관심이 많다. 특히 K-화장품을 갖고 싶어 해서, '올리브영'이라는 상점에서 사 올 리스트를 받았다"며 "전 세계적으로 K-뷰티가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지인들을 위한 기념선물로 K-화장품을 추천하려 했는데 벌써 구입하셨군요"라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