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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집중호우 피해 복구 현장점검

7.16~20. 집중호우로 인한 지방도 주요 피해도로 점검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23일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를 방문해 최근 집중호우로 발생한 도로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괴산군 청안면 문방리 4-5번지 일원(질마재 구간)’의 지방도 사면 유실 피해 현장을 직접 살펴보았다.

 

지난 17일 새벽에 피해가 발생한 괴산군 청안면 문방리 질마재 구간은 사면 유실 168㎥로 인해 통행 안전에 큰 위협이 되어 도로관리사업소는 긴급 출동해 선조치 후 18일까지 응급 복구를 완료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질마재 및 이티재 등 도내 주요 도로(지방도, 국지도 및 위임국도)에 발생한 피해 규모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현재 진행 중인 복구 작업의 신속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김 부지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조속한 복구는 물론, 유사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구조적 보완책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도는 앞으로도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기상에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재정비하여 도로 인프라에 대한 점검 및 보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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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캐나다 총리 부인 환담

데일리연합 (SNSJTV) 최형석 기자 | 2025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개최 중인 가운데, 김혜경 여사는 30일 오전 캐나다 총리 부인 다이애나 카니 여사와 환담을 가졌다. 김혜경 여사는 유엔총회 및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그리고 어제(29일) 한복패션쇼에서 뵌 데 이어 오늘 경주박물관에서 다시 만나게 된 데 대해 "친구를 만난 것 같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한국을 꼭 와보고 싶었는데 이번 APEC 계기로 방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복을 입은 김 여사에게 "전통의상이 잘 어울리고 참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대한민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알리고자 APEC 기간 동안 한복을 입고 있다", "오늘은 특별히 캐나다 국기를 상징하는 색으로 골랐다"고 답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딸이 한국에 관심이 많다. 특히 K-화장품을 갖고 싶어 해서, '올리브영'이라는 상점에서 사 올 리스트를 받았다"며 "전 세계적으로 K-뷰티가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지인들을 위한 기념선물로 K-화장품을 추천하려 했는데 벌써 구입하셨군요"라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