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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DGIST 기초학부 특임교수 임용

DGIST는 학문의 경계가 없는 곳…이제는 한국이 아닌 지구가 무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DGIST는 31일 오후 3시 30분, 서울 마포구 라이즈오토그래프컬렉션에서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알려진 '궤도'의 기초학부 특임교수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은 과학기술의 대중적 가치 확산과 함께 DGIST의 융복합 교육 철학을 더욱 폭넓게 실천하기 위한 결정으로, '경계를 넘는 융합형 인재 양성'이라는 DGIST의 방향성과 궤도의 철학이 맞닿아 성사됐다.

 

궤도는 "DGIST는 학부의 경계가 없어서 유연하다. 경계를 넘는 것, 바로 그게 이 시대에 필요한 태도다. DGIST의 무대는 한국이 아니라 지구"라며, "DGIST의 학생들이 △ 전공에 얽매이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 △ 과학기술을 넘어 사회·문화·예술과의 연계를 모색하는 창의적 인재 △ 기술을 통해 한국이 아닌, 지구 전체를 무대로 삼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DGIST 이건우 총장은 "DGIST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핵심 교육 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이번 궤도 특임교수의 합류는 단순한 외부 인사의 영입이 아닌, 우리 학생들에게 '융합적 사고'와 '세상과 소통하는 능력'을 체감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DGIST는 앞으로도 융합·창의·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궤도가 DGIST 특임교수로 임용된 배경에는 DGIST의 융복합 교육 시스템이 큰 역할을 했다.

 

DGIST 기초학부는 전통적인 학과 중심의 학사 구조가 아닌 '트랙 기반 자율설계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모든 학생이 2개 이상의 전공(트랙)을 이수할 수 있으며, 전공 간 경계 없이 스스로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초과학, 공학, 인문사회 분야를 아우르는 폭넓은 기초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각자의 진로에 맞는 전공(트랙)과 복수전공 또는 스스로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자율트랙을 선택할 수 있으며, 연구와 인턴십, 글로벌 교류 등 실무형 교육을 적극 지원받는다. 이처럼 DGIST는 유연한 학사제도를 통해 경계를 넘나드는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한편, 궤도 특임교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강의하기보다는, 멘토링 등을 통해 과학 커뮤니케이션 역량 향상과 진로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DGIST는 이번 임용(임용일: 2025년 8월 1일)을 계기로, 융합적 사고와 실천 역량을 갖춘 'DGIST형 인재'를 더욱 적극적으로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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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성장 동력 특별법, 기대 밑도는 성과로 비판 직면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해 온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이 시행 1년을 맞아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보이며 비판에 직면했다. 고물가와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법안이 국내 경제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에 충분한 동력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요 경제 지표는 정부의 낙관적인 전망과 달리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정책의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2025년 초,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 분야의 투자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을 제정했다. 정권이 바뀌면서 새롭게 수정된 정책반영과 내년 신성장동력이 각분야에 적용되기까지 어떤 상황으로 전개될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글로벌 경쟁 심화와 국내 투자 위축에 대응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되었다. 당시 정부는 이 법안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약 50조 원 규모의 신규 투자가 유발되고, 수만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