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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청장, 민생회복 소비쿠폰 들고 전통시장 활력 불어넣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중랑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을 독려하고자 지난 5일 동원시장을 방문해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류경기 구청장은 동원시장에서 식재료 등을 구입하며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결제하고,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소비쿠폰 사용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이용에 따른 건의 사항도 경청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약속했다.

 

시장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한 상인은 “소비쿠폰 시행 이후 손님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소비 분위기도 밝아져 상인들 사기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통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이 돌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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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 삼성물산 지분 전량 이재용 회장에 증여…지분율 20.99%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보유 중이던 삼성물산 주식을 모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증여한다. 삼성물산은 2일 공시를 통해 홍 명예관장이 보유한 삼성물산 주식 180만8천577주(지분율 1.06%)를 내년 1월 2일자로 이 회장에게 전량 증여한다고 밝혔다. 증여가 완료되면 이재용 회장의 삼성물산 보통주 지분은 기존 19.93%에서 20.99%로 늘어나며, 홍 명예관장의 지분은 0%가 된다. 이로써 이 회장은 삼성물산 지분 20%대에 처음 진입하게 됐다. 재계에서는 이번 증여가 지배구조 변화와 직접적인 관련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미 이재용 회장이 삼성물산의 최대주주였고, 추가된 1%대 지분이 경영권에 중대한 영향을 줄 규모는 아니라는 평가다. 홍 명예관장이 보유한 삼성물산 지분은 2021년 4월 이건희 선대회장 사망 이후 법정 비율에 따라 상속받은 물량이다. 주식 가치는 약 4천억 원 규모로 추정되며, 현행 세법에 따른 할증세 등을 감안하면 증여세는 2천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홍 명예관장은 삼성전자 지분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0월 상속세 마련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