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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 2025년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 참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청양군은 8일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에 참가해 세대별·지역별 행복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국민총행복정책포럼이 주관했으며, 전국 지자체 관계자와 국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정책 사례를 나눴다.

 

행사는 ‘행복정책 시민스피치’를 시작으로 ▲개막식 ▲국민총행복 국제포럼(기조강연) ▲행복정책 토크콘서트 ▲행복공감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돈곤 군수는 ‘행복정책 토크콘서트’의 패널로 참여해 아동·청소년부터 청년, 중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군정 철학과 군민 행복정책의 실천 사례를 직접 소개했다.

 

특히 아동·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동아리 지원 ▲청소년 국제교류사업, 노인 세대를 위한 ▲청양형 통합돌봄시스템 구축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 ▲청양형 다-돌봄 체계 등을 소개하며, ‘사람 중심의 지역사회, 함께 가는 청양’을 강조했다.

 

김 군수는 “행정의 역할은 군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드는 데 있으며, 청양군은 군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행복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은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타 지자체와의 정책 교류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행복 정책의 추진 방향을 보다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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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경기도 기우회 월례회 주관...도민의 더 나은 미래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19일 오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도 기우회 12월 월례회를 주관하며, 도민의 미래를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기우회는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경기지역 공공기관장과 학계·언론계·경제계 인사 등이 참여하는 오피니언 리더 모임으로, 이번 월례회는 12조(대표 김진경 의장)의 주관 하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도지사 등 도내 주요 기관장 및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도정과 의정,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임경숙 수원대 총장의 특강도 이뤄졌다. 김 의장은 “기우회는 언제나 경기도 발전을 위한 지혜와 연대의 장이었다”라며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었지만 각계에서 경기도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기우회 여러분의 노력으로 경기도가 흔들림 없이 여러 난관을 헤쳐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기우회원분들의 경험과 시각은 의정의 방향을 정하는 데 귀중한 나침반이 되고 있다”라며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가오는 2026년에도 더 자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든든한 동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