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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주민과 소통하는 강남 재건축, 정비사업 교육으로 이해 높인다

9월 2일 ‘재건축 사업의 이해’ 특강 개최…조합원 대상 정비사업 교육 지속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오는 9월 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재건축 절차와 제도에 대한 전문 강연과 주민 참여형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강연자로는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권순형 겸임교수가 나선다.

 

권 교수는 ‘재건축 사업의 이해’를 주제로 재건축 추진 절차, 단계별 특징, 사업 시행 주체별 방식 비교 등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어 접근성을 높였다.

 

강남구는 현재 95개소에서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2024년부터는 일반 주민을 위한 대상으로 분기별 4회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조합 임원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 과정도 병행해 실무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정비사업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재건축 사업의 특성상 추진 단계가 길고 까다로운 만큼, 주민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을 전문가의 설명을 통해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특강이 주민들이 정비 사업 구조를 명확히 이해하고, 향후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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