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14.4℃
  • 맑음서울 9.6℃
  • 맑음인천 9.7℃
  • 맑음수원 7.9℃
  • 맑음청주 11.8℃
  • 맑음대전 10.1℃
  • 맑음대구 10.1℃
  • 맑음전주 11.1℃
  • 구름많음울산 11.7℃
  • 맑음광주 12.8℃
  • 구름많음부산 14.4℃
  • 구름많음여수 14.7℃
  • 흐림제주 16.3℃
  • 맑음천안 7.1℃
  • 구름조금경주시 8.7℃
  • 구름많음거제 11.7℃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호헴, AI 짐벌 iSteady V3 Ultra 출시: 지능형 영상 촬영 혁신 선도

뉴욕 2025년 9월 3일 /PRNewswire/ -- AI 짐벌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브랜드 호헴(Hohem)이 오늘 차세대 AI 자동 추적 전문 스마트폰 짐벌인 iSteady V3 Ultra를 공개했다.


Hohem iSteady V3 Ultra Intro Video

2024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Award)를 수상한 iSteady V3의 플래그십 후속 모델인 iSteady V3 Ultra는 'AI 터치스크린 제어와 AI 추적 모듈을 모두 통합한 세계 최초의 짐벌'로 업계 표준을 새롭게 정의한다.

iSteady V3 Ultra는 1.22인치 터치스크린과 200만 화소 AI 추적 시스템을 통합해 짐벌 기술에 혁명을 일으켰다. 이는 물리적 버튼 없이 모든 기능을 쉽게 제어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자체 완결형 운영 플랫폼이다.

이번 기술 업그레이드는 AI 원격 터치스크린과 고급 멀티모달 추적 시스템에 중점을 뒀다. 마당을 뛰어다니는 반려동물 또는 지나가는 자전거 등 사람과 사물을 부드럽게 추적할 수 있다. 여기에 빠른 제어를 위한 손동작 기능까지 더해졌다. 또한 추적 범위와 제스처 제어 기능이 대폭 향상되어 특히 까다로운 야외 촬영 환경에서 더욱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기계적 설계 측면에서 새롭게 추가된 스마트 터치스크린은 슬라이드 조정이나 대상 탭-투-락(Tap-to-Lock) 과 같은 빠른 조작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라이브 피드를 표시해 원격 셀카나 단체 사진 촬영 시 매우 유용하다. 심지어 10m 떨어진 거리에서도 화면을 선명하게 확인하며 모든 사람이 프레임 안에 들어오는지 또는 셀프 포트레이트가 제대로 보이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더 이상 감으로 구도를 잡을 필요 없이, '보이는 것이 바로 그 결과물'이라는 촬영 경험을 구현한다.

iSteady V3 Ultra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지능형 기능을 통해 모바일 이미징 창작의 기준을 재정의한다. 이 플래그십 짐벌은 혁신적인 360° 무한 팬 추적 기능을 채택해, 창작자들이 일상 촬영 시 공간적 제약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도록 돕는다. 획기적인 터치스크린은 실시간 미리보기와 첨단 멀티모달 AI 추적을 지원하며, 차세대 안정화 알고리즘과 결합해 달리기나 등산 같은 격렬한 활동 중에도 흔들림 없이 이미지를 담아낼 수 있다. 모임에서의 따뜻한 순간이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때도 'iSteady V3 Ultra'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모든 촬영을 지원한다.

호헴의 AI 추적 짐벌인 iSteady V3 Ultra는 현재 공식 스토어에서 미화 169달러에, 아마존 스토어틱톡 숍 및 공인 판매점에서 169파운드/189유로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북미 지역에서는 9월 14일부터 베스트 바이(Best Buy)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호헴은 IFA 2025에서 AI 기반 영상 제작의 미래를 경험하도록 사용자를 초대한다. 부스 H20-143을 방문하면 iSteady V3 Ultra를 비롯해 iSteady V3, iSteady M7 시리즈 등 호헴의 최신 혁신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Hohem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소셜 미디어에서 팔로우한다.

호헴 스토어: https://store.hohem.com/products/v3-ultra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ohem_global
틱톡: https://www.tiktok.com/@hohem_global
유튜브: https://www.youtube.com/@hohemglobal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