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2 (금)

  • 맑음동두천 -4.0℃
  • 흐림강릉 0.9℃
  • 맑음서울 -2.7℃
  • 구름조금인천 -3.5℃
  • 구름조금수원 -3.2℃
  • 구름많음청주 -1.2℃
  • 구름조금대전 -2.3℃
  • 맑음대구 2.3℃
  • 맑음전주 -1.3℃
  • 구름조금울산 3.9℃
  • 맑음광주 0.4℃
  • 맑음부산 5.8℃
  • 맑음여수 4.2℃
  • 맑음제주 7.2℃
  • 구름많음천안 -3.1℃
  • 구름많음경주시 3.6℃
  • 맑음거제 6.2℃
기상청 제공

경북

새마을재단, 제4대 이영석 대표이사 취임

"전국과 세계 현장에서 실질적 성과와 혁신 창출"

 

데일리연합 (SNSJTV) 김재욱 기자 | 새마을재단은 9월 1일부로 제4대 대표이사에 이영석 전(前) 환동해지역본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영석 신임 대표이사는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그동안 경북도에서 환동해지역본부장, 경제산업국장, 해양수산국장, 경주시 부시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지역사회 발전과 국제협력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농촌 개발과 시민사회 협력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새마을재단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대표이사로서 경상북도와 더불어 소통하며 전국과 세계 현장에서 실질적 성과와 혁신을 만들고, 임직원 모두가 자긍심과 창의로 일하며, 국민과 국제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새마을재단, 누구나 함께 성장하고 싶은 재단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혁신, 포용, 적극적 홍보, 그리고 열린 리더십으로 새마을운동의 세계적 도약과 가치 확산을 반드시 이끌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새마을재단은 2012년 설립 이후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국제개발협력 사업, 국내 사회공헌 활동, 글로벌 새마을리더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이영석 대표이사의 취임을 계기로, 2025년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한 글로벌 협력사업 추진, 디지털·문화 연계 새마을 ODA 사업 추진 등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새마을재단 관계자는 "이영석 대표이사의 취임은 재단이 국내외적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투명하고 혁신적인 경영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법무부, 전국 출입국기관장 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법무부는 12월 11일 11:00, 정부과천청사에서 전국 23개 출입국·외국인관서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도 전국 출입국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정성호 장관은 모두 말씀을 통해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이민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다가올 외국인 300만 명 시대를 대비하여 국익과 인권을 고려한 능동적 출입국·이민정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외국인 정책은 국가경쟁력의 핵심 요소이며, 변화 속도가 빠른 만큼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 간의 연결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기관장들이 지역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행정을 진행해 달라”고 말씀했다. 특히, “지방 농가에서 계절근로자를 유치하거나, 지방 대학에서 유학생 등을 유치하는 경우, 비자 또는 외국인 등록증 발급이 지연되어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선 출입국·외국인관서의 기관장들이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법무부는 이번 출입국기관장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출입국·이민정책을 검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적인 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