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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지능화 시대의 '새로운 럭셔리' 정의...아이토, IAA 모빌리티 2025에서 글로벌 제품 라인업 공개

--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중동 시장 겨냥한 신형 모델 아이토 9, 아이토 7, 아이토 5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지능형 차량 시대의 '새로운 럭셔리' 제시

-- 아이토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중

-- 아이토의 장기 글로벌화 전략은 순수 전기차와 연료전지차 기술 경로를 모두 아우르며 하이엔드 신에너지차 부문에 집중

-- 최신 세대 '세레스 슈퍼 레인지 익스텐더 시스템' 출시로 전 세계 사용자에게 조용하고 감지할 수 없는 '새로운 럭셔리' 모빌리티 경험 제공

뮌헨 2025년 9월 9일 /PRNewswire/ -- 세레스 그룹(SERES Group)의 하이엔드 지능형 전기차 브랜드 아이토(AITO)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5(IAA MOBILITY 2025)에서 경쟁력 있는 글로벌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인상적인 데뷔식을 치르고 있다. 아이토는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부스에서 아이토 9, 아이토 7, 아이토 5의 중동 시장 전용 신형 모델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 모델들을 통해 신에너지 지능형 차량의 한계를 계속해서 넓혀가며 전 세계 고객에게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럭셔리'한 스마트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이토는 이번 모터쇼 참가로 '지능이 럭셔리를 재정의한다(Intelligence Redefining Luxury)'는 철학에 따라 첨단 기술 혁신과 전략적 글로벌 비전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Leon He, President, SERES AUTO
Leon He, President, SERES AUTO

레온 허(Leon He) 세레스 자동차 부문 사장은 "아이토는 글로컬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오늘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진정한 글로벌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글로벌화 여정에 새로운 전략적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의 첨단 기술과 중국 시장에서 이뤄낸 놀라운 성공이 지능화 시대의 '새로운 럭셔리'를 정의하는 이번 여정의 밑바탕이 됐다"고 덧붙였다.

2021년 12월 설립된 이후 아이토 브랜드가 선보인 4개 모델의 중국 내 누적 판매량은 올해 8월 말 기준 77만 대를 넘어섰다. 이 중 2023년 말 출시된 올시나리오(all-scenario) 지능형 플래그십 SUV 모델인 아이토 9는 23만 대 이상 판매되며 중국의 50만 위안대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17개월 연속 판매 1위를 기록 중이다.

중동 시장에서 최초로 출시되는 아이토의 글로벌 지역 특화 기능을 갖춘 여러 차량 버전으로 제공되며 모델은 안목이 있는 현지 고객의 다양한 이동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동 전용 모델은 중국어, 영어, 아랍어 3개 언어를 인식하는 스마트 콕핏과 현지 디지털 생태계와의 연동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중동의 독특한 자연환경에 맞춰 하드웨어 성능을 전면적으로 새롭게 강화해 설계했다. 또 사막 같은 극한 환경에서 철저한 테스트를 거쳐 현지 주행 조건에 완벽히 부합하도록 만들었다. 세 신차 모두 UAE 시장 진입 인증을 획득해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아이토는 중동 사용자에게 우수하고 안전한 지능형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해외 지능형 주행 보조 기능 검증 테스트를 완료 중이다. 아이토의 지능형 주행 보조 기술의 우수성은 중국 시장에서 폭넓게 인정받고 있다. 2025년 8월 말 기준 아이토 사용자의 총 지능형 보조 주행 거리는 34억 5000만 km를 넘어선 가운데 중국 내 62만 1000 명의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토는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 UAE에 자회사를 설립해 전 모델 라인업을 단계적으로 출시하고, 이를 위해 현지 맞춤형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두바이 중앙 물류센터를 활용해 현지화된 공급망을 구축해 주간 주문 배송 속도를 높이고, 즉각적인 애프터서비스 부품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원활한 사용자 경험을 보장할 것이다. 동시에 심층적인 지역 맞춤화 전략을 통해 진정한 글로컬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아이토는 IAA 모빌리티 2025에서 글로벌 모델과 함께 다수의 핵심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세레스 5세대 슈퍼 레인지 익스텐더 시스템(SERES 5th-Gen Super Range-Extender System)이 해외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사이이 C2E 레인지 익스텐더 통합 설계(Saiyi C2E Range-Extender Integration Design)'와 '로보렉스 지능형 제어 기술(RoboREX Intelligent Control Technology)'을 기반으로 한 이 시스템은 소형 경량 설계로 고출력•고효율을 구현하며 저소음 운전을 실현한다. AITOMF 플랫폼은 세 가지 신에너지 구동 모드인 슈퍼 레인지 익스텐디드 전기, 배터리 전기차, 울트라 하이브리드와 모두 호환되는 현재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플랫폼이다.

2025 9 8일부터 12일까지 뮌헨 전시장(Munich Exhibition Center) B3 D40 부스에서 지능형 모빌리티의 '새로운 럭셔리' 향한 아이토의 비전을 만나보기 바란다

Dr. Clifford Kang, Vice President of SERES Group
Dr. Clifford Kang, Vice President of SERES Group

AlTO 9 Middle East variant
AlTO 9 Middle East variant

AITO at IAA MOBILITY 2025
AITO at IAA MOBILITY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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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권성동 서울구치소 구속 , 통일교 한학자 총재 수사 본격화… 정치권· 사이비종교 유착논란 파장 불가피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16일 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으면서 정치권과 종교권을 잇는 거대한 사건의 판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수사는 단순한 개인 비리 차원을 넘어 통일교 한학자 총재와 정치권 간의 연결고리를 규명하는 방향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검찰은 권 의원이 통일교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자금 지원을 받았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그 자금 흐름을 추적 중이다. 특히 통일교 계열 재단과 기업들의 후원금, 그리고 정치자금 유입 경로가 수사의 1차적 대상이 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권 의원의 구속은 단순한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이 아닌, 종교단체와 정치권의 깊은 유착 구조를 드러내는 시작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수사의 핵심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먼저 국내 정치권 자금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최근 5년간 통일교가 운영하는 재단과 기업의 계좌를 전면적으로 압수수색하며 정치자금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이어 해외 자금 세탁 의혹을 밝히기 위해 일본, 미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지부를 통해 국내로 자금이 유입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일본 신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