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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개성인삼연구회 이동시장실 개최

인삼농가, 폭염과 고온 등으로 인삼재배 어려움 호소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파주시는 지난 9일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교육관에서 파주개성인삼연구회와 소통하는 제165회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이날 이동시장실에서는 파주의 대표 특산물인 파주개성인삼을 재배하는 파주개성인삼연구회장 등 연구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여름 폭염과 고온으로 인한 농가의 고충을 청취하고, 나날이 극심해지고 있는 기후 위기에도 높은 품질의 인삼을 재배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에 대해 파주시는 다양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사업, 농촌진흥 시범사업의 사업비를 적극 확보하는 등 실질적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을 약속했다.

 

민통선을 넘나들며 인삼을 재배하는 일부 농가에서는 인부들의 출입 절차가 복잡해 폭염이나 폭우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대응이 어렵다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청하기도 했으며, 이들은 지역에 따라 1시단과 25사단이 별도의 출입 허가를 요구하고 있는 현행 출입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향으로 군부대와 적극 협의에 나서줄 것을 건의했다.

 

그 밖에 인삼농가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한 지원책 마련, 파주개성인삼 명품화를 위한 지원방안 마련 등 장기적인 발전 방안에 대한 제안도 이어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수백 년간 이어져온 파주개성인삼이 오늘날까지 명성을 누릴 수 있었던 건 파주개성인삼연구회 분들 덕분이라면서,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파주개성인삼축제가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이동시장실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더 나은 파주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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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년친화도시' 최종 선정…국비 5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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