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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현장에 답이 있다’… 9월 제1차 ‘현장 소통의 날’ 운영

도선 천년동백정원 조성사업장 등 주요 사업장·시민 건의 현장 3곳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광양시는 9월 11일 제1차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해 주요 사업장과 시민 건의 현장 3곳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인화 시장은 이날 ▲도선 천년동백정원 조성사업장 ▲광양읍 경로당 방문 건의 현장 ▲백학동 기억샘터 운영상황 점검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첫 일정으로 방문한 도선 천년동백정원 조성사업 현장(옥룡면 추산리 311번지 일원)은 지난 6월에 이어 다시 찾은 곳으로, 도선국사의 풍수지리 사상을 반영한 자연 친화적 주제정원이 조성 중이다.

 

정 시장은 마운딩 계획과 정원 공간 구성을 점검한 뒤, “정원의 전체 조경은 풍수지리 형상이 한눈에 인식될 수 있도록 조성해 상징성과 미관을 강화할 것”과 “포토존이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조형물을 조성할 것”을 지시했다.

 

두 번째 일정으로 방문한 우산공원은 지난 광양읍 경로당 방문 중 신기마을 뒤편 산책로에 옥외용 벤치 설치, 쾌적한 산책로 조성을 위한 풀베기, 우산각 주변 화장실 설치 등의 건의가 나온 곳이다.

 

시는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옥외용 벤치 설치와 풀베기를 건의 직후 완료했다.

 

정 시장은 관계부서로부터 건의사항에 대한 검토 의견과 조치 결과를 들은 뒤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연중 공원 시설물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마지막 일정으로 정 시장은 폐교를 리모델링해 운영 중인 치매안심센터 분소 ‘백학동 기억샘터’를 찾아 상담실, 프로그램실, 건강관리실 등을 둘러보고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 시설은 2020년 11월 개소 이후 치매환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치매쉼터로 운영되며, ▲치매환자 등록관리와 상담 ▲치매 예방 조기검진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송영 서비스 차량을 운행해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의료 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고 있다.

 

정 시장은 “어르신들이 이곳에서 건강을 유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고 내실 있는 운영에 힘써달라”며 “우수한 시설인 만큼 마을 주민들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와 홍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현장 점검을 마친 뒤 “지속적인 현장 확인과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완성도를 높이겠다”면서 “시민 건의 현장은 이른 시일 내 방문해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매월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해 주요 사업장과 민생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또한 ‘광양 감동데이’, ‘시정공감토크’, ‘경로당 방문’ 등 다양한 시민 소통 채널을 통해 건의된 현장을 신속히 점검하고, 시민 불편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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