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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사천시 박동식 시장, 민선 8기 투자유치 2조 8천억 원 달성

우주항공 2개 기업과 410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박동식 시장이 투자유치 2조 8천억 원을 달성했다.

 

평소 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및 기업 투자유치에 전력을 다하며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에 혼신의 노력을 쏟고 있는 박동식 시장의 투자 세일즈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

 

사천시는 2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경상남도 투자설명회에서 ㈜송월테크놀로지, 리더인항공(주) 2개 기업과 총 410억 원 규모의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사천시는 우주항공국가산단 및 사천 시내 공장부지 내 신규 투자를 확보하고, 91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민선 8기 출범 이후 총 30개 기업을 유치하며 누적 투자액 2조 8천억 원을 달성함으로써 박동식 시장의 적극적인 투자세일즈 행보가 가시적 성과로 이어졌다.

 

박동식 시장은 “기업을 유치하면 시·도에서 행정·재정 지원을 하지만 실질적인 수혜자는 사천시민과 지역 경제”라며 “사천이 우주항공복합도시로 발전하는 데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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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민간제설기동반 발대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울 용산구가 10월 29일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민간제설기동반’ 발대식을 열고, 겨울철 제설 대책의 본격 가동을 알렸다. 민간제설기동반은 동별 관할 구역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 사업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조직이다. 차량 진입이 어려운 보도나 이면도로, 상습 결빙지역 등 제설 취약지역에 신속히 출동해 제설·제빙 작업을 수행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230여 명의 기동반원이 참석했으며 임명장 수여식과 운영계획 안내, 안전교육 등이 진행됐다. 기동반원들은 선서문을 통해 “강설 시 신속한 제설 작업으로 주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다짐하며, 안전 수칙을 숙지해 실전 대응력을 높일 것을 약속했다. 올해 민간제설기동반은 총 252명으로 구성돼 전년 대비 32명이 늘었으며, 제설 구간도 총 120개로 21개 구간이 확대됐다. 운영 기간은 2025년 11월 15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도로 열선사업 확대 등 지난해보다 한층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 대책을 마련했다”며, “민간과 행정이 협력하는 촘촘한 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