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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걸스데이 민아의 ''슈어' 뷰티 화보 공개



걸스데이 민아가 패션 매거진 '슈어'와 뷰티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 화보의 주제는 '네 가지 립 컬러, 네 가지 민아'로, 뷰티 브랜드 싸이닉의 4가지 립 컬러에 따라 메이크업을 달리하며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인터뷰에서 민아는 "노래, 연기, 노래부터 예능까지 다양한 활동 중에서 어떤 일이 가장 신 나고 재미있냐"는 질문에 "노래에 가장 욕심이 난다"고 답했다.

또한 민아는 "요즘엔 특히 맛집 찾아가는 재미에 산다"며 부상 후 회복되면 가장 먹고 싶은 디저트도 공개했다.

민아는 "제가 맛본 경리단길 최고의 음식 하나 소개해드리겠다"며 "초콜릿 피자란 것인데 얇은 피자 도우 위에 초콜릿 소스가 듬뿍 발려 있고 그 위엔 마시멜로가 잔뜩 올라가 있다. 그 상태에서 그대로 구워 나오는데 씹는 촉감이 너무 귀엽다. 폭신폭신하고 부드럽고 달콤하고…. 칼로리 걱정은 머리에서 사라진다. 그냥 악마의 잼을 통째로 먹는 기분"이라 말했다.

인터뷰 말미에 "여자들이 예뻐지고 싶어 하는 건 본능이라 생각한다. 무엇보다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도전을 즐겨야 한다. 단숨에 뷰티 룩의 무드를 바꿀 수 있는 눈썹 모양을 바꾸거나, 이번 인터뷰 화보처럼 립 컬러를 다양하게 바꿔보는 것도 추천한다"며 자신만의 뷰티 팁을 공개했다.

민아가 추천하는 화장품과 그녀만의 뷰티 노하우까지, 좀 더 자세한 그녀와의 뷰티 인터뷰 내용은 <슈어> 2월호와 슈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연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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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