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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세레스, 홍콩 증시 상장으로 'A+H' 양대 자본 플랫폼 확보... 글로벌 확장 박차

충칭, 중국 2025년 11월 6일 /PRNewswire/ -- 세레스 그룹(SERES Group, 종목 코드: 9927.HK)이 11월 5일 홍콩증권거래소(HKEX) 메인보드에 공식 상장됐다. 이로써 세레스는 A주(본토)와 H주(홍콩) 시장에 동시 상장된 중국 최초의 럭셔리 신에너지차(NEV) 제조사로 기록되는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상장은 중국 자동차 제조사 IPO 중 역대 최대 규모이자, 올해 전 세계 자동차 제조사 IPO 중 최대 규모다.

이번 홍콩 상장을 통해 세레스는 자본 조달과 장기 성장을 위한 새로운 국제적 플랫폼은 물론, 글로벌 전략 추진의 확고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기술 혁신과 금융 역량을 결합해 중국 자동차 제조사의 해외 확장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SERES Officially Listed on HKEX
SERES Officially Listed on HKEX

세레스의 홍콩 IPO는 10월 27일 공모를 시작한 이래,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홍콩 공모는 133배 초과 청약을 기록했으며, 총 1700억 홍콩달러 이상의 자금이 몰렸다. 조달 자금의 약 70%는 연구개발(R&D)에, 약 20%는 새로운 다각화 채널 구축, 해외 판매망 확대, 충전 인프라 서비스 확충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는 충칭산업모펀드(Chongqing Industrial Investment Fund of Funds, FoF), 린위안펀드(Linyuan Fund), GF펀드(GF Fund), 슈로더(Schroders), 차이나포스트웰스(China Post Wealth), 싱위홍콩(Xingyu Hong Kong) 등 22곳의 기관 투자자가 참여했다. 이는 세레스의 성장 잠재력과 고품질 경영에 대한 글로벌 자본시장의 높은 신뢰를 보여준다. 이 같은 투자 기반은 세레스의 기업가치 재평가를 촉진하고, 향후 자금 조달 역량과 자본 효율성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프리미엄 NEV 부문의 선도 기업인 세레스는 이미 유럽, 중동, 미주, 아프리카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노르웨이, 독일, 영국, 스위스 등 주요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확장의 초기 단계를 밟고 있다. 세레스는 앞으로 'A+H' 양대 상장 자본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술 혁신을 추진하고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는 한편, 전 세계로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프리미엄 스마트 전기차 집중: 기술 경쟁력의 해자 구축

기술 중심의 신에너지차(NEV) 기업인 세레스는 프리미엄 지능형 전기차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AITO 브랜드의 M9, M8, M7, M5 등 주요 라인업은 시장에서 높은 평가와 고객 충성도를 확보했으며, 총 누적 출고량은 80만 대를 넘어섰다.

AITO M9
AITO M9

'지능이 럭셔리를 재정의한다(Intelligence Redefining Luxury)'는 철학 아래, 세레스는 안전한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Software-Defined Vehicle, SDV) 을 개발하는 기술 혁신에 매진해 왔다. 연구개발에 대한 대규모 투자로 MF 기술 플랫폼(MF Technology Platform), 슈퍼 레인지 익스텐더(Super Range Extender), 지능형 안전 기술(Intelligent Safety technology) 등 핵심 혁신을 기반으로 강력한 기술 경쟁력 해자를 구축했다.

세레스는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전략을 지속하며, 사용자 요구에 기반한 혁신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무대에서의 입지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NEV 부문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중국 자동차 산업을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시대로 이끌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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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불신의 시대…가짜뉴스와 책임 회피가 만든 신뢰 붕괴의 구조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 | 언론을 향한 국민의 불신은 더 이상 감정적 반응의 문제가 아니다. 이는 오랜 시간 누적된 구조적 실패와 책임 회피, 그리고 정보 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결합해 만들어진 결과다. 여기에 일부 유튜브 채널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가짜뉴스와 자극적 콘텐츠가 사회적 피로도를 증폭시키며, 신뢰 기반 자체를 흔들고 있다. 언론 불신의 출발점은 ‘사실 보도’와 ‘의제 설정’의 경계가 흐려졌다는 인식에서 비롯된다. 속보 경쟁과 클릭 수 중심의 생존 구조 속에서, 충분한 검증 없이 보도되는 기사와 정정·후속 설명이 부족한 관행은 반복돼 왔다. 정치·경제·사회 이슈에서 사실 전달보다 해석과 프레임이 앞서는 보도가 늘어나면서, 독자는 언론을 정보 제공자가 아닌 이해관계의 행위자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이러한 불신이 특정 진영이나 사안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같은 사안을 두고도 매체마다 전혀 다른 현실을 제시하는 보도 환경 속에서, 독자들은 어느 쪽도 신뢰하지 않거나 자신이 보고 싶은 정보만 선택하는 경향을 강화해 왔다. 이는 언론의 공적 기능 약화로 직결된다. 이 틈을 파고든 것이 1인 미디어와 일부 유튜버 중심의 정보 생산 구조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