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이니스프리, ‘화이트닝 포어 라인’ 출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미백과 모공, 이중 케어로 투명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화이트닝 포어 라인 6종’을 출시한다.

일반적인 화이트닝이 색소 침착 케어에 주력하는 반면, 이니스프리 화이트닝 포어 라인은 모공이 클수록 피부가 칙칙하고 어두워보인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모공까지 케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닝 포어 라인의 핵심 성분은 생감귤피수. 제주에서 수확한 신선한 감귤피를 가열 없이 직접 압력을 가해 착즙해 핵심 효능 성분의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기존 감귤피 추출물에는 없던 6종의 시트러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모공은 더욱 매끄럽게, 피부톤은 빛나도록 해준다.

화이트닝 포어 라인은 스킨, 세럼, 아이크림, 크림, 클렌저와 시트 마스크 총 6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화이트닝 포어 시너지 세럼은 펌핑하는 순간 앰플과 에센스가 섞여 나와 피부에 바르는 순간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톤은 물론 다크스팟까지 밝혀준다.

이니스프리 상품개발팀 심혜지 팀장은 “이니스프리의 기존 화이트닝 품목이었던 에코 사이언스 화이트C라인에서 새로운 원료 추출 공법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한 화이트닝 포어 라인은 피부톤과 다크스팟은 물론 모공결케어까지 한번에 가능해 소비자들에게 간편하면서도 보다 강력한 화이트닝 효과를 선사한다”고 말했다.

모공과 미백 더블 케어로 자신감 넘치는 피부를 연출해 줄 이니스프리 '화이트닝 포어 라인’ 6종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수연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