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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현동물병원에서 알려주는 반려견 구루병 및 골절예방법

강남 논현동 충현동물병원 강원장님이 알려주시는 반려견 구루병 및 골절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강종일 원장님이 알려주신 구루병이란 무엇이며 예방법에 대해서 말씀해주신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구루병은 영양의 불균형에 의해 뼈가 약해지는 병으로 생후 2-3개월 된 강아지에게 많이 발생하며 주로 어미젖이 부족했던 강아지, 영양가 없는 사료를 먹여 비타민A와 칼슘이 부족한 경우나 일광욕을 충분히 시켜주지 못해 비타민D가 결핍된 상태일 때 걸린다. 또 운동 부족이나 기생충 감염도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칼슘, 인, 비타민D 등이 부족하면 뼈의 석회 침착 저하, 골단의 비대, 장골의 만곡 등이 일어나 구루병 증상을 야기 시키는데 처음에는 앞다리의 발목 부분이 굵어지고 발바닥이 벌어지며 다리가 O자 형이나 X자 형으로 휘어지거나 L자 형으로 발목이 주저앉는다.

이러한 증상이 맨 처음 나타나는 것은 체중이 앞다리에 가장 많이 실리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는 광대뼈의 돌출, 늑골 혹의 돌출 등, 기타 몸의 여러 곳에서 뼈에 의한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구루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칼슘제를 많이 먹이거나 주사한다.
칼슘제는 구루병 외에도 골연증, 산후 쇠약, 아세톤 혈증 등의 칼슘 대사 장애의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또 충분한 일광욕과 운동을 시켜준다. 그리고 버터, 치즈, 멸치, 영양제, 계란 노른자, 우유 등을 아주 소량만 먹인다.
고칼로리로 적게 먹이는 이유는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인데 체중을 줄여야만 뼈의 하중을 덜어 휘어진 뼈를 바로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X자 형과 O자 형은 100% 완치가 힘들다.  반면에 L자 형은 체중만 줄이면 쉽게 고칠 수 있다.
개가 구루병에 걸리는 것을 예방하려면 강아지 때부터 너무 체중을 불리지 않도록 주의 해야한다.

정기적으로 종합 구충을 해주고 철분과 칼슘이 많은 음식을 먹인다.
아울러 충분한 일광욕과 적당한 운동을 시켜주면 구루병을 쉽게 예방할 수 있다.

특히 구루병에 걸리게 되면 골절이 쉽게 이루어지는데 구루병이 아니더라도 애견 또는 강아지 반려견의 골절예방법은 언제 어느때 발생될수 있는 만큼 골절예방법 일상적으로 쉽게 예방하는 방법은 반려견 발톱을 짧게 깍아주는것이 좋다 착지가 올바르게 되지 않으면 중심을 잡지 못해서 골절이 되거나 발가락 이상징후가 보일수 있다고한다  또한 발바닥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발바닥 털관리를 해주어야 한다고한다

보행이 올바를때 반려견 특히 강아지의 전체의 균형이나 체형이 바로 잡힐수 있기 때문이니 발톱관리 잘해주고 구루병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한다

충현동물병원 강종일원장님은 유기견 봉사활동 및 각종 공중파 방송에서 애견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간단한 애견상식이나 정보는 강남 논현동 충현동물병원 홈페이지에서 상식을 접할수 있다고 한다

강남 논현동 충현동물병원 : http://www.pet758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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