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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신예 임세미, '가족의 조건' 캐스팅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신예 배우 임세미가 드라마 '가족의 조건'에 캐스팅 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모 매체를 통해  “임세미가 KBS 2TV ‘가족의 조건’(가제)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세미는 지난해 SBS ‘사랑만 할래’에서 최유리 역을 맡아 첫 주연작을 성공리에 마쳤다. 안정된 연기력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가족의 조건’은 ‘부자의 탄생’을 집필한 최민기 작가와 MBC 극본 공모전 출신 김지완 작가가 극본을, 연출은 ‘추노’와 ‘공주의 남자’를 기획한 최지영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달콤함 비밀’ 후속으로 4월 방송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대된다", "재밌겠다", "임세미 파이팅" 등의 의견을 남겼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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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