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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알레르기 3-4월 비염 비상, 꽃가루는 조심해야

[이수연 기자]3월의 꽃샘추위까지 물러가고, 봄햇살이 만발하여 봄꽃이 피어오르는 계절로 바뀌어 가고 있다.

화사한 봄을 맞아 알레르기 비염이 비상경보를 울리고 있다.

올봄은 유독 황사, 미세먼지에 꽃가루까지 더해져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콧물, 코막힘, 가려움증, 재채기 가운데 2가지 이상이 나타나고 하루에 1시간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의심해봐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의 진료인원을 월별(1월~6월)로 분석한 결과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는 3월에 큰폭으로 증가하여 6월에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반기 진료인원 중 약 40%가 3,4월에 집중됐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로는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애완동물, 음식 등이 있다. 이밖에도 곰팡이, 바퀴벌레 등도 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꽃가루에 의해 나타나는 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에만 증상이 나타나거나 악화되므로 이시기에는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외출 후에는 가글이나 손씻기,코세척으로 청결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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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보호는 우리가 먼저!" 강동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강동구는 청소년 보호와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한 것에 이어 6월 말까지 동 단위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캠페인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들과 강동경찰서,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 캠페인 참여기관·단체: 강동경찰서, 강동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한국청소년육성회 강동구지회, 해병대전우회 강동지회), 강동구 자율방범대, 천호2동·천호3동·성내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직능단체, 천호청소년문화의집, 둔촌청소년문화의집, 강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강동여자단기청소년쉼터,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아동청소년분과),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이들은 천호동 로데오거리와 성내동 주꾸미 골목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업소는 물론, 편의점·PC방·노래연습장 등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업체를 방문해 관련 법령 안내와 계도 활동을 벌였다. 특히, 최근 ‘변종업소’로 논란이 되고 있는 만화카페·보드게임카페 등에 대해서는 업소 내 밀실이나 칸막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