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5월 28일 서부사업소에서 (사)한국투명성기구와 청렴·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부패 방지와 청렴·윤리경영 활동의 상호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체결됐다.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청렴도 제고를 위한 정보 교환 및 제도 개선, △국제투명성기구 부패인식지수(CPI) 향상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앞서 공단은 작년 11월 준법경영을 위한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획득했으며,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직원 교육, 제도의 통합·정비 등을 시행한 바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공단의 청렴문화 확산과 윤리경영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청렴’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을 떠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안전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체험 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안전체험 학습장은 2003년도 안심차량기지, 2007년도 월배차량기지에서 개장되어 연간 5,000명 정도의 어린이들이 방문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20년 부터 ’21년은 운영이 중단됐다가 ’22년 9월에 운영이 재개됐다. 체험장 프로그램은 ‣도시철도 이용시 긴급상황 대처 방법 ‣물소화기 사용법 ‣운전실 내부 견학 ‣토끼 먹이주기(월배차량기지) 등이다. 체험활동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장비로 놀이와 학습을 통해 안전한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청소년이나 일반인이 방문시에는 전동차 중정비 과정과 검수고를 견학할 수 있다. 안전체험 학습장 운영은 매주 수요일(월배차량기지), 목요일(안심차량기지)이며 이용신청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생활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미래의 주역인 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8일 우호 2시 2호선 대공원역과 본사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수성구청과 공동주관으로 대규모 복합재난 대응력 향상을 위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호선 대공원역과 인접한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유명 가수 공연으로 인파가 밀집된 상황에 도시철도 내 열차 충돌·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와 전동차·시설물 등 총 31억 원의 물적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수성구청·소방·경찰 등 29개 기관 및 단체, 시민 등 455명이 참여하고, 구급차·물탱크차 등 장비 27대가 동원됐다. 훈련은 즉각적 초기 대응 능력을 확인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13개 협업부서와 기관별 대응 역량을 향상·강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실질적인 대응력 향상을 위해 재난상황실에서 이루어지는 지역사고수습본부의 토론훈련을 현장훈련과 실시간 연계해 실시됐으며, 대공원역 지상부 현장훈련 전 과정을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해 현장의 생동감 있는 훈련과정을 전파하기도 했다. 특히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5월 31일 오후 2시 대구행복기숙사에서 ‘2024년 대학생 멘토링 멘토단 통합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은 지속가능한 도시-대학 상생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인 ‘2024년 대학생 멘토링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멘토링 참여기관 관계자와 대학생 멘토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5년부터 매년 300여 명의 멘토-멘티를 지원해온 대학생 멘토링 사업은 지역의 대학생과 취약계층 청소년, 현업 종사자를 연계해 세대 간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올해에도 기존 일반 청소년 대상 멘토링에 더해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현업종사자를 아우르는 총 3개 분야의 대학생 멘토링 사업에 13개 기관*이 동참한다. 주요 내용을 보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는 학습지원, 진로탐색, 창의체험, 정서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대학생 멘토에게는 재능 나눔의 기회와 취업 및 직무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는 지역 기업 현직자와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진로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2024 환경의 날 기념행사’가 6월 11일 오전 11시 10분부터 북구 침산동 소재 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린다. ’72년 국제사회는 지구 환경보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며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지정했으며, 우리나라는 ’96년 환경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정하고, ’23년부터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2024년 환경의 날 및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6월 1일에 삼성창조캠퍼스에서 ‘파란 하늘 대구, 탄소중립으로 GREEN 미래’를 주제로, 대구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고 한국환경공단 대경본부 등 28개 기관이 참여해 어느 해보다 풍성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10분부터 ▷지역예술인 양철인간의 환경 주제 ‘마임공연’을 시작으로 ▷공식 기념행사, ▷애니메이션과 다큐를 상영하는 ‘환경영화제’, ▷업사이클링 악기를 활용한 가족 음악극 ‘사운드서커스’, ▷사계절 기억책 저자 최원형 작가와 함께하는 ‘북 토크콘서트’, ▷대구습지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는 ‘사진 전시회’, ▷‘탄소 ZERO, GRE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8일 주민과 치매 환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 운동을 몸소 실천하는 한편, 치매에 대한 주민 관심도를 높여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치매 예방체조, 걷기를 위한 스트레칭과 근육 운동법을 배우고 함께 수성못 둘레를 걸으며 치매 극복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극복해야 할 문제”라며 “이번 치매 극복 걷기 행사가 치매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편견을 없애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사)코리안키즈는 지난 2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소고기 60kg(840만원 상당)을 대구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수성구는 기탁받은 소고기를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6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코리안키즈는 저소득 아이들에게 어린이 보험을 제공해 실질적인 의료비를 지원하는 새로운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점심 봉사, 각종 후원품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나눔을 통해 따뜻한 손길과 연대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며 “주민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공유해 더욱 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민족의 아픔을 노래한 시인 이상화의 문학과 정신을 기리는 행사가 수성구에서 개최된다. 대구 수성구는 수성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2024 제19회 상화문학제’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수성문화원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 그립다 내 생명(生命)의 새벽’이란 슬로건 아래 ‘그날이 그립다’는 주제시로 막을 올린다. 행사 첫날인 31일 수성문화원에서 이동순 시인이 ‘한국 근대시와 방랑의 미학 - 상화와 백석의 경우’를 주제로 문학강연을 진행한다. 다음 날 1일에는 장소를 수성못 상화동산으로 옮기고 백일장과 문학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상화의 시 정신을 다시 일깨우기 위해 마련한 백일장은 학생부(초·중·고)와 일반부(대학생·일반인)로 나눠 진행하며 행사 당일 오전 9시 50분까지 참가 접수를 마친 뒤 오전 10시에 시작한다. 오후 7시 30분에는 문학의 밤 행사로 주민을 찾아 주제시 낭송을 시작으로 시·음악·춤이 어우러진 다채롭고 품격 있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사상구는 지난 5월 23일 사상중흥S-클래스 그랜드센트럴 아파트를 사상구 제2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제9조제5항에따라 세대주1/2이상의 동의를 받아 신청하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며 사상중흥S-클래스 그랜드센트럴 아파트는 입주민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받아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아파트에는 현수막과 금연아파트 현판이 부착됐으며, 3개월의 홍보 및 계도기간 이후에는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여현 보건소장은“금연아파트 지정으로 입주민들이 스스로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마련됐고, 금연 문화의 정착을 위해 보건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는 『중동교와 봉덕로 9길 일원의 교통섬에 도심 속 정원을 조성 완료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아름다운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정원문화를 확산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구청에서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여 기존의 공공 조경과 차별화된 특색있는 정원형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총 150㎡ 면적의 규모로 조성된 정원은 중동교와 봉덕로 9길 일원의 교통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올해 4월에서 5월에 걸쳐 완성됐다. 특히 정원에는 돌이나 바위를 중심으로 다양한 식물을 조화롭게 배치시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락가든(암석원)의 일종인 크레바스정원을 도입하여 일상 속 공공의 공간에서 수준 있는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색상과 질감의 초화류가 다채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시켰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앞으로도 관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주민들의 감성을 충전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정원을 곳곳에 조성함으로써 도심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매력적인 정주 공간이 될 명품 남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는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남구시니어클럽의 ‘식도락 연구소’가 2024년 보건복지부 주관 시장형사업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2024년도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인프라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구시니어클럽(기관장 김상희)의 사회공헌형 도시락 및 밑반찬 전문점 ‘식도락 연구소’ 사업을 신청하여 초기투자비용 1억 2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노인일자리 어르신들로 구성된 ‘식도락 연구소’를 통해 복지시설의 식사(도시락 및 밑반찬) 배달사업 위탁운영으로 지역사회 취약 계층에게 양질의 도시락 및 밑반찬을 정기적으로 제공하여 결식 방지 및 영양 상태 개선에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아동·청소년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결식위험 대상 아동 중심의 맞춤형 자율식당 운영으로 성장기 아동·청소년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1인가구 및 지역 일반주민들을 위한 밑반찬도 판매할 계획이다. 연중 10~11개월 운영 후 사업이 종료되는 다른 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5일, 2024년 중등 창의융합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교 3학년 학생 75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자기주도학습 캠프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성 향상을 위해 ▲시간관리 방법 탐구, ▲자기주도성 발현 사례 살펴보기, ▲개인의 자기주도성 발휘 방법 탐색 등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날 학생들은 중앙국립과학관에서 자기주도성의 발현 과정과 결과물에 대해 탐구하고, 카이스트(KAIST)에서는 공식 홍보대사인 카이누리 대사 12명의 지원을 받아 ▲카이스트 소개, ▲자기주도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캠퍼스 투어 등을 진행했다. 이점형 교육장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성의 의미를 탐구하고, 카이스트 학생들로부터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학습동기를 향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5월 29일 10시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방과후학교 민간위탁업체 대표자들과 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과후학교 민간위탁업체 대표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대구시교육청의 올해 방과후학교 분야 반부패ㆍ청렴정책을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청렴 의지를 확산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해 관련 업체의 협조를 당부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대구시교육청 방과후학교 분야 청렴정책 주요 내용은 ▲방과후학교 제안서평가위원회 대상 모니터링 실시, ▲방과후 업무처리 기준 및 절차의 투명한 공개, ▲방과후학교 청렴 집중 홍보 및 100일 클린 집중기간 운영, ▲관내 학교 방과후학교 위탁업무 컨설팅 실시 등이다. 이와 함께, 대구시교육청은 부패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업체와 교육청이 상생할 수 있도록 방과후학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듣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가진다. 강은희 교육감은 “청렴하고 내실 있는 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해 다양한 교육ㆍ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5월 29일 여수에서 부산‧충북‧경북교육청 등 3개 시도교육청과‘2024년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도입ㆍ운영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IB 도입ㆍ운영 시도교육청 협의체 대표),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교육 내 IB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IB 본부와의 협력, ▲IB 도입ㆍ운영 우수사례 교류, ▲IB 운영을 위한 교원 연수 공동 협력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IB 프로그램은 기존 대구시교육청을 포함한 8개 시도교육청에서 11개 시도교육청으로 확대 도입ㆍ운영될 예정이다. 이로써 대구시교육청이 2019년 미래 교육을 위한 선도적인 학교 교육의 모델로 도입ㆍ운영하고 있는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이 올해부터 수도권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올해부터 10개 시도교육청과 IB 프로그램 운영 정책, 교원 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5월 말부터 시각장애인, 저시력자 등 정보취약계층을 위해 구 홈페이지 내'전자점자 서비스'운영을 시작했다. 해당 서비스는 구 홈페이지의 구정 소식, 행정정보 등을 시각장애인이 읽을 수 있는 ‘전자점자’로 변환해 조회·다운로드 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이용 가능하다. 구 홈페이지 내 행정정보가 안내된 모든 웹 페이지 우측 상단에 있는 ‘전자점자’ 생성 아이콘을 클릭해 이용할 수 있다. ‘전자점자 내려받기’를 클릭해 점역 된 ‘전자점자’ 파일을 이메일로 첨부하거나 점자프린터로 출력할 수 있으며, ‘전자점자 바로보기’를 클릭해 시각장애인의 점자정보단말기를 통해 읽을 수 있다. 기존 구 홈페이지는 시각장애인이 스크린리더(화면 낭독 프로그램)을 활용해 홈페이지 정보를 음성으로 이해했으나,'전자점자 서비스'가 시행되면서 ‘전자점자’ 파일로 변환돼 시각장애인이 정보를 직접 선별해 읽을 수 있으며, 개인용 전자기기에 저장하는 등 이전보다 능동적인 정보 접근이 가능해졌다. 현재 4월 말 기준 시각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