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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교통공사 교실 밖 배움터,‘어린이 안전체험 학습장’운영

유치원․어린이집 견학장소로 인기, 안전체험을 통한 어린이 안전의식 함양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안전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체험 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안전체험 학습장은 2003년도 안심차량기지, 2007년도 월배차량기지에서 개장되어 연간 5,000명 정도의 어린이들이 방문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20년 부터 ’21년은 운영이 중단됐다가 ’22년 9월에 운영이 재개됐다.

 

체험장 프로그램은 ‣도시철도 이용시 긴급상황 대처 방법 ‣물소화기 사용법 ‣운전실 내부 견학 ‣토끼 먹이주기(월배차량기지) 등이다.

 

체험활동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장비로 놀이와 학습을 통해 안전한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청소년이나 일반인이 방문시에는 전동차 중정비 과정과 검수고를 견학할 수 있다.

 

안전체험 학습장 운영은 매주 수요일(월배차량기지), 목요일(안심차량기지)이며 이용신청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생활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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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간담회 열어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서울 서초구는 27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수행 중인 생활지원사와 전담 사회복지사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복지 현장에서 어르신 돌봄을 책임지는 생활지원사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주요 정책을 공유하는 동시에 현장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식전 재즈 공연을 시작으로 수행기관인 서초어르신행복e음센터와 방배노인종합복지관의 우수사례 발표로 이어졌다.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하게 챙긴 현장 사례들이 소개되어 돌봄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생활지원사들은 주말근무의 고충을 이야기하고, 어르신 IoT 기기 전면 보급을 요청했다. 이에 전성수 구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실제 수고하시는 부분이 반영될 수 있도록 처우개선에 힘쓰고, IoT 기기는 고위험군 어르신을 중심으로 요청가구에 우선 보급하겠다”고 답하는 등 상호공감과 소통이 오가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또 서초구치매안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