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23 ㈜제림ENG(대표:양중열)에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양중열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기탁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구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시기에 기꺼이 나눔을 실천해주신 ㈜제림ENG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뜻에 따라 성금을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5월 20일과 22일에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방문 세금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 동구 노인종합복지관 본관과 분관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110여 명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지방세와 편리한 세금 납부 방법에 관한 것으로, 동영상 위주의 쉽고 재미있는 PPT교육과 색소폰 재능기부 연주로 구성됐다. ‘어르신 방문 세금교실’은 부산 동구의 높은 노령 인구 및 노령 납세자 비율을 고려한 지역 특화 세정편의 시책이다. 자칫 디지털 시대에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에게 디지털 납부 방법을 교육하여 시대에 맞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색소폰 연주를 통한 흥미를 유발하여 지루함 없이 진행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동구의 고령친화도시에 맞는 세정편의 시책을 세밀하게 준비하여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5일 이기대 큰고개쉼터 일원에서 유엔남구 육아아빠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기대 스토리텔링 숲탐방을 실시했다. 체험행사는 천연 비누방울 놀이, 가족나무 꾸미기, 곤충관찰, 토피어리 화분 만들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아빠와 아이들은 누에, 호랑나비, 장수풍뎅이 등 곤충들의 애벌레부터 성충까지 일대기를 관찰하며 매우 신기해했다. 남구는 올해 12월까지 용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유엔남구 육아아빠단을 대상으로 육아도전골든벨, 요리 놀이터, 가족운동회, 유엔미 오륙도 남구투어 등 다양한 야외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올해 부산시 육아친화마을 운영에 우리구가 선정되어 유엔남구 육아아빠단을 발족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구는 아이키우기 좋은 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3일 관내 용일새마을경로당 실버카 보관장소 마련을 위한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용일새마을경로당과 동산어린이집 통학차량이 협소한 주차공간을 함께 사용해 오던 중 실버카 보관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용일새마을경로당 담벼락 일부를 허물어 통학차량의 주차공간과 실버카 보관장소를 확보했다. 용일새마을경로당 최두리 회장은 “ 이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실버카 끌고 경로당에 올 수 있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또한, 어린이집 차량 운전자도 “주차하는데 너무 편해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 현장중심의 구정활동으로 경로당의 불편 사항을 꼼꼼하게 살펴 보겠다” 며 “차질 없는 공사 진행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업체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4일 문현교통광장에 새로운 공중화장실을 설치했다. 그동안 문현교통광장은 많은 사람들이 공원으로 이용하는 장소임에도 화장실이 없어 인근 상가나 파출소 화장실을 이용했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구비 40백만원을 투입하여 수세식 공중화장실을 설치했다. 새로운 화장실은 남, 여 각 화장실 1칸과 세면대, 라디에이터, 안심 비상벨 등이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주민들의 의견에 항상 귀 기울이며 공중화장실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 용당동 문수사에서는 지난 22일 관내 어르신들에게 “국수 무료 공양”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은택 구청장을 비롯한 관내 어르신들과 문수사 신도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웃과 소통하고 사랑이 넘치는 점심 한끼로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요즘은 밖에서 밥 먹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좋은 행사가 있어서 지인들과 만나 맛있게 한 끼도 해결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국수 무료 공양 나눔을 실천해 주신 문수사에게 감사를 표하며, 구청에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문수사 주지 지원스님과 신도들은 점심 국수공양을 작년 3월부터 재개하여 매월 2회(매주 2,4주 수요일) 해오고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연제구는 지난 22일 연제경찰발전협의회(회장 박영환)로부터 치매환자의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 13대를 기탁받았다. 기탁된 배회감지기는 연제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중 배회 이력이 있는 취약 대상자에게 전달되며, 관련 교육 및 추후 관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연제구민은 누구나 연제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여 무료 치매 검진 및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치매로 진단받은 경우 치료비 및 위생용품 지원, 치매환자 교실 등 다양한 치매 관리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올해 10월까지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 달서구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 ‘기억의 빛을 손으로 빚뇌’ 도예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은 계명문화대 산학협력단이 운영단체로, 치매안심센터가 협력시설로 참여해 문화체육관광부의'마음치유, 봄처럼'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5월 20일부터 시작해 올해 10월까지 상․하반기 20회로 진행한다. 이번 치유 프로그램은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예술치료사와 함께 도안그리기, 점토 만들기, 칼라 페인팅하기 등 자연의 천연재료인 ‘흙’을 이용해 손끝 촉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함으로써 어르신의 인지기능을 향상하고 자기효능감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달서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 중으로 관심이 있는 주민은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고령사회에서 치매는 이제 부끄러운 질병이 아닌 자연스러운 노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해운대구는 24~27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모래축제의 이색 즐길거리인 ‘미디어파사드’를 관광객들의 호응에 따라 이틀 연장해 29일까지 상영한다. 미디어파사드는 건물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다양한 영상을 투사하는 것이다. 높이 12m, 가로·세로 각 25m의 메인 작품을 스크린 삼아 상영하며 바티칸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건물을 배경으로 미켈란젤로의 명화 ‘천지창조’가 살아 움직이는 듯해 큰 인기를 끌었다. 영상은 5분 분량으로, 명화 미켈란젤로 ‘천지창조’의 신과 인간의 손끝이 닿는 곳에 불꽃이 일면서 시작된다. 모래조각 위로 해운대 파도가 물결치고, 거대한 혹등고래가 유영하는 모습이 신비롭다는 반응이다. 모래조각이 여러 조각들로 부서지며 솟아오를 때는 관람객들의 탄성이 터져 나온다. 해운대모래축제는 27일로 막을 내리지만 비너스의 탄생, 최후의 만찬, 이삭 줍는 여인들, 게르니카, 씨름, 미인도, 절규, 꽃을 던지는 남자 등 고전에서부터 현대까지의 다양한 세계 명화를 형상화한 20개 작품은 6월 9일까지 전시된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강서구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버스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한 일명 ‘다람쥐 버스’를 오는 6월 10일부터 본격 운행한다. 다람쥐 버스는 2023년 7월 강서공영차고지가 준공되고 부산시의 대대적인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도 불구,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교통 대책이다. 민선 8기 김형찬 구청장의 공약사항으로 2023년 12월 운송사업자 선정 및 한정면허를 교부받고, 올해 4월 버스 출고와 운행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5월 28일 부산시 노선분과위원회 심의가 통과되면 6월 10일부터 일제히 운행에 돌입하게 된다. 다람쥐 버스는 교통 소외지역을 반복 운행하는 맞춤 마을버스로 일정 구간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순환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명칭이다. 사업방식은 마을버스 운송 사업의 한정면허이며, 규모는 중형 승합차량(21인승) 10대로 4개 노선에 걸쳐 운행한다. 4개 노선은 △가덕도 생교~동선~정거~눌차~선창~율리~장항마을(강서구 1-1번) △신호~송정방근마을~녹산주민문화회관~가락동행정복지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4일 달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 달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혁환) 주관으로 60여 명의 우수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달서구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 달서구는 대구시 구·군 중 최초로 2016년에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을 설치했으나 8년 동안 우수봉사자가 40명에서 118명으로 증가해 헌액 공간 부족으로 2024년 올해 전체 재제작을 통해 제막식을 개최했다. '달서구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은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활동한 우수봉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예우하기 위해 마련해 자원봉사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달서구 자원봉사센터 로비에 설치했다. 누적 봉사시간 5천시간이 넘는 우수봉사자 총 118명이 헌액됐으며, 5천시간, 6천시간, 8천시간, 1만 시간별 명패색상과 재질을 구분했다. 특히, 1만시간 이상 봉사자는 성함, 소속단체와 함께 인물부조를 함께 넣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전하고자 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우수봉사자를 예우하기 위해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표창 수여, 영화관람, 특강, 사진전 등 다양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협약은 달서구청을 비롯해 대구도시개발공사,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행복누리장애인보호작업장, 여성장애인보호작업장, 달서주거복지센터 6개 기관이 체결했다. 강박장애 중 하나로 꼽히는 저장강박증은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모아두는 증상으로 최근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저장강박세대는 악취와 화재 우려, 해충 등으로 이웃에게까지 큰 피해를 주고 있다. 달서구는 민간위탁 운영 중인 달서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저장강박세대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저장강박세대 뿐만 아니라 그 이웃에게도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행복누리장애인보호장과 여성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는 저장강박세대에 전문적 방역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와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에서는 저장강박세대 발굴부터 환경개선까지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달서주거복지센터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각 기관과의 원활한 협력을 조율할 예정이다. 대구시 구․군에서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 유일한 달서주거복지센터는 지난달에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은 지난 27일 달성군 남부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군의회 의장, 시・군의원, 신입생 등 총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 부설 비슬청춘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건강한 여가활동과 유익한 배움으로 제2의 은빛 인생을 설계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의 열정으로 가득찼으며, 식전공연, 1부 기념식, 2부 특강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신입생 여러분들께 존경과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비슬청춘대학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어르신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슬청춘대학은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건강관리 ▲교양강좌 ▲문화강좌 ▲문화탐방 등의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 바이오메디대학 재학생 100여 명은 5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2박 3일간 구지면 평촌리를 비롯한 7개 마을에서 숙박하며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마늘과 양파 수확을 도왔다. 대구가톨릭대학교 학생들이 구지면을 찾아 일손돕기를 진행하며 농가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주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학생 100여 명은 5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2박 3일 동안 구지면 관내 평촌리, 가천리, 수리리 등 7개 마을에서 생활하면서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양파와 마늘 수확 등을 도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위해 방문한 학생들은 “봉사와 체험으로 몸은 힘들었지만,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일손돕기 수혜를 받은 농가는 “대학생들이 영농철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도와준다니 가뭄 속 단비 같다”며 “본격적인 수확을 앞두고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희범 구지면장은 “농촌의 어려움을 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 달성청년혁신센터가 23일 “2024년 달성청년혁신센터 Value-up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기업 6개사와 협약을 체결했다. Value-up 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역 내 청년 창업기업들의 데스밸리(Death Valley) 극복과 자생적 성장 동력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화 자금 지원 및 분야별 컨설팅,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지난 4월 달성군 내 예비·7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이 사업에 대한 모집 공고를 했다. 대면평가를 통해 지원 업체들의 기술 및 전문성, 사업 구체성 및 실현가능성, 시장성 등을 평가해 최종 6개 기업을 선발했다. 선정된 6개 기업에게는 최대 8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고객검증 프로그램 참여, 분야별 컨설팅, 청년 창업 특강 등을 10월 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달성청년혁신센터에는 현재 10개 청년창업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전주기 컨설팅, 창업 특강, 투자유치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