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6일, 사계절 볼거리 가득한 관광명소 ‘계양아라온’ 조성을 위해 경상남도 함안군 주요 관광지에 대한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계양아라온의 효율적인 개발과 지속 가능한 관광지 조성을 위한 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악양 둑방길, 악양 생태공원, 칠서 강나루 생태공원 등을 찾아 벤치마킹이 이루어졌다. 견학단은 관계 공무원 12명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산림녹지과장, 농업기술센터 원예유통과장, 작약청보리축제위원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선진 관광단지의 기획 단계부터 운영방식, 지역 연계 방안, 관광객 유치 전략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계양아라온의 활성화와 관광지 조성에 필요한 실무적 지식과 운영 전략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 “지역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관광 모델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강조했다. 계양구는 이번 선진지 견학 결과를 향후 계양아라온 운영 계획에 반영해 보다 지속 가능한 관광 명소로 발전시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7일 계양아라온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청소년 지역 연계 마을축제 ‘계양:온’이 청소년 및 지역 주민 7천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계양구의 새로운 관광명소 계양아라온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장으로 펼쳐졌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청소년의 자율성과 주인의식을 높이고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하고자 유관기관 및 지역 내 학교와 협력해 기획됐다. 1부 행사에서는 지역 청소년이 직접 사회를 맡았고, 7개 청소년 동아리 팀이 댄스, 치어리딩, 밴드 공연 등을 선보이며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었다. 2부에서는 청소년이 운영하는 19개 체험 부스를 통해 ▲나의 별자리 키링 만들기 ▲그립톡 제작 ▲한복 입고 사진 찍기 ▲다육식물 심기 ▲역사 보드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오늘처럼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마음껏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라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5월 19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국가철도공단을 차례로 방문하여 지역 현안 사업 설명과 함께 2026년도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행정안전부 소관 △서석 209호선 재해위험 개선 지구 정비(140억 원/279억 원), △홍천 89(소구니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10억 원/20억 원), 국토교통부 소관 △국도 56호선(군업~장평) 도로 건설 착공 예산(5억 원), △국도 31호선(노동~자운) 도로 건설 착공 예산(5억 원), 환경부 소관 △친환경에너지타운 퇴액비 시설 현대화(26억/52억), 기획재정부 소관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 통과 등 7건의 민선 8기 주요 현안 사업이다. 홍천군은 주요 지역 현안 사업이 중앙부처별 예산안에 담겨 기재부로 최종 신청되는 5월 말까지 부처 방문 활동과 설득을 병행하고, 9월 정부 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사업유치 타당성 및 논리 개발‧보완을 통해 기획재정부와 국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 동구는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 19개소에 ‘불법촬영 카메라 상시 탐지·차단기’를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 촬영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불법 촬영 예방 설치 기기는 카메라를 24시간 상시 탐지하며, 의심 장비 발견 시 원격으로 데이터 송출을 즉시 차단한다. 또한 카메라 탐지 및 이상 문제 발생 시 실시간 대응이 가능해 효과적인 범죄 예방이 가능하며 보다 안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탐지·차단기 설치는 주민들의 안전 강화를 최우선으로 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 됐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 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 동구는 오는 6월 4일 오후 2시 동인천역북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인천 동구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 국민에게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KBS 최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2015년 8월 이후 약 10년만에 인천 동구를 찾았다. 이번 행사는 동구 지역 주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참가 신청은 5월19~30일까지 12일간, 인천 동구 관내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또는 문화관광과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서 가능하다. KBS 전국노래자랑 인천 동구편은 오는 6월1일에 실시되는 예심 통과자를 대상으로 6월4일 동인천역북광장에서 공개녹화방송이 진행되며, 초대가수로는 이찬원, 진미령, 마이진, 류지광, 조성희 등 다수의 인기가수가 출연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KBS 전국노래자랑 인천 동구 개최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경기침체 등으로 지친 마음에 작은 위안을 얻고, 주민 여러분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즐거운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2025년 연세대와 함께하는 토요멘토링 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멘토링 캠프는 대학생 멘토와 중학생 멘티가 함께 대학생활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날 멘토링 캠프에는 서구 관내 중학교 학생 98명과 대학생 97명이 참석했다. 대학생과 중학생은 1:1로 조를 지어 ▲전공·진로 탐색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언더우드 기념도서관, 강의동 등을 돌아봤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오늘 이 자리가 단순히 지식을 나누는 시간이 아니라, 존재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서로의 삶에 의미를 더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하반기(11월 중)에도 ‘연세대와 함께하는 토요멘토링 캠프’는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속초시는 2025년 사회복지기금(여성복지계정) 지원사업 공모 결과 5개의 사업을 최종 선정하고, 총 1,844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속초시 여성복지기금의 목적에 부합하는 지역 내 비영리 법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서류심사와 속초시사회복지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최정 선정된 사업은 ▲백 세 인생 행복한 삶 ▲치매예방 전문가 양성과정 “기억지킴이”▲맘(Mind) 키움 스쿨 ▲내가 건강해야 당신을 건강하게 돌볼 수 있습니다 ▲반짝반짝, 교직원 리프레시 데이 등이다. 선정된 사업들은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구축 분야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확대 분야 ▲지역사회 안정증진 분야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분야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분야 등 다양한 여성복지 영역을 아우르고 있으며, 특히 참여 단체들의 전문성과 실효성 있는 기획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앞으로도 여성복지기금을 통해 지역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속초시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속초여고 후문 인근 도로를 일방통행 구간으로 지정하고, 보행자 도로를 설치한다. 이번 조치는 속초여고 주변 도로의 불법 주정차 문제와 보행 공간 부재로 인한 학생들의 안전사고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학교와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의를 반영하여 추진됐다. 새롭게 지정한 일방통행 구간은 속초여고 후문에서 정문까지 약 100m 구간이다. 시에서는 일방통행 지정으로 확보된 도로 공간을 활용하여 1.5m 폭의 보도를 신설해 학생을 비롯한 보행자들의 통행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다음 달까지 공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유사한 보행 취약 구간에 대해 지속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여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에 따라,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교통·보행환경 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월 24일부터 운영해 온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5월 15일 24시를 기준으로 종료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산불대응 3단계에 해당하는 대형산불 발생 없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39건, 피해 면적은 113.70ha이다. 특히, 1월 영동 지역은 평년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강수량으로 산불 위험지수가 높았던 상황이었으나, 도는 당초 2월 1일 예정이던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1월 13일로 앞당겨 조기 가동했고, 의용소방대와 자율방재단 등 민간협력 조직과의 공조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선제 대응에 나섰다. 그 결과 2016년 이후 매년 이어지던 대형 산불을 2년 연속 차단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산불조심기간 동안 도는 산불 예방·감시를 위해 산불감시원 2,380명, 진화대 1,118명, 이통장 1,867명, 의소대 6,854명 등 12,219명을 평시에 감시인력으로 투입했으며 강풍·건조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자율방재단 2,976명 등 최대 3,179명을 추가로 투입하여 총 15,398명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18일 다롄 우호도시 원탁회의에서 춘천 바이오 전략을 공유했다. 육동한 시장은 이날 다롄 샹그리라호텔 3층에서 개최된 우호도시 원탁회의에 참석해 춘천 바이오산업의 육성정책과 미래성장 비전을 발표하고 다롄시와의 단계적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육 시장은 “춘천시 69개 바이오기업은 연매출 1조 5000억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며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연구개발특구 유치 추진 등 미래산업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혁신특구, 국가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등 체계적이고 선도적인 바이오 산업 정책을 공유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다롄시가 ‘5월 국제개방월’을 맞이해 우호도시를 대상으로 개최한 회의다. 이 자리에는 슝 마오 핑 다롄시 당서기, 천 샤오 왕 다롄시장, 다마쓰 타쿠야 일본 이와테현 지사, 김응수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중국사무소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춘천시는 지난 2003년 다롄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래 행정, 문화, 관광 분야에서 22년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춘천과 다롄의 봄, 문화로 이어집니다.” 22년간의 우정을 쌓아온 춘천시와 중국 다롄시가 양 도시 간 문화·관광 교류 협력의 결속을 다졌다. 육동한 춘천시장이 17일 중국 다롄 동광음악분수광장 일대에서 열린 제34회 아카시아 축제 개막식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 이 자리에는 슝마오핑 중국 다롄시 당서기, 천샤오왕 다롄시장(부서기), 다마쓰 타쿠야 일본 이와테현 지사, 마라트아흐메트자노프 카자흐스탄 아크몰라주 주지사, 곤살로 로페스 포르투갈 레리아 시장, 메츨레 안드레이 블라디미로비치 러시아 연방 루사르 공항 그룹 총재 등이 참석했다. 춘천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도시간 문화예술 및 관광분야 실질적 협력 확대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뜻을 모았다. 육동한 시장은 이날 개막식 축사에서 춘천과 다롄시가 자연과 문화가 닮은 도시임을 부각하고 다롄의 축제들과 춘천의 대표 문화행사들과도 연계 가능한 계절, 콘텐츠적 유사성을 강조했다. 육 시장은 “춘천은 호수와 자연이 어우러진 관광 도시로 다롄과 유사한 관광 자원을 공유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민선 8기 화천군이 또 한번 최고 수준의 공약 이행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지난 16일 발표한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도내 군단위 지자체 중 가장 높은 등급인 ‘A’를 획득했다. 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90여 일간 전국 227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홈페이지에 게시한 공약 자료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을 평가했다. 지난해 평가에서 최고 단계인 SA등급을 받았던 최문순 군수는 올해에도 총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는 절대평가에서 5개 항목 합산 총점 83점을 넘겨 A(우수) 등급을 받았다. 아울러 최군수는 공약 이행에 필요한 예산 역시 정부 공모사업 선정 등을 통해 대부분 확보를 마무리한 것으로 평가됐다. 민선 8기 화천군은 출범 이후 작년 말까지 교육 및 보육, 농업, 복지, 정주여건 건설, 경제 및 일자리 등 총 5개 핵심 전략 분야에서 46개의 공약 중 20개를 완료했고, 나며지 26개의 공약을 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춘천시 글로벌 청소년 외교사절단이 공식 출범했다. 춘천시는 16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3기 춘천시 청소년 공공외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공공외교단은 지역내 중학교 2학년 재학생 중 총 10명이 선발됐다. 춘천시 청소년 공공외교단은 6월부터 공공외교 및 세계시민화 교육, 국제기관 견학, 시 국제협력사업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오는 11월에는 외교부 산하 한-아프리카재단과 연계한 '한-아프리카 청소년 캠프'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최인숙 춘천시 국제협력관은 “청소년 공공외교단은 지역 청소년의 국제적 소양과 문화 다양성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춘천시가 태권도를 소재로 한 신규 예능 프로그램 제작에 협력하기로 해 ‘세계 태권도 수도’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위원장 육동한)는 16일 서울 송파구 대한태권도협회에서 SBS 유소년 태권도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태권왕’ 방송 제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이상민 부위원장, 대한태권도협회 정문용 사무총장, SBS미디어넷 임정민 스포츠본부 국장이 참석했다. ‘내일은 태권왕’은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이대훈과 오혜리가 유소년 태권도 유망주를 발굴해 훈련시키는 과정을 담은 10부작 예능 프로그램이다. 훈련을 통해 성장한 유망주 팀은 오는 7월 춘천에서 열리는 2025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 출전해 실력을 선보이고 해외 태권도 수련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글로벌 태권도 문화와 인성교육의 가치를 함께 조명할 예정이다. 춘천시는 프로그램 제작 협찬과 더불어 2025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로케이션 촬영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스포츠를 넘어 K-컬처 콘텐츠로 확산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강화군의 대표 관광지인 교동도 화개정원이 개원 2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년간 화개정원은 단순한 정원을 넘어, 강화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이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화개정원은 접경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조성된 관광지로, 북한 황해도 연백평야와 강화의 다도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워크형 전망대, 다채로운 꽃들과 조형물이 어우러진 오색 테마정원 등 풍성한 구성으로 관광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 누적 방문객 100만 명 돌파… 5월 황금연휴엔 하루 최다 입장객 기록 화개정원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 수는 100만 명을 넘어섰다. 2022년 11월 임시 개방 당시에도 12만 명이 찾았으며, 2023년 5월 13일 정식 개장 이후 현재까지 약 92만 명이 다녀갔다. 특히 올해 5월 황금연휴 기간에는 일일 입장객 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4일 7,292명, 5일 5,136명이 방문해 이전 최고 기록인 5,044명을 뛰어넘으며 변함없는 관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