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데일리연합] 선문대학교가 여영현 교수(58, 행정·공기업학과)가 제17회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에서 지방공기업의 학문적 발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근정포장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여 교수는 한국 지방공기업 학회장과 지방공기업 평가원 이사로 활동 중이면서 지방공기업 평가, 혁신사례, 정책 제안 공모 등을 개최해 공기업 발전에 노력했으며, 공기업 혁신과 의료원의 공공성에 대한 주제로 20여 편의 논문을 국내·외 유명저널(SCI 급, KCI 급)에 발표해 한국 공공기관의 실태와 성과를 알렸다. 여 교수는 행정안전부 지방 출자·출연기관 관리법안과 공사·공단의 통합화, 시장성 테스트 위원으로 민간 경제 침해 방지 등 각종 법령·정책 발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그동안 행안부 지방공기업 경영진단 위원, 경영평가위원, 시장성 테스트 위원, 충남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위원, 공기업 혁신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여 교수는 “민간기업이 수익성 차원에서 접근한다면 지방공기업은 수익성과 주민 복리를 위한 공익성, 그리고 자치 발전이라는 차원에서 국가공기업과도 비교된다”며 “따라서 수익성·공익성·책임성을 어떻게 조화시켜 나가야 할지, 기관의 사업유형과 지역
[아산=데일리연합] 호서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충북대 바이오미래융합기술경영학과가 중부권 융합기술사업화 성과 발표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공동으로 ‘중부권 융합기술사업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산자부의 ‘융합기술사업화 확산형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호서대와 충북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열린 기술경영경제학회에서 특별 세션으로 진행됐다. 양 대학은 2021년 MOU 체결 이후 상호협력을 통해 △글로벌 사업화 공동학기 운영 △공동기술사업회 포럼 개최 △현장문제 해결사례 공유 △협의체 운영 등 기업성장을 주도할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지능화를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호서대 박승범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은 "수도권 대비 4차산업 인프라와 인력 풀이 부족한 중부권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대학과 기업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산학융합모델이 중요하다”며, “대학 간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중부권 성장을 주도할 융합기술사업화 인재양성 및 기업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데일리연합] 충남교육 최초 3선에 성공한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과대 과밀 학급 해소를 위해 학급당 학생 수 감축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학생들의 학습 속도에 따라 수업을 진행하는 무학년제 학교 운영을 실현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발표한 바 있다. 충남기자연합회는 혁신미래교육을 시작하는 김지철 충남교육감에게 3기 아젠다 및 실천방안 등 현안과제 및 미래비전을 들어봤다. / 인숙진 기자 1. 충남 최초 3기 교육감으로서 취임한 소감은? => 먼저 성원해주신 교육공동체와 도민들께 감사드린다. 저를 충남교육의 든든한 동반자로 선택해 주신 것은 충남교육을 미래교육의 1번지로 우뚝 세우라는 도민들의 엄중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 또 지난 8년간 꾸준하게 실천한 ‘깨끗하고 청렴한 충남교육’에 대해 인정해 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 미래교육에 대한 도민들의 소망이 혁신미래교육으로 활짝 꽃 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도민과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참여의 소통의 충남교육을 실현하겠다. 2. 3기 아젠다와 실천방안은? => 충남교육 최초로 3선 교육감이 되었다. 혁신미래교육 3기를 시작하면서 도민들의 엄중한 명령을 가슴에
[당진=데일리연합] 지난 28일부터 내린 폭우로 인해 당진시 송악읍에서 새우 양식과 장어양식장이 인근 강 범람으로인해 김모씨가 운영하는 새우양식장 뚝방이 손실되는 발생 했다. 이곳은 2년전에도 폭우로 인해 똑 같은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농어촌 공사에서는 아무런 대책이 없었고 지금과 같은 피해가 또 발생했다. 수문배수개선사업을 이제야 진행한다는 것이 타농어촌공사와 비교가 된다. 폭우 피해를 입은 양식장 대표 김모씨는 “타지역 농어촌공사 수문관리는 크레인으로 주기적으로 입구 물유입을 방해사는 쓰레기들과 나뭇가지등을 수시로 청소하는 방면 당진의 수문 관리는 크레인도 없고, 바다로 쓰레기들이 떠내려가지말라고 그물망같은게 설치했는데 쓰레기들이 쌓여 있는 걸 방치해 물빠짐이 제때에 이루어지지 않아 벌어진 사고라고 주장”했다. 또한, 수문의 입구도 다른 지역보다 작고, 관리수문 개폐도 노후되어 제대로된 모니터링도 잘되지 않았고, 자연재해로 일어난 사고라고 주장하는데 추후에도 12시간이 지난후에도 수로입구에 처리되지않은 쓰레기들로 오후 6시에 재역류를 한후 잠시 소강상태라고 했다. 김모씨는 이어 “새우 양식장 3개 호지중 3호지가 범람으로 인해 강쪽으로 뚝 전체가
[아산=데일리연합] 아산시의회는 1일 오전 9시 제236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아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김희영 의원을, 부의장에 이기애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17명의 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의장단 선거에서 3선인 김희영 의원이 의장에 선출됐다. 의장 선거에 이어 진행된 부의장 선거에서는 3선인 이기애 의원이 부의장에 선출됐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홍성표 의원,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맹의석 의원,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안정근 의원, 건설도시위원회 위원장 김미영 의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윤원준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각 상임위원회 별로는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신미진 의원, 이기애 의원, 박효진 의원, 이춘호 의원, 홍순철 의원, 김은복 의원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이춘호 의원, 명노봉 의원, 전남수 의원, 김은복 의원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 박효진 의원, 이기애 의원, 천철호 의원, 김미성 의원, 김은아 의원 ▲건설도시위원회 부위원장 홍순철 의원, 홍성표 의원, 윤원준 의원, 신미진 의원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천철호 의원, 김미성 의원, 전남수 의원, 이춘호 의원으로 구성을 마쳤다. 김희영 신임 의장은 “제9대 아산시의회의
[천안=충남도민일보]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디자인영상학부는 16일 오전 10시, 교내 조형관 백석갤러리 2관에서 ‘2022 한ㆍ중ㆍ일 국제교류작품전시회’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올해로 7번째 진행되고 있다. 이날 오프닝 행사에는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을 비롯해 정우진 학사부총장, 성정숙 비서실장, 디자인영상학부 이동찬 담임목사, 강화선 디자인영상학부장, 김범준 국제교류처장, 최동성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아직 코로나19 여파가 가시지 않은 관계로 중국, 일본 대학의 관계자는 참석하지 못했다. ‘2022 한ㆍ중ㆍ일 국제교류작품전시회’는 백석대학교와 중국 자싱대학(嘉兴大学), 일본 토우아대학(東亜大学)이 함께 온ㆍ오프라인 동시에 개최하며 행사는 6월 24일(월)까지 이어진다. 행사에서는 각 대학에 개설된 다양한 전공의 캡스톤디자인 결과물이 공유됐고, 특별히 디자인 교육모델을 공유하고 커리큘럼 관련 토론, 디자인 트렌드 관련 특강 등이 진행된다. 이날 축사를 전한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오늘 행사는 디자인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3개국의 대학이 모여 노력과 열정을 선보인 날”이라며 “이 행사는 동아시아 평화를 위해서도 매우 의미있으며
[아산=데일리연합]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2년 SW전문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SW전문인재양성사업은 기업 현장의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갖춘 개발자 양성을 위해 대학과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선문대는 주관 대학인 충남대를 비롯해 목원대, ㈜티맥스티베로, ㈜아이티센, ㈜소프트아이텍 등과 함께 4년간 약 8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선문대는 지역의 소프트웨어 및 정보통신기술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기업 수요를 반영한 소프트웨어 이론 교육을 시행하며, 기업은 이론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프로젝트 중심의 심화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컨소시엄 대학들은 4년간 645명의 개발자 양성과 100% 취업을 목표로 선문대는 IoT 및 데이터 분야 등을, 충남대는 백엔드(Back-End)와 클라우드 등을, 목원대는 프론트엔드(Front-End) 등을 중심으로 인재 양성 교육을 공동 교육과정으로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 최재성 부단장은 “제조업도 IoT 혁신 기업으로 변화해야 하는 만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동문 교직원장학회가 지난 10일 아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후배 재학생 6명에게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교직원 동문장학회는 호서대에 재직 중인 동문 교수와 직원들이 후배들의 학업 정진에 도움을 주고자 1990년에 결성하여 매월 월급에서 일정액을 모아 장학기금을 조성해왔고, 현재까지 2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총 1억5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규응 동문 교직원장학회장은 “매월 장학금을 후원하는 동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후배들이 졸업 후 전문인으로서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산=데일리연합] 선문대학교가 충청남도 초·중등 학생과 가족 대상으로 개최한 AI·SW 주말 체험 캠프가 참가자들의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이현)은 지난 4일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2022 충남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 초·중학생 가족 체험 캠프’를 개최했다. 충남도 초·중학생과 보호자 56가족 2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AI(인공지능)와 SW(소프트웨어)에 대한 교육과 체험이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지난 3월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과 지역 초·중등학생 대상으로 AI 및 SW 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개최한 프로그램으로 사전 인터넷 접수 시작 5분 만에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참가 학생들은 부모와 함께 ‘뚜루뚜루 로봇과 함께 보물지도 완성하기’, ‘수분량을 알려주는 나만의 스마트 화분 만들기’, ‘코딩과 함께하는 드론 여행’, ‘코스페이시스 활용 나만의 VR(가상현실) 만들기’ 체험하면서 어렵게 느낄 수 있는 AI·SW에 가깝게 다가갈 기회를 얻었다. 김창재 SW가치확산센터장은 “이번 캠프는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체험하고 학습하면서 컴퓨팅 사고방식을 증진하고 흥미 중심으로
[아산=데일리연합]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은 7일 아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산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에 호서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 초빙교수 김동회을 임명했다. 박당선인은 ‘새로운 아산시대 준비위원회’를 명칭으로 하는 아산시장직 인수위원회를 발족해 아산발전과 시민의 민생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차질 없이 준비 하겠다“고 했다. 박당선은 이어 ”인수위원회 사무실은 실옥동 소재 아산시청 별관인 기업은행 건물 7층에 위치할 예정이며 10일 출범식 및 현판식과 함께 본격적인 아산시장직 인수 업무에 착수하게 된다“고 했다. 박경귀 또 ”집무실도 인수위원회 사무실 내에 함께 준비해 인수위원들과 소통하며 업무 효율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시정 공백 최소화를 위해 노력한다”고 했다. 박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는 인수위원장, 부위원장 그리고 4개 분과를 두기로 했으며, 4개 분과는 기획행정 분과, 문화복지 분과, 경제농산 분과, 건설환경 분과로 구성했다”고 했다. 김동회 초빙교수는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장과 대전지방노동청장을 역임하고 현재 호서대학교 학점은행제 경영학과 주임교수로 재직 중인 노동, 경제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실무 중심의 인수위 구성과 아산의 경제 발전에 있어 담대
[세종=데일리연합]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7일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세종시장인수위원회 현판식에 이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에는 당선인을 비롯해 서만철 인수위원회 위원장 내정자, 류임철 행정부지사, 김성기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최 당선인은 “인수위원회가 공식적으로 열고 시작했다”며 “인수위원회는 준공무원 신분이라서 현재 인수위원들이 신원조회 중이라서 발표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아침에 이춘희 시장하고 전화를 통해 인수위원실을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드렸다”며 “지난 8년 동안 이 시장이 이뤄낸 성과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변화시킬 것은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 인수위원회 위원장 내정자는 “최 당선자의 공약사업을 잘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힘을 합쳐 뒷받침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후 최 당선인을 인수위원회 2층에 마련된 브리핑룸을 찾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최 당선인은 “가장 중점으로 해야 할 것은 화합이다. 우리 사회가 언제인지 모르게 진영논리로 보수와 진보의 대립각 등 연령, 세대별, 남녀별, 계층별, 지역별로 세종시가 아직 자유롭지 못하다”며 “시장은 국민의힘이지만 시의원들은 민주당
[천안=데일리연합]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山史현대시100년관은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교내 창조관 13층 로비에서 ‘손으로 빚는 고백’이라는 주제 아래 안도현 시인을 초청해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학관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2 상주작가 지원사업’으로 기획됐다. 1부 행사는 ‘너에게 묻는다’라는 시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안도현 시인을 초청해 따뜻한 강연으로 공감과 회복을 떠올릴 수 있는 장이 되었고, 2부는 ‘석고 만들기’라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는데 문학 비전공자라도 시 장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소통의 의미를 탐색할 수 있게 했다. 山史현대시100년관 문현미 관장은 “참석자들이 안도현 시인의 시와 함께 민들레 홀씨처럼 낮은 곳으로, 따뜻한 곳으로 부유하는 마음의 평안을 얻으셨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던 마음, 피로감, 불안감을 해소하는 시간이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3일(월)부터 유튜브 ‘백석문화예술관_山史현대시100년관’ 채널에서 온라인 콘텐츠로도 만나볼 수 있다.
[아산=데일리연합] 호서대 문화영상학부 문화콘텐츠기획트랙이 콘서트 ‘여름밤의 추억: ZOOM IN’을 오는 8일 오후 7시 유튜브<호서대 문화기획> 채널에서 생중계로 개최한다. 장기적인 코로나 유행으로 학교 축제 및 MT 등 단체 활동의 부재로 학생들 간의 교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코로나로 인해 접어 뒀던 MT의 로망을 이번 콘서트 ‘여름밤의 추억’을 통행 통기타, 캠프파이어 등 MT의 풍경을 무대 위에서 재현하여 비대면 수업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려 한다. 이번 콘서트는 싱어송라이터 ‘앤츠’와 국민 MC를 꿈꾸는 ‘섭이네’가 출연하며, MT의 현장을 연상하게 하는 ‘우리만의 MT’를 그 콘셉트로 한다. ‘MT’라는 키워드에 맞춘 무대 연출에 실시간 참여 관객들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MT와 공연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노을이 지는 바닷가에 같이 모여 노래를 즐기는 모습을, 2부에서는 밤바다에 모여 캠프파이어를 하는 느낌을 연출할 예정이다. 호서대 문화콘텐츠기획트랙은 공연, 축제, 전시 등 문화예술분야의 전문 기획자를 양성하는 전공이다. 2018년 ‘Hiphop Azit’를 시작으로, 2019년 ‘간이역
[아산=데일리연합] 선문대학교 산학협력단/LINC 3.0 사업단(단장 김종해)과 ㈜코리아리크루트(대표 김덕원)가 3일 선문대 산학협력단 회의실에서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코리아리크루트에서는 반도체 분야 기업의 취업 연계를 위한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국가직무능력표준) 정보를 공유하고, 선문대 산학협력단/LINC 3.0 사업단에서는 이에 기반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운영하게 된다. 양 기관은 이러한 교육과정에 힘입어 인력 수요가 급증하는 반도체 시장에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전문 인재를 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종해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과 대학이 상호 협력해 국가 산업 발전의 핵심 분야 중 하나인 반도체 분야에서 많은 학생이 취업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원 대표는 “반도체 관련 산업은 국가 동력의 중요 산업으로서 인력 수급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대학과 함께 논의하면서 미래 산업에 부합하는 전문 인재를 기업과 연결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천안=데일리연합]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창업보육센터는 1일 오전 9시부터 대학 인근에서 현 입주기업과 졸업기업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백석대 창업보육센터는 창업초기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들에게 창업의지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한편, 선배 창업기업들로부터 정보를 얻어 창업기업 경영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졸업기업 에코바스 곽원택 대표는 “창업보육센터에서 입주기업뿐만 아니라 졸엊ㅂ기업도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래간만에 와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입주기업들을 만나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도 생겨 의미있었다”고 말했다. 백석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협의회 최영민 대표는 “대학에서 입주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많은 배려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늘은 졸업한 선배기업 대표님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돼 창업의지를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석대 이감용 창업보육센터장은 “창업기업들이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느라 고생이 많았다. 그래서 작게나마 위로할 수 있는 자리, 함께 서로의 마음을 나눌 자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뿐만 아니라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