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울산 중구가 10월 27일 오후 1시 30분 입화산 자연휴양림 과수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단감 수확 체험 행사를 열었다. 입화산 자연휴양림 ‘산림숲속 체험교실’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아동 및 부모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가을 햇살 아래 주렁주렁 열린 감을 따며 수확의 기쁨과 보람을 만끽했다. 이번에 수확한 단감 50상자와 대봉감 50상자는 추후 경로식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18년부터 7년째 ‘산림숲속 체험교실’을 운영하며 주민들과 아이들이 입화산 내 과수원에서 직접 수확·재배한 과일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온 가족이 함께 자연의 소중함과 나눔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산림숲속 체험교실 운영에 더불어 내년에는 입화산에 그물 놀이 시설을 추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지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용산’ 걷기 대회가 지난 25일 이촌한강공원 거북축구장 일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한 이번 걷기 대회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 복지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와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 대회 참여자들이 함께 걸으며,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용산’이 되길 바라며 체육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 공연 ▲개회식 ▲걷기 대회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걷기에 앞서 부상 방지를 위한 간단한 몸풀기 체조가 진행됐다. 걷기대회 구간은 약 3㎞로, 이촌한강공원 거북축구장에서 출발하여 한강공원 산책로를 따라 동작대교 아래를 반환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경로다. 걷기 대회를 완주한 참가자는 “좋은 날씨에 한강 변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많은 사람과 함께 걸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걷기 대회가 끝난 후에는 ▲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6일 무안낙지의 역사성을 알리는 ‘무안갯벌 1454’ 개막선언을 하며 ‘2024 무안갯벌낙지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무안읍 뻘낙지거리 및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한 이번 축제는 무안의 대표 특산품인 낙지를 소재로 하여 낙지고장 일번지의 먹거리 브랜드 확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다. 축제는 김산 군수와 서삼석 국회의원, 정길수·나광국 도의원, 이호성 무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유관기관장이 참여해 세종실록지리지 1454년 무안에서 낙지를 토산품으로 진상하기 시작한 오랜 역사성을 알리는 ‘무안갯벌낙지 1454’ 개막선언으로 시작했다. 개막선언 직후에는 낙지비빔밥 100인분 만들기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관광객에게 나눠주며 무안낙지의 맛과 우수성을 알렸다. 또한 유명가수들이 출연한 개막 축하공연과 낙지 경매, 낙지 잡기, 고구마 캐기·무안 분청·천연염색 등 다양한 체험과 농수특산물 판매 부스가 열려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축제는 27일까지 진행되며 군민가요제, 버스킹 공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26일 월곡동 아남아파트 일대에서 ‘제6회 월곡 달빛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월곡(月谷)’동 지명을 따라 ‘달’과 ‘빛’을 테마로 한 주민 중심의 지역 축제인 월곡달빛축제는 20여 곳의 월곡 1·2동의 다양한 민·학·관이 8월 초부터 2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직접 축제를 함께 기획하고 추진했다. 지역주민 등 10,000여 명이 방문한 이날 축제에서는 각종 문화체험, 전시, 먹거리, 플리마켓 등 130여 개의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으며, 지역 주민인 선보이는 풍물패 길놀이, 밸리댄스, 난타, 태권도공연을 비롯해 미스트롯2에 출연한 윤태하를 비롯해 조한국, 김은희, 나대길 등 초청가수가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장위중학교, 월곡중학교 학생들이 만든 달빛등이 월곡의 밤을 더욱 아름답고 화려하게 비추는 가운데, 축제에 참여한 한 주민은 “날씨가 시원해지는 이때 딱 맞춰 월곡달빛문화축제가 열려 온가족이 나들이를 나왔다.”라며 “다양한 공연도 보고 맛있는 먹거리도 많이 먹고 우리 아이가 여러 체험을 너무 신나게 즐겨서 오길 잘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송파구가 지난 26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참여학생과 학부모, 담당 교사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파 청소년 영화제’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4회차를 맞은 ‘송파 청소년 영화제’는 지역 청소년의 창의력과 영화적 재능을 발굴하고 진로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구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수상작 20편에 대한 시상식에 이어, 우수작품 10편을 연속 상영하며 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꾸몄다. 지난 6월부터 구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5~8분 분량의 단편영화 한 편을 출품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펼쳤다. 참가 학생 1백 명을 대상으로 영화제작 특강을 열고, 조언이 필요한 팀에게는 출품기한 직전까지 영화제작 전문가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시나리오 작성부터 촬영, 편집에 이르는 제작 전 과정을 도왔다. 이에 보답하듯, 학생들은 지난 3개월간 여름방학까지 반납해가며 영화제작에 열정을 불태웠다. 그 결과 청소년들의 일상적인 고민부터 크고 작은 사회문제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 단편영화들이 탄생했다. 각계각층 전문가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25일 경기도 양주시 ‘맹골사랑’에서 2024 ‘사랑의 된장·간장 담그기’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사랑의 된장·간장 담그기' 나눔 행사는 199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26회를 맞았다.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담근 된장과 간장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 ‘홀로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뜻깊은 행사이다. 서초구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서초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여해 올해 봄부터 준비하여 숙성시킨 된장과 간장을 정성스럽게 포장했다. 앞으로 저소득 소외계층 280세대에게 전달해 훈훈한 고향의 정과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은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된장이 단순한 음식이 아닌, 정과 사랑이 담긴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며 “몸은 피곤하지만 정성껏 담근 된장과 간장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마을부녀회 송영복 회장은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은 된장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0월 26일, 강원 철원과 경기 연천 등 접경지역 일대 6.25 전적지와 기념시설을 자전거로 순례하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유 장관은 전적지와 참전국 기념시설을 활용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자 현장을 점검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5일 강원 춘천과 경기 가평, 8월 3일 경기 양평, 8월 8일 제주에 이어 네 번째 점검에 나섰다. ◆ 철원 백마고지 전적지와 연천지역 참전국 기념시설 방문, 희생자 추모 6.25 전쟁 전적지 등 포함한 자전거 여행 순례 코스 발굴 추진 철원과 연천지역은 6.25 전쟁 과정에서 가장 치열하게 전투가 벌어졌던 지역으로 전적지와 기념시설이 곳곳에 있다. 유 장관은 먼저 철원읍 산명리에 있는 ‘백마고지 전적기념관’과 전적비를 찾았다. 무명의 ‘395고지’라고도 불렸던 백마고지는 광활한 철원평야와 서울로 통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1952년 10월 우리 국군과 미군은 이곳에서 10일 동안 있었던 중공군과의 12차례의 공방전 끝에 승리했다. 전투 기간 중 이 고지에는 막대한 양의 포탄이 집중됐으며, 산 정상이 백마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국립한글박물관이 함께 준비한 한글문화특별기획전 연계전시 ‘한글, 놀이가 되다’가 다음달 14일까지 계속된다. 2024 한글문화특별기획전은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주제로 한 전시로,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의 통합운영센터, BRT 작은미술관, 박연문화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그중 박연문화관에서는 ‘한글, 놀이가 되다’라는 이름으로 어린이가 신나게 놀면서 오감을 통해 한글의 원리를 익히는 국내 유일 실감형 한글 체험 전시인 ‘한글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글놀이터는 2021년 3월 재개관한 국립한글박물관의 우수 콘텐츠로 1일 7회 전 회차가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높고 월평균 8,000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세종에서 열리는 한글놀이터는 ‘나의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한글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고 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한글 젤리 조형물 ▲한글을 활용한 간판 만들기 ▲미로 속에서 글자 찾기 게임 ▲어린이의 말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구미시는 지난 27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 구미시민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5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대회는 3km 걷기, 5km(개인 및 학생), 10km(개인 및 단체) 등 총 세 가지 종목으로 나뉘어 참가자들이 자신의 실력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부대 행사장에는 어린이 놀이터와 다양한 홍보 및 판매 부스가 마련돼 참가자와 가족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며, 체육공원은 마치 축제의 장을 방불케 했다. 특히 3km 걷기 코스에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여유롭게 낙동강체육공원의 가을 정취를 즐기며 산책을 즐겼다. 5km와 10km 코스에서는 주로 30~40대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대거 참여해 열띤 경쟁과 함께 젊은 층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회 코스는 낙동강체육공원 일대를 감싸도록 설계돼, 참가자들이 가을빛으로 물든 공원을 배경으로 달리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시는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응급구조사를 500m마다 배치하고 250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10월 청명한 가을을 맞아 마포구 곳곳에 지역 마을 축제가 열렸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축제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6일 오전, 단풍이 가득한 성미산 삼단공원에서 열린 ‘성산1동 단풍숲길 축제’와 신수동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열린 ‘제12회 신수철리 마을장터’에 방문하여 주민과 함께 환담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공덕동 소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알콩달콩 마실축제’, 아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아현 살구꽃 어울림 축제’와 망원동 방울내로 일대에서 열린 ‘제6회 망원동 방울내길 추억이 방울방울 축제’에 연달아 방문하여 동마다 특색이 넘치는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애쓴 주민들을 격려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깊어지는 가을날에 남녀노소 모두 마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해주신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다채로운 축제를 통해 색다른 추억을 만들며 충분히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6일 오전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제5회 마포구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구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마포구 장애인체육회장인 박강수 구청장을 비롯해 선수단, 운영진, 학부모 등 총 350명이 참석해 체육센터를 뜨겁게 달궜다. 대회 오전에는 보치아, 슐런의 대회종목 경기와 7개의 체험종목 경기가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신발양궁 등 4개 종목의 화합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스포츠에서 인간이 가진 한계를 도전하는 것과 장애인이 시련을 극복해나가는 모습이 서로 닮았다”라며, “마포구는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운동할 수 있는 ‘누구나 운동센터’를 운영 중이며 장애로 인해 일상의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더 많이 고민하고 개선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7일 오전, 난지물재생센터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2회 마포구청장배 소프트테니스 대회’를 축하 방문했다. 마포구와 마포구 체육회가 주최하고, 마포구 소프트테니스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7개 클럽의 회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은 박강수 구청장의 유공자 표창 수여와 격려사, 선수대표의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격려사로 “지난해 처음으로 구청장배 대회를 시작해 올해 제2회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라며, “마포구 소프트테니스 협회에서 세계를 빛낼 선수가 나올 수 있도록 더욱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재미와 흥행, 모든 것을 집대성한 축제로 대성로가 들썩였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26일과 27일 이틀간 상당구 대성로 122번길 일원에서 진행한 ‘가을:예술로☓집,대성’ 축제가 2만여명의 관람객이 함께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문화재단이 주관해온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가을편과 올해 공모사업을 통해 청주문화재단이 주관하게 된 충청북도의 ‘2024 대성로 122번길 예술로 축제’를 협력해 개최한 것으로, 2개의 축제가 어우러진 만큼 2배 이상의 즐거움으로 가을을 풍성하게 채웠다. 대성동 주민들은 직접 만든 음식을 관람객과 나누며 온 동네를 잔칫집으로 만들었고, 복고 뮤지컬 ‘응답하라 대성동’은 추억으로 들썩이게 만들었다. 대성동의 기억을 담은 캐릭터를 찾아 떠나는 ‘골목길 투어’덕분에 골목골목마다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행복한 우리집 문패 만들기’, 메주 모양의 비누를 만드는 ‘대성이네 메주 걸렸네’ 등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체험 프로그램들이 가족 나들이객을 사로잡았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6일, 아양아트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초·중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동구 고입박람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2028 대입제도 변화와 고교학점제’를 주제로 한 특강과 지역 내 고등학교 고입정보 제공을 위한 홍보 및 진로상담 부스 등으로 운영됐다. 참여학교는 총 9개교로 일반고 5개교(▲강동고 ▲대구동부고 ▲영신고 ▲정동고 ▲청구고)와 특성화고 4개교(▲달구벌고 ▲대구공고 ▲대구관광고 ▲조일고)로 소속 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나서 학교 소개와 교육 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사전 신청으로 진행된 관심 학교와의 ‘1:1 맞춤형 진학 상담’은 참가 학생 및 학부모의 입시, 진학, 진로, 취업과 관련된 고민을 덜어주고 명확한 목표 설정의 방향성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를 주관한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 및 (재)대구동구교육재단은 참가 학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럭키박스와 인생네컷 사진찍기 등 다양한 편의와 즐길거리도 제공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 학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4일, 제2회 동구 청년 문화제 ‘청년 the꿈 페스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청년의 삶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년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이날 행사는 지역 청년과 주민 500여 명이 함께했다. 프로그램은 발달장애 청년 연주팀 ‘조이풀 앙상불’의 클래식 공연으로 시작으로 청년 밴드 ‘Route49’, 청년 여성 듀오 ‘키야모’, 청년 성악팀 ‘상상블’이 무대에 올랐으며, 20만 유튜버 곽정은씨의 청년 공감 토크, 청년 극단 ‘극단배우다’의 뮤지컬 갈라쇼, 청년 댄스팀 ‘웬즈데이’가 무대를 빛냈다. 부대행사로 청년 예술가의 수경예술 작품 전시, 청년이 제작한 공예·소품 판매 부스, 동구 사회적 경제협의회에서 참여한 공예 판매 부스 등 청년 플리마켓 존이 운영되어 눈길을 끌었으며, 푸드존도 함께 운영되어 볼거리·즐길거리·먹을거리가 어우러져 방문한 청년들과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청년 the꿈 페스타를 통해 그동안 청년들이 취업 준비, 직장 생활 등으로 바쁜 일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