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산소카페 청송군’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수려하고 청정한 자연을 배경으로, 청송사과의 수확철을 맞아 풍성하고 다채로운 청송사과축제를 마련했다. 제18회 청송사과축제는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이란 주제로 오는 10월 30일 청송읍 월막리 용전천(현비암 앞)에서 화려한 막을 올려 11월 3일까지 5일 동안 개최된다. 청송군은 이번 축제의 주제에 걸맞게 1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청송사과의 진면목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청송사과 가공품, 사과를 활용한 요리 등을 통해 청송사과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용전천 현비암 자연경관을 활용한 야간 경관조성사업이 연계되어, 그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축제장을 조성했다. -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축제 축제는 엔데믹 이후 높아진 비대면 프로그램 수요를 반영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축제로 진행된다. 온라인축제는 10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포털사이트 다음(daum)을 통해 청송사과축제 대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낮에는 진한 국화꽃 향에, 밤에는 환상적 조명의 낭만에 취한다. 영암군이 밤과 낮이 알토란처럼 꽉 찬 축제를 준비하고 관광객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10/26부터 11/10일 영암군 월출산기찬랜드 일대에서 ‘국화의 빛으로 가을을 밝혀라’를 주제로 ‘2024 월출산 국화축제’가 열린다. 월출산 기암괴석과 청정 생태를 배경으로, 낮에는 꽃으로 밤에는 빛으로 관광객의 마음을 채울 채비를 마쳤다. 먼저, 이달 27일 오후 국화꽃 속에서 축제의 문을 여는 개막식에서는 수백 마리 나비가 축제장을 수놓는 ‘나비 날리기’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기찬랜드 영암곤충박물관에서 기른 이 나비들은, 생태 축제를 상징하는 동시에, 월출산국립공원의 청정 자원의 일부분으로 살아가게 된다. 나비 날리기에 참여할 어린이 등 선착순 100명은 사전 모집으로 이미 확정됐다. 축제의 낮은 국화꽃과 향이 책임진다. 월출산 국화축제장은 1억 송이 국화로 채워진다. 높이 12m로 월출산 대표 명물인 구름다리 조형물이 관광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임실군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에 가을꽃들이 만개하며,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군에 따르면 평일과 주말 할 것 없이 국화와 구절초, 코스모스 등 가을꽃 경관을 보기 위해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0월 20일 기준 붕어섬 생태공원을 찾은 방문객 수는 35만 4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방문자 수인 34만 7천여명을 넘어섰다. 특히 주말에는 전국 각지에서 하루 평균 6천에서 7천여명에 달하는 수많은 관광객이 몰리며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붕어섬 생태공원의 인기가 날로 더해지고 있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올해 9월 말 임실N치즈축제에 맞춰 풍성한 가을경관 조성을 위해 기존 계획 수량보다 1,650분이 더해진 총 13,900분의 국화 화분을 붕어섬 생태공원과 요산공원에 배치했다. 옥정호의 명물인 420m의 출렁다리를 건너가면 붕어섬 내 산책길을 따라 국화를 배치하고 넓은 공간에는 가을축제, 호수풍경, 가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제10회 횡성군지역아동센터 연합 어울림 한마당’이 23일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아동과 종사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횡성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명기 횡성군수를 비롯한 표한상 의장, 심영택 교육장, 우광수 횡성문화원장 등이 참석해 아동들의 즐거운 축제를 응원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지역아동센터 우수 종사자, 모범어린이 시상에 이어 아동들이 무대에 올라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달리기, 협동 경기도 함께 하며 추억을 쌓았다. 그 외 에어바운스, 경품추첨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의 미래인 아동들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살기좋은 횡성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4개 시설로 구성된 횡성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130여 명의 초‧중학생에게 돌봄, 문화교육 등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을 만든다. 구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마곡중앙광장에서 ‘2024 강서 청소년 미래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미래 기술을 체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 너의 미래 이야기’라는 주제로 ▲체험마당 ▲공연마당 ▲먹거리마당으로 꾸며진다. 지역 내 초·중·고 학생, 교원, 학부모 등 7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체험마당은 지역 내 학교 동아리의 12개 부스와 지역사회기관의 7개 부스가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발산초등학교 창작 동아리의 인공지능(AI) 툴을 사용한 자율주행 자동차 체험, 등명중학교 인공지능 동아리의 햄스터 로봇을 활용한 축구 경기 체험, 등명초등학교 공예동아리의 모루인형 공예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지역사회기관인 서울퓨처랩, 강서별빛우주과학관, 강서대학교 캠퍼스타운 등에서 3D펜, 인공지능 로봇 UGOT(유갓)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천안시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24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가 오는 26일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천안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며 ‘활력넘치는 스포츠도시, 건강한 천안시민’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화합의 장인 시민단체댄스 공연과 함께 가수 김혜연의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31개 읍면동을 대표해 출전한 선수들은 올해부터 새롭게 추가된 파크골프를 비롯해 축구, 육상, 줄다리기, 씨름 등 12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검도, 농구, 야구 등 생활체육 14개 종목에는 각계각층의 시민이 참여해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외에도 선수단과 천안시민을 비롯한 관람객을 위해 스포츠 체험, 한마음피크닉존, 오륜문 페스티벌, 푸드트럭 등을 운영해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연다. 또 31개 읍면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행운의 상자 옮기기’, ‘지구를 굴려라’ 등 명랑운동회를 개최해 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생활 실천을 장려할 예정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관내 요양기관 지원 정책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요양 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2일 영덕군가족센터에서 지역 재가장기요양기관 대표 7명을 만나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영덕군은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43%를 차지할 만큼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상황으로, 장기적인 사회보장정책과 요양제도가 지자체 운영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에 영덕군은 지난 22년 4월 ‘영덕군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23년부터는 관내 6개월 이상 종사한 요양보호사 450여 명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등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소통의 날 행사는 김 군수가 지금껏 시행해 오고 있는 사회보장제도와 요양보호사 지원 정책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시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돌봄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파악해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요양기관 대표들은 △장기요양요원 수당 지원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계룡시는 상강(霜降)을 앞두고 두마면 입암리 공설봉안당(정명각)에 안치된 무연고 영령의 넋을 기리는 제례행사를 22일 열었다고 전했다.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지회장 이상표)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 및 의원을 비롯해 새마을지회 회원과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993년 설립된 정명각에는 2241기의 무연고 유골과 769기의 유연고 유골이 안치돼 있으며, 행사는 무연고 유골이 안치된 집단 매장묘역에서 전통적 제례 방식에 따라 이응우 시장을 제주로 신을 모시는 강신례, 첫 잣을 올리는 초헌례, 축문 낭독 등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됐다. 이어 정명각 내 무연고 안치실에서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는 제례로 고인의 명복을 기원했다. 이응우 시장은 “연고가 없는 무연고 영령을 위로하고 우리시의 무사안녕을 바라는 자리에 함께하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연고가 없는 무연고 관리와 함께 공설봉안당인 정명각의 시설 및 이용 편의 향상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완도군에서는 지난 16일 금당면사무소 광장에서 신우철 군수와 완도군의회 김양훈 의장, 조인호 의원, 허궁희 의원, 완도군공무원노조 김완주 위원장, 함평군공무원노조 정안식 위원장, 금당면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관사 준공식을 가졌다. 신축된 직원 관사인 ‘금빛관’은 지난 2020년 2월, 완도군과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간 '완도군 직원 관사 현대화 사업' 추진을 위한 ‘원-포인트 단체 협약’을 전격 체결해 이뤄낸 세 번째 결실이다. 그동안 군에서는 전국시군구공노조 연맹과의 약속 이행을 위해 지난해 제1호 청산면 직원 관사 ‘달팽이관’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에 제2호 생일면 직원 관사 ‘생일관’을 준공했다. 하반기에는 제3호 금당면 직원 관사 ‘금빛관’ 신축을 완료했다. 금빛관은 현 금당면사무소 부지에 연면적 443㎡,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지상 3층 건물로 총사업비 18억 원을 들여 12개 실을 조성했다. 준공식은 김희수 세무회계과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신우철 군수의 기념사, 완도군의회 김양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화천군이 오는 26일 ‘2024 화천군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내달 3일까지 이어지는 평생학습축제는 화천군 평생학습에 참여한 주민들이 작품을 전시하고, 공연을 펼치며 올 한해 성과를 자랑하는 무대다. 개막식은 오는 26일 오후 1시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며, 최문순 군수가 성인문해 시화전 및 백일장 시상을 할 예정이다. 평생학습축제는 전시와 강연, 체험, 공연 등의 분야에서 각각 개최된다. 전시는 화천물레방아공원, 화천커뮤니티센터, 서화산 다목적 광장, 화천갤러리, 사내종합문화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전시되는 작품은 가방공예, 토탈공예, 도자기 공예, 섬유공예, 서예, 시화, 서양화, 민화, 공필화, 야생화 등이다.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오는 28일, 내달 1일 오후 6시30분 열리는 강연 분야에서는 최태성 강사의 역사강좌, 장동선 강사의 인문학과 뇌과학 강좌가 이어진다. 체험분야 프로그램 부스들은 화천여성공방과 화천청소년수련관, 화천 커뮤니티 센터에 마련된다. 부스에서는 VR로 체험하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김제시 벽골제 제방 뒤편에 위치한 단야의 꽃밭에는 여전히 가을을 대표하는 코스모스가 넘실대고 있다. 이 꽃밭은 이번 주말까지 꽃경관을 감상하고나서 새단장에 나선다. 황금빛 지평선과 어우러진 코스모스로 가득한 단야의 꽃밭을 활용해 이른 봄부터 피어나는 유채꽃을 식재,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는 단야 정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번 주말까지 단야의 꽃밭을 방문하면 청명한 가을하늘과 어우러져 광활한 면적에 펼쳐진 꽃밭에서 한들거리는 코스모스를 보며 가을의 낭만을 느끼고,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가족, 연인, 아이들을 위해 ‘싸리와 콩이’ 조형물과, 벽골제 쌍룡과 함께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위치에 설치된 액자 포토존, 웃는 항아리 가족 등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편안한 마음으로 드넓은 면적에 수놓아진 코스모스 꽃밭에서 풍요로움이 넘치는 김제시를 느껴보시길 바라며 내년 봄에도 단야의 꽃밭을 기대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재)달성문화재단에서 운영 중인 참꽃갤러리에서 달성군미술협회 초대전 ‘새로운 모색’을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고수영 달성군미술협회장을 비롯하여 국제적 안목과 수준을 겸비한 원로, 중진, 청년 작가 26인이 참여하는 달성군미술협회 단체전이다. 전시기간 예술인들의 개성과 창작의 혼이 담긴 회화, 한국화,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26점을 선보이며, 관람객들 내면의 예술적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달성군미술협회는 예술가의 내면을 표현하는 예술적 수단에 대한 고민을 ‘새로운 모색’이라는 주제로 확립하여 작가들이 나아갈 길을 묻고, 예술가로서 내면의 성장을 이룩하는 기준점이 될 작품들로 이번 전시를 구성했다. 26인의 예술인들이 ‘자기자신’을 표현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접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달성군청 내 참꽃갤러리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전시장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열려있을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미술협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해 12주년을 맞이한 ‘꿈쟁이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22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렸다. 김창석 지휘자가 지휘와 음악 해설을 하고, 지역아동센터 초·중·고 학생, 강사 등 단원이 40여 명이 모차르트 마술피리 서곡을 시작으로, 8곡의 합창과 오케스트라를 선보였다. 꿈쟁이 오케스트라는 수원시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재능 발굴을 위해 2012년 창단했다. 이날 연주회는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하고, ㈜엘림씨아이, ㈜에코스타,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수원지부가 후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영상 축사에서 “공연을 열심히 준비한 34명의 꿈쟁이들과 강사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아이가 더 큰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수원시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동작구는 걷기 운동에 대한 실천 동기를 부여하고, 주민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26일 보라매공원(여의대방로20길 33)에서 ‘동작 걷기 좋은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열리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건강 체조 및 걷기 교육 ▲체험형 스탬프 투어 걷기 ▲완주자 기념품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건강 체조 및 걷기 교육은 대한걷기협회 소속 전문 강사가 강연자로 나서 안전한 걷기 운동을 위한 준비 체조와 올바른 걷기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체험형 스탬프 투어 걷기는 보라매공원 내 산책길을 따라 맨발공원에서 출발해 무궁화원, 벚꽃나무길, 농촌체험장, 음악분수까지 총 2km의 코스를 걸으며 ▲건강을 맞춰라! O/X 퀴즈 ▲금연·절주 실천으로 건강 UP! ▲나의 건강한 걷기 자세 알아보기 ▲스마트 바른 자세 검사 등 4개의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완주자는 인생네컷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기념품으로 친환경 주방용품 세트를 증정받을 수 있다. 건강과 걷기에 관심 있는 동작구민이라면 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동작구는 구민들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오는 26일 대방동과 사당동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26일 오후 1시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지역 대표 축제인 ‘대방동 용마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대방공원(노량진근린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리듬난타 ▲‘ZERO’의 K-POP 댄스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소울번즈’의 B-BOY 공연 등 식전공연에 이어 오후 2시 ‘고구려북 개막식 퍼포먼스’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또한, 동작구청 직원들의 퍼포먼스 특별공연을 통해 직원과 주민이 화합하는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는 유명가수 ‘키썸’ 등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용마예술단의 퓨전무용 ▲숙명여대 응원단 ‘니비스’ 치어리딩 ▲마술쇼 등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계획이다. 여기에 34개팀의 치열한 사전 예심을 통해 최종 9개 팀이 출전하여 최우수상을 놓고 열띤 경연을 펼치는 ‘주민 노래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