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은 3월 29일부터 4월 6일까지 10일간 창원시 진해구에서 열리는 ‘제63회 진해 군항제’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지원 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축제 참가자를 대상으로 재단의 다양한 청소년 사업·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청소년지원 및 인식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항제 기간 중원광장과 중원쉼터 일대에서 운영되는 재단 부스에서는 재단 산하 5개 기관에서 준비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24시간 운영되는 청소년전화 1388을 홍보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 활동의 안전을 지원하고, 청소년 활동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일시청소년쉼터는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치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고립 및 은둔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이동형청소년성문화센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교육 퀴즈를 진행하며, 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농업기계 자가 정비 기술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농업기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28일 합천군 용주면 장전마을을 시작으로 9월 11일까지 총 18회 진행되며, 도내 오지 마을과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곳에서 이루어진다. 교육 내용은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등 소형 농업기계를 중심으로 한 자가 정비 기술과 안전 사용법을 포함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이 농업기계 정비 역량을 키우고,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며,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농업기계의 도로 주행 안전과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새마을교통봉사대 등과 협력하여 교통안전 체험 교육을 운영한다. 올해는 경남사회서비스원의 협조로 스마트 건강돌봄 체험을 위한 똑띠버스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소방본부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 농기계 안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경남대표도서관은 도내 독서저변확대를 위해 3개 분야별로 각 한 권씩'함께 읽어요!! 2025 경남의 책'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운영되는'함께 읽어요!! 경남의 책'은 선정도서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독서운동이다. 올해 경남의 책은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도민의 추천을 받은 후보도서 221권 중도서의 대중성과 확정성, 작품성 등을 기준으로 최종 후보도서 16권을 선정했다. 이후 최종 후보도서 16권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경남대표도서관 운영위원회에서 각 분야별 경남의 책이 최종 결정됐다. 2025 경남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일반 분야 ‘나의 돈키호테’(김호연) ▲어린이분야 ‘언제나 다정죽집’(우신영) ▲경남분야 ’참 좋았더라‘(김탁환)이다. ◆ 일반분야) ’나의 돈키호테‘(김호연) 중학생 시절 비디오 대여점'돈키호테 비디오'에서 꿈을 키웠던 솔은 어른이 되어 다시 찾은 그곳에서 사라진 돈아저씨를 찾는 모험을 시작한다. 어른이 되어 길을 잃은 이들에게, 가슴 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오염물질로 인한 도민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대기오염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이동형 측정시스템을 이용한 보다 정밀하고 광범위한 대기오염 감시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 사용되는 측정시스템은 차량에 탑재된 자동 측정장비로 초미세먼지와 오존 등 인체에 유해한 대기오염물질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첨단감시장비이다. 조사는 대기환경측정소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의 대기오염 민원 발생지역과 산업단지 주변 등 도내 14개 지점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진행한다. 특히, 광양·여수 등 경남 외부에서 기류를 타고 유입되는 오염물질 모니터링을 위해 광양에 인접한 하동지역에 측정지점 2곳을 선정해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정인호 대기환경연구부장은 “이번 조사에서 수집한 대기질 데이터는 대기오염 피해 대응과 대기환경 개선 정책 수립에 중요한 과학적 근거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도민 피해 예방에 필요한 조사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경남도립미술관은 지난 3월 중순부터 시작된 2025년 첫 기획전시《더하고 나누고》를 6월 15일까지 도립미술관 3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2004년 개관한 경남도립미술관은 개관준비 단계인 2001년부터 현재까지 총 111명의 기증자로부터 845점의 작품을 기증받아 소장품으로 등록하고 이를 연구 및 전시하여 도민에게 작품들을 선보여 왔다. 《더하고 나누고》전시는 미술관의 역대 기증 현황을 총체적으로 되돌아보며 경남도립미술관의 20여 년 기증의 역사를 정리하는 한편, 기증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조망하며 기증자의 선한 마음을 다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 기증이 이루어진 연도별로 주요 기증소장품을 선별하여 구성되어 있다. 전체 기증작품 중 주요 기증자 30여 명이 기증한 작품 60여 점을 공개한다. 전시는 4전시실부터 시작되며, 2001년부터 연도별 기증 연보를 따라 해당 연도의 주요 기증작품과 기증 관련 정보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전시 작품과 관련된 신문기사와 전시 도록을 담은 QR코드를 제공하여, 기증작품에 관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경상남도환경재단에서는 28일 경상남도환경재단 분소 2층에서 김해시 국공립 및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와 함께 미취학 아동 대상 영어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판용 경상남도환경재단 대표이사, 김해시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김해시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 총 14명이 참석했다. 영어와 함께 배우는 환경 프로그램은 도내 미취학 아동에게 환경에 대한 이슈와 문제점을 영어 연극 형식으로 설명하고, 환경바람개비 등 교구재를 활용하여 환경문제와 기후변화에 대해 쉽게 접근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경상남도환경재단은 4월부터 경상남도 김해시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여 환경교육이 필요한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수업을 운영할 계획이며, 올해는 김해시를 시범운영 지역으로 선정하여 실시하고, 향후 경남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판용 경상남도환경재단 대표이사 “기존의 환경교육에 영어를 접목하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고, 김해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사)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사천시지회(지회장 오채연)가 기나긴 철새 생활을 마감하고, 새로운 보금자리에 안정적으로 둥지를 털었다. 사)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사천시지회는 28일 사천시 용현면 용현4길 62(옛 문화어린이집)에서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관련 기관단체장,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시설관람,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005년 사천읍 소재 옛 동성초등학교에서 문을 연 장애인부모연대 사천시지회는 2020년 안전검사에서 철거 위험 수준인 D등급 판정을 받았다. 이에 장애인부모연대 사천시지회는 구미마을 인근 옛 커피숍 건물로 이전 임시 이전했지만, 임대 기간 만료로 새로운 장소로 이전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졌다. 하지만, 사천시의 협력으로 옛 문화어린이집 건물을 리모델링한 뒤 지난 연말 새로운 둥지에 사무실을 개소하게 된 것. 이번에 이전 개소한 사무실은 지상 3층 건물로 1층 장애인주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함양군은 오는 4월부터 노인일자리사업을 활용한 ‘어르신 영유아 등·하원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에게는 의미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영유아 가정에는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복지 연계형 일자리 프로그램으로, 세대 간 교류를 통한 돌봄 공백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등·하원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을 경로당(노인 여가시설)에서 임시 보호하고, 버스 승하차 보조, 출석 체크 등 실질적인 등·하원 지원 활동을 수행하는 것이다. 특히, 지역 내 경·노모당을 거점 장소로 활용함으로써 가정의 이용 접근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돌봄을 맡게 될 어르신들은 여성 어르신들로 구성되며,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과 함양군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서비스 품질도 체계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사회적 역할과 보람을, 부모들에게는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복지 모델을 시도하게 됐다”며, “아이들에게도 어르신들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거제시는 28일 ‘기관장과 함께하는 민원담당 공무원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특별히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최근 민원인의 위법행위 관련한 민원 관계 공무원의 고충을 청취하고 위로하며 법적으로 불가한 고충민원에 대한 애로사항과 의견을 나누고 최선 방안을 찾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비법정도로와 관련한 토지사용권과 상하수도시설, 동물복지와 관련한 민원 등 민원인의 반복적인 전화응대, 위법행위 유형별 현장 대응과 적용법률 등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거제시는 앞으로 기관장과 함께하는 민원담당 공무원 소통 간담회를 분기별 1~2회 실시하며 민원담당 공무원에 대한 제도적 지원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민원과는 관련 부서와 협의해 간담회 건의사항과 민원담당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적극 반영해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행복한 거제시를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고성군 120자원봉사대(회장 조돈규)는 3월 28일 동해면 법동마을(이장 김동석)과 덕곡마을(이장 황이갑)에서 2025년 120자원봉사대 합동자원봉사활동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120자원봉사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 고성군 주민생활과 직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봉사자들은 법동·덕곡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기계수리 △이·미용봉사 △전기설비 정비점검 △보일러 청소 및 수리 △복지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김동석·황이갑 이장은 “농번기를 앞두고 걱정이 많았는데, 직접 마을을 찾아와 농기계를 수리해줘서 고맙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조돈규 120자원봉사대 회장은 “회원들의 다재다능한 재능기부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올해도 회원들과 힘을 합쳐 도움이 필요한 마을이 있다면 언제든 달려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원봉사활동을 격려하고자 방문한 이상근 고성군수는 “다들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기꺼이 봉사활동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고성군은 3월 27일 고성군청 열린회의실에서 국내·외 기업의 투자유치와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투자유치위원회 3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투자유치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하여 현안사항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올해 3월에 공고한 ‘구)해교사 유치 부지 농어촌관광휴양단지 민간사업자 공모사업 현황’과 ‘고성군 해양치유센터 현황 보고’가 있었으며 특히,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 대규모 민간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많은 애로사항이 예상되므로, 민간사업자의 원할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투자유치위원회가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함께 했다.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사업에 대해 박기태 위원은 “우리 고성군은 사계절 온화한 기후인 특성이 있어 사업 여건은 훌륭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홍보만 잘 된다면 점점 수요가 늘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투자 기업을 발굴하고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성군 내 기업체도 함께 투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군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고성군(녹지공원과)은 3월 26일 적극적 산불방지 활동의 일환으로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관내 산림연접지(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내 화목보일러·난로 가구에 투척식 소화기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는 지난 22일 산불재난 위기 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되고,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엄중한 상황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적극 행정으로 밝혀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군에서는 산불 발생 원인 중 화목보일러 등에 따른 주택화재 비율이 전체 산불의 7%를 차지하고 있으며 점차 확대되는 추세로 이러한 화재로 인한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 및 대응 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관내 산림 연접지 내 화목보일러·난로 335가구에 투척식 소화기 2개씩을 배부하게 됐다. 아울러, 산불감시원 등을 활동하여 산림 연접지 내 화목 보일러·난로 가구에 정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농가에 안전사용을 안내·홍보하는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이상근 군수는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군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2025년 3월'고성군 산불방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고성군은 2023년 9월 송학동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송학동 고분군의 고유한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방문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울타리 식재 및 쉼터 정비로 방문객 편의와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 고성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송학동 고분군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방문객들에게 보다 편안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울타리 식재 및 쉼터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고성군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여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관람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먼저 송학동 고분군의 역사적 풍광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자연 친화적이고 전통미를 더할 수 있도록 고분군 주변에 치자나무를 활용한 울타리를 조성하기로 했다. 치자나무는 은은한 향기와 따뜻한 색감의 열매를 지닌 수종으로, 방문객들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은 3월 22일 GNU 컨벤션센터에서 ‘2025학년도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신입생 146명과 학부모·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 미래 과학 인재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입학식에 앞서 경상국립대 컴퓨터공학부 부석준 교수의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미래를 만드는 인공지능! 나도 AI 연구자가 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진로 탐색에 큰 영감을 주었다. 입학식에는 박대출·강민국 국회의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조규일 진주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축전을 보내 과학영재 신입생들의 첫걸음을 응원했다. 축전에는 “과학기술이 국가의 미래를 이끄는 핵심이며, 여러분의 도전이 곧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것”이라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겼다. 경상국립대 이성갑 교학부총장은 축사에서 “과학은 인류의 미래를 개척하는 힘이며, 세상을 바꾸는 원동력이다. 경상국립대 과학영재교육원은 창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함양군은 지난 3월 28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2차 국·도비 확보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진병영 군수 주재로 국·소장 및 전 부서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비 확보 전략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제1차 보고회에서 제시된 주요 사업들의 추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한편, 신규 사업 28건을 추가 발굴해 총 70개 사업, 4,704억 원 규모의 국·도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보고회에 이어 △시니어 계층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위한 ‘함양 시니어 친화형 군민체육센터 건립사업(90억 원)’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파크골프장 조성사업(120억 원)’ △폐기물소각시설 소각처리능력 향상을 위한 ‘폐기물소각시설 설치사업(255억 원)’ 등 핵심사업들의 확보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농촌생활 및 정주환경 공간정비사업(150억 원)△ 내백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75억 원)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120억 원) △백두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