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강서구는 2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보훈가족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등촌동 예원교회에서 열린 행사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김용백 보훈단체 연합회장, 보훈단체 회원과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예원시니어문화대학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모범 유공자 표창 수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그리고 번영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으로 지켜낸 점을 늘 가슴속에 새기고 있다”며 “조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유공자 분들과 가족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광양시는 20일 광양국가산단(동호안), 세풍산단, 율촌1산단 47만 평이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K-배터리 미래소재 글로벌 선도도시’로서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 균형 발전과 기업의 지방 투자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의 평가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광양만권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 총 47만평이 지정됐다. 기회발전특구는 현 정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4대 특구 중 하나로, 지방에 대한 기업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끌어내기 위해 세제 및 재정지원, 규제 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업부는 지난 3월 ‘기회발전특구 지정·운영 등에 관한 지침’을 고시하고 지정 신청을 받았으며, 전남도는 3개 분야 총 125만평을 지정 신청했다. 그중 광양시 미래 전략산업으로 추진하는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는 47만평으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기회발전특구는 기업과 투자협약을 맺는 등 실질적인 투자계획이 있는 기업의 부지를 대상으로 했으며, 광양만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익산시가 바이오·식품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확실한 기회를 잡았다. 21일 익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경북 포항시에서 열린 지방시대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익산시가 기회발전특구로 선정됐다.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 확장 부지 약 27만㎡(8만 평)와 국가식품클러스터 1단계 일부 부지 약 22만㎡(7만 평)를 합해 49만㎡(15만 평) 정도의 규모다. 기회발전특구는 속도감 있는 지방 균형발전을 이끌기 위해 정부가 나서 비수도권 투자 촉진을 지원하는 제도다. 각 지방정부가 지역별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특구를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회발전특구 안에서는 수도권에서는 받을 수 없는 각종 세제 혜택과 규제 특례가 파격적으로 적용된다. 특구 내로 본사를 이전하거나 신·증설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법인세와 취득·재산세 감면 등 세제 혜택이 주어지고, 지방투자 촉진 보조금 지원 비율이 확대된다. 익산 기회발전특구의 경우 의약품과 건강 기능성 식품 등 바이오 분야를 공략한다. 시는 관련 기업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세계 요가의 날’인 21일 19시 20분,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펼쳐지는 '2024 광화문 달빛요가' 개막식에 참석해 여름밤 시민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광화문 달빛요가는 지난해 처음 개최돼 16회에 걸쳐 1,4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여름철 광화문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6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21회(7주간 매주 화·수·목요일) 진행된다. 오 시장은 개막식 참석을 위해 사전 신청한 200여 명의 시민에게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인사를 전한다. 이후 시민들과 함께 시범을 보고, 동작을 따라 하며 요가를 즐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동구는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환경 보전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환경교육 거점기관인 ‘성동구환경교육센터’를 운영한다. 성동구는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체험센터’를 ‘성동구환경교육센터’로 지정하여 2027년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이를 기념해 6월 19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를 위해 구는 2021년 '성동구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교육센터 설치에 대한 법적 근거를 갖췄다. ‘성동구환경교육센터’에서는 탄소중립, 제로 웨이스트, 새활용 및 재활용의 개념과 필요성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연령별로 교육 방식을 달리해 맞춤형으로 진행하여 주민들의 친환경 생활 실천 유도 및 탄소중립 도시 구축을 위한 기반 마련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서울시 하수도과학관과 인접한 새활용플라자(자동차시장길49)에 위치하고 있어 교육 인프라 연계가 가능함에 따라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성동구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을 위한 생애주기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올해의 한 책’ 릴레이 및 한줄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한 책’이란 노원구민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한 책을 기반으로, 함께 읽고 토론하고 경험하는 사회적 독서 캠페인이다. 구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노원구 한 책 읽기’ 사업은 구민들과 ‘함께’ 읽는 사회적 독서 활동을 통한 지역공동체 강화가 목표다. 2024년 올해의 한 책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는 지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했으며 총 892명이 참여했다. 투표결과 ‘선입견’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는 '사자마트'(김유/천개의바람/2023)와 종말 이후의 사랑과 삶의 이야기를 담은 '이토록 평범한 미래'(김연수/문학동네/2022)가 선정됐고, 지난 4월 13일 열린 ‘노원 북 페스티벌’ 현장에서 ‘올해의 한 책’으로 선포됐다. 구는 구민이 직접 선정한 두 권의 ‘2024년 올해의 한 책’에 대해 흥미를 불러 올 이벤트도 준비했다. 개인적인 독서에서 멈추지 않고 함께 공유하는 독서 토론 및 문화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구로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제74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주제로 오는 26일 오후 2시 구로구민회관에서 열린다. 재향군인회, 6.25참전유공자회, 보훈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 한다. 구는 본행사에 앞서 특별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오후 1시 30분부터 구로구민회관 입구 마당에서 손도장으로 태극기 만들기, 나라사랑 부채 만들기와 보훈 그림ㆍ사진을 전시한다. 호국보훈 프레임을 사용한 인생네컷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오후 2시 일상 속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호국보훈의 달 안보 특강’을 시작으로 식전 공연 후 본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영상 상영, 초대가수의 공연이 진행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그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겠다”며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올해 보훈예우수당을 5만원에서 6만원으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9일 ‘제4회 은평문화관광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이메일 응모뿐 아니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총 253명이 381점의 작품을 응모했다. 은평구의 사진공모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접수 건수가 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8점이 선정됐다. 잘 알려진 불광천, 은평한옥마을뿐 아니라 봉산 해맞이 행사, 연서시장의 정겨운 모습 등 다양한 작품이 수상했다. 은평구는 내달 8일부터 17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수상작 18점으로 전시회를 진행한다. 수상작은 은평문화관광 누리집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작품 속에 녹아든 은평의 숨겨진 아름다운 명소들이 구민들의 마음속에 휴식과 즐거움으로 오래도록 남길 바란다”라며 “일상의 소중한 모습들을 주의 깊게 포착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단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8일 찾아가는 학부모 간담회 ‘학부모와 구청장이 함께하는 요즘 어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부모와 구청장이 함께하는 요즘 어때?’는 학부모와의 소통체계 마련으로 공감 행정 실현과 수요자 중심 맞춤형 지원을 위한 학부모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연신초등학교, 서울연광초등학교, 서울연천초등학교 학교별 추천 학부모 2인을 대상으로 학교 인근 카페에서 열렸다. 이 3개 학교 간담회를 시작으로 총 8회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30개교를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민원을 주제로 논의하는 기존 형식에서 탈피해 구청장 입장에서 요즘 학부모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자녀들을 키우며, 어떤 고민들이 있는지에 관해 의견을 듣고 서로 편안히 담소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부모와 구청장, 학부모들끼리도 서로 의견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도 자연스레 만들어져 구청과 주민, 주민들과 주민들을 연결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또한 학부모들이 모를 수도 있는 구청의 다양한 사업들을 구청장이 직접 하나하나 소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동대문구는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가 6월 20일 동대문구자원봉사센터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 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는 각 동 자원봉사캠프장들이 모여 불고기를 정성껏 볶고, 깨끗하게 손질한 오이를 버무려 맛있는 오이소박이를 만들었다. 캠프장들은 더운 날씨에도 취약계층 14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불고기와 오이소박이를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활짝 웃을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는 6월 20일 오전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동대문구 중랑천 장안벚꽃길에서 ‘전쟁음식 체험전 및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진환 지회장 외 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보리떡·옥수수·건빵 등 전쟁 음식 무료 시식을 제공하고, 전쟁 사진 전시회 및 대한민국 지도 만들기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도진환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장은 “오늘 행사는 전쟁의 참상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다짐하는 자리”라며 “미래 세대에게 역사와 안보의식을 일깨워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오늘 행사를 준비하느라 애써주신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6·25 전쟁과 같은 비극이 다시 되풀이 되지 않도록 우리의 역사를 반드시 기억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는 1963년에 설립되어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발전시키고 정의와 자유 실현을 위한 사회운동 전개로 자유민주주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으며 매년 태극기 행사, 안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은평구 수색동은 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15일 ‘제17회 물빛 한마음 축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17회 물빛 한마음 축제’는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을 주제로 진행됐다. 수색동은 재개발로 인해 신규 주민이 유입되면서 어린이집 9곳이 생겼으며 가족 단위 인구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에 축제추진위원회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터를 기획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돋보였다.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행사 이후 버려지는 부스 현수막 대신 한지 현수막을 사용했다. 또, 종이 홍보물 대신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손부채에 행사 내용과 지도를 담아 배포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보였다. 쓰레기와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수색동 탄소중립 학교’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1부는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터와 함께 버블쇼, 밴드공연, SNS숏폼댄스클래스가 진행됐다. 2부는 구역별 주민대표 노래자랑 ‘가왕의 탄생’이 개최됐으며, 노래자랑 중간에 특별 초청 가수들의 공연도 펼쳐졌다. 권정희 수색동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일 오전, ‘6.25전쟁 74주년 기념 6.25참전유공자 위문행사’가 열린 마포구 케이터틀을 찾았다.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마포구지회·마포구보훈회관이 주관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포구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 호국영웅인 마포구 6.25 참전유공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마포 청소년 태권도연합팀 공연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6.25전쟁 관련 영상 시청과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훈장 전수, 내빈 축사,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기 계신 6.25 참전유공자분들이 있어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라며 “마포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고 일상 속 보훈을 실천하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지난 6월 19일 서울 성북구와 성북구 체스연맹이 유소년 체스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체스용품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성북구 체스연맹은 체스 500세트와 체스 교재 200권을 성북구에 기부했고, 구는 관내 초등학교(14개교), 지역아동센터(23개소)에 체스용품을 배부할 계획이다.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에 배부된 체스물품은 학생들의 여가 및 취미활동, 동아리 활동, 돌봄교실 교구재, 학년별 체스대회 개최 등의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특별시 체스연맹 박흥철 회장, 대한체스연맹 김근용 사무처 팀장, 성북구 체스연맹 소속 방정배 고문, 유진욱 지도위원, 홍해미 여성동아리 회장, 김지안 초등동아리 회장, 성북구의회 정윤주 행정기획위원장도 참석해 체스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성북구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세계체스연맹(FIDE)에 따르면 체스는 전세계 201개국이 회원국으로 가맹되어 있으며, 1990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스포츠 종목으로 인정되고,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정식 종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강서구는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거리 조성에 나섰다. 구는 19일 오후 6시 방화2동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담배꽁초 줍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줍깅은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일종의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이번 활동은 방화2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홍상)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단체들이 함께 힘을 보탰다. 진교훈 구청장을 포함해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 장애인 단체,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3개 조로 나눠 지역 곳곳을 다니며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주웠다. 유동인구가 많은 개화산역과 개화산역환승공영주차장 일대를 비롯해 방화초등학교와 공항고등학교 통학로 주변을 집중적으로 치웠다. 2024년 주민자치회 지역특화 공모사업으로 기획된 이번 줍깅 활동은 오는 11월까지 계속된다. 또, 월 1회 이상 정기 캠페인도 펼쳐 담배꽁초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릴 계획이다. 구는 올해 방화2동에 시범 운영 후 구 전역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