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4일부터 11일간 디지털 인공지능(AI) 기술과 예술 감성을 융합한 ‘인공지능(AI) 디지털팔레트 예술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인공지능(AI) 디지털팔레트 예술공유학교’는 예술 특화 인공지능(AI) 기술과 미디어아트 예술가의 협력으로 따뜻한 감성의 디지털아트를 창작하며 학생의 예술적 잠재력을 기르는 학교 밖 교육이다. 이번 예술공유학교는 초3 학생부터 고등학생, 특수학교 학생,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경기공유학교 온라인 시스템을 통한 체계적 관리를 위해 도교육청 융합교육과가 총괄하며 고양, 수원 의정부 교육지원청이 지역 거점 역할을 맡는다. 주요 프로그램은 ▲미디어아트 예술가와 함께 예술 특화 인공지능(AI) 프롬프트 ▲그림(회화) 특정 부분 변환 인페인팅(inpainting) 기법 ▲인공지능(AI) 음성 생성 도구 활용 스토리텔링 ▲개인별 디지털아트 창작 발표 등 기본・심화 과정으로 구성했다. 특히 홍보와 모집 단계부터 예술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융합한 디지털아트 애니메이션과 영화 창작 프로그램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옥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소속 ‘같이잇는 창업동아리’ 청소년들이 지난 1일 옥천군청소년수련관 앞 물놀이장에서 직접 준비한 음료를 지역 청소년과 관계자들에게 무료로 나누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 활동은 2025 청소년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한 물놀이 행사장에서 이루어졌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주민들과 자연스러운 교류가 이루어져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같이잇는 창업동아리’는 올해 충북 남부 3군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그 창의성과 실천력을 인정받았다. 이 활동은 충청북도 창업동아리 지원사업과 옥천군의 협력으로 추진되어 청소년들의 자립과 지역사회 성장을 돕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행사 이후에도 청소년들은 창업 활동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자원봉사와 연말 기부활동을 계획하고 있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참여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스스로 역할을 찾아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큰 가능성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4일, 수능 100일 서한문을 발표하며 도내 수능 수험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배움과 성장의 여정의 이정표가 될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꿈을 향해 묵묵히 한 걸음씩 걸어온 수험생에게 흔들림 없이 성실하게 노력해 온 것에 대해 대견하고 자랑스러움을 전했다. 이어, 윤건영 교육감은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힘, 자신을 믿고 끝까지 차분하게 준비하는 자세, 곁에서 함께 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응원을 기억하는 따뜻한 마음가짐 등을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남은 100일 동안 따뜻한 마음들을 가슴에 품고, 스스로를 믿으며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길 기원한다.”라며, “충북교육가족 모두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능 D-100일인 5일에는 충북교육청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를 통해 응원 메시지를 담은 숏폼 영상도 올라갈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최근 논란이 제기된 ‘리박스쿨 역사왜곡 도서’의 교육 현장 침투와 관련,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교육가족과 도민에게 사과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3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제주 4·3과 여·순사건의 진실이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고, 피해자와 유가족들은 고통 속에서 지내고 있는 상황에서,‘리박스쿨’도서와 관련해 교육가족과 도민 여러분께 우려를 안겨드려 송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 교육감은 이어, “전남교육청은 이번 일을 계기로 나쁜 역사의 흔적이 교실로 스며들지 않도록 도서 심의 기능을 강화하겠으며, 역사 날조 행위를 철저히 배격하고 차단하겠다.”고 다짐했다. 전남교육청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문제의 도서는 2020년 6월 초판이 발행됐고 관내 18개 도서관(도교육청 산하 8곳, 도내 학교도서관 10곳)에서 모두 26권을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도서 구입은 2020년 7월부터 시작되어 2024년 10월까지 이뤄졌으며, 이 기간 대출 횟수는 총 13차례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교육청은 논란이 불거진 뒤 지난 7월 10일 곧바로 공문을 시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사교육비와 사교육 참여율, 4세 고시와 같은 선행학습 조장 행위에 강력히 대응하고자 지난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적발된 학원에 대해 행정처분을 완료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반일제 이상(일일 4시간 기준)으로 운영되는 유아 대상 영어학원과 부당 광고 모니터링 결과 위반이 의심되는 학원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교습비 관련 위반, △명칭 사용 위반, △교습생 모집 방법(사전 레벨 테스트 등), △시설 변경 미등록, △게시·표지·고지 위반 등이었다. 서울시교육청은 특별점검 결과 총 248개원 중 63개원에서 위반 사항을 적발하여 행정처분을 내렸다. 구체적으로는 교습정지 1건, 시정명령 56건, 행정지도 6건이 이루어졌으며, 18건에 대해서는 총 1,02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주요 위반 사항은 교습비 관련 위반(42건), 명칭 사용(학교, 유치원 등) 위반(6건), 거짓·과대광고(7건), 무단 위치(시설) 변경(13건), 강사 채용·해임 미통보(5건), 선행학습 유발 광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안성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8월 한 달간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시민과 함께 역사적 감동과 희열을 나누는 대규모 기념 문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안성은 3.1 운동 전국 3대 실력 항생지로 1919년 4.1만세 항쟁을 통해 일제 폭압에 맞서며 ‘2일간의 해방’을 쟁취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정신과 의지를 계승하고자 안성3.1운동기념관을 중심으로 관련 행사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독립운동 인물 발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독립 영웅 위패를 모시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다시 찾은 빛, 80’이라는 슬로건 아래, 학술·전시·공연·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행사는 안성3·1운동기념관을 비롯해 국회의원회관, 스타필드 안성 등 다양한 공간에서 모두가 함께 누리고, 잊어서는 안 될 소중한 역사를 돌아보는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로 가치를 더할 예정이다. # “일제가 3.1운동을 내란죄로 검토했다고?”‥이색 소재 학술 세미나 눈길 광복 80주년 기념 사업 중 첫 번째는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역사적 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춘천시가 1일 오후 2시 퇴계동 e편한세상 한숲시티 아파트 커뮤니티센터에서 ‘한숲다함께돌봄센터(꿈자람나눔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설은 공동주택 단지 내 설치된 춘천시 최초의 다함께돌봄센터로, 초등학생 대상 방과 후 및 방학 중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입주자대표회의와 협의해 주민공동시설 일부(236.75㎡)를 10년간 무상 제공받아 설치했으며, 사회적협동조합 ‘함께하는 세상 필통’이 위탁 운영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도의원, 퇴계초등학교장, 법인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센터 영상 시청, 시립합창단 공연, 기념사, 현판식,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기념사에서 “공동체 돌봄을 위한 공간 제공에 흔쾌히 동참해주신 한숲시티 입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한숲센터를 포함해 현재 총 6곳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 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천안시는 1일 시청 제2소회의실에서 ‘선한 오지랖’ 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선한 오지랖’사업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인적안전망을 강화하는 지역 돌봄 사업이다. 현재 천안시성정사회복지관(가치이룸), 쌍용사회복지관(아는 이웃),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우리사이)을 중심으로 약 75명의 주민이 활동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3개 복지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상반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방안과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천안시는 앞으로 복지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주민조직화를 활성화하고, 이웃활동가 성과공유회 개최, 우수 활동자 표창 등 연합 활동을 확대해 주민 참여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선한 오지랖 사업은 지역 주민이 이웃을 돌보며 따뜻한 안전망을 만드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체계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북교육청은 1일부터 23일까지, 경산시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에서 ‘2025 정책혁신아카데미 기본과정 따뜻한 교육전문가과정 9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책혁신아카데미’는 경북교육의 미래를 선도할 정책 전문가를 양성하고, 이들이 상호 교류하는 정책 네트워크를 통해 ‘따뜻한 경북교육’을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총 42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경북교육청 소속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일반직공무원 중에서 심사를 거쳐 선발된 30명이 참여한다. 2022년부터 시작된 정책혁신아카데미는 지금까지 총 8기 과정을 운영, 24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교육청과 학교 현장에서 실천 중심의 정책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9기 참가자들은 △기획력 △시스템사고 기반 정책분석 △기후 위기 대응 △글로벌 인재 양성 사례 △학교를 움직이는 정책 메커니즘 △교육 현장 퍼실리테이션 적용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강의와 토론․팀별 프로젝트 활동을 병행하며, 현장 중심 정책을 직접 설계하고 제안하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오는 8월 21일부터 9월 5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응시원서는 재학생이나 졸업생은 재학 중인 학교 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와 시험편의 제공 대상자는 도내 주소지 기준 수능시험지구 8개 교육지원청(포항, 경주, 안동, 구미, 영주, 상주, 김천, 경산)에서 접수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도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을 운영한다. 수험생은 8월 20일부터 9월 4일까지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본인 인증 및 사진 업로드를 통해 원서를 미리 작성한 뒤, 반드시 9월 5일까지 접수처를 직접 방문해 접수를 완료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을 통해 수험생 개인별 가상계좌가 자동 생성되어 수수료 납부 방식이 개선됐고, 수능시험지구 교육지원청 현장에서는 신용카드 납부도 가능해져 수험생 편의가 한층 강화됐다. 이와 함께 경북교육청은 최근 늘어난 수험생 수에 대비해 △원서 접수 장소 확보 △시험장 환경 점검 △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북교육청은 1일과 4일, 경산시민회관(남부권)과 경북여성가족프라자(예천, 북부권)로 나누어 도내 공‧사립학교 학교회계 업무 담당자 9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회계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회계 담당자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목적사업비 정산과 예산 집행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목적사업비 정산 및 세출 집행 안내 △청렴 교육 △학교회계 예산분석 결과 및 에듀파인 시스템 기능 개선 사항 안내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예산분석 결과와 시스템 개선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 운용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회계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책무성을 확보하고, 학교 재정 운영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무엇보다 실무자의 전문성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7월 30일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신경호 강원도교육감과 함께 박수현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지방교육자치 실현과 미래교육 전환을 위한 4대 교육과제를 제안했다.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교육청 간 협력 거버넌스 구축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 ▲교원의 교육활동 중심 환경 조성 ▲고교-대학 연계 대입제도 개편 등 기존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국정기획위원회에 전달한 주요 교육과제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교육은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주요 전략임을 역설했다. 특히 최근 논의되고 있는 법정 전출금 축소에 대한 우려를 전하며,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지방교육재정은 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교육격차 해소, AI기반 교육 등 교육의 공공성과 국가 책무성을 실현하는 데 필수적인 기반이며, 지역 소멸 대응과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주요 전략으로 지방 교육에 대한 지속 가능한 투자와 안정적 재정 확보가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은 국가균형성장의 필수조건인 지역 인재 양성의 마중물”이라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상북도 의성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5일간, 도내 학생과 학부모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가족과 함께하는 인공지능-안전 체험 연계 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가족 단위로 참여하여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가족 사진을 AI를 활용하여 다양한 스타일로 변환한 후, 이를 그립톡과 머그컵 등의 기념품으로 제작하는 체험에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직접 AI 체험을 해보며 기술이 우리 삶 속에 얼마나 가까이 와 있는지 실감할 수 있었다.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배울 수 있어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의성교육지원청 이우식 교육장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역량을 키워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다. 앞으로도 의성교육지원청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영광군이 여성 공직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산모 휴게실을 새롭게 개소했다. 이번에 조성된 산모 휴게실은 과거 인사이동과 조직 개편 과정에서 사라졌던 공간을 다시 조성한 것으로, 기존 2층 군수실 창고 공간을 리모델링해 마련됐다. 내부에는 안락한 휴식 공간과 편의시설이 함께 갖춰져 있어, 임산부 공무원들이 보다 쾌적하게 근무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영광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영광”이라는 슬로건 아래 출산·육아 친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산모 휴게실 재조성도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출산을 앞둔 여성 공직자들이 육체적·정서적 안정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함으로써, 공직사회 내 양성평등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광군은 2025년'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가족친화 인증기관” 재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산모 휴게실 개소 또한 인증 평가 항목 중 하나인 ‘근로자의 출산·양육 지원 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지역경제교육센터’와 함께 8월 1일부터 9일까지 3회에 걸쳐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4차 산업혁명시대의 창업콘서트’를 운영한다. ‘대구지역경제교육센터’는 기획재정부에서 지정한 지역 경제교육 전문기관으로, 학생, 취약계층,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생활과 연계한 경제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학습자를 양성하고 급변하는 경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 교육과 창업 아이디어 발표 대회로 운영되며, 학교 내 경제금융 동아리 소속 학생 등 경제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 3~4명으로 구성된 14팀이 참가한다. 8월 1일 1회차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 기업의 이해, ▲창의성 개발을 위한 자세, ▲발상의 전환 등에 대한 강의와, 창업 아이템 분야 설정, 현황 조사, 구성원 역할 설정 등의 팀별 활동이 진행된다. 8월 2일 2회차에는 ▲4차 산업혁명과 기업가정신의 관계, ▲창업과 마케팅, ▲수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