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On the 31st, the FTC issued a fine of 300 million won and a correction order to Kim Dong-jeon's Mom's Touch. Mom's Touch has been embroiled in a controversy over its power abuse, opposing the formation of a franchisee's council, terminating contracts and filing various lawsuits to exert pressure. Mom's Touch is the No. 1 hamburger franchise market player in Korea with 1,392 franchises in 2022 based on the number of franchises. Sixty-one franchisees sent out notices encouraging the formation of a franchisee's council to a total of 1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언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시장 1위 김동전 맘스터치 가맹본부 맘스터치앤컴퍼니(맘스터치)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3억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한 것을 두고 대표리스크로 번질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21년에 대표로 김동전 맘스터치가 김 대표 말한 상생전략과 거리가 멀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맘스터치는 전국맘스터치가맹점주협의회(가맹점주협의회)의 구성·가입·활동을 이유로 가맹점주협의회 대표인 상도역점 가맹점주와 가맹계약을 해지한 행태가 갑질과 꼼수로 소비자들에게 보여졌기 때문이다. 김동전 맘스터치 대표로 선임되며 펼쳤던 상생전략이 결국 맘스터치 가맹점의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그 결과 2022년 가맹점 수 기준 1392개를 가진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시장 1위 사업자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동전 맘스터치 대표는 케이엘앤파트너스가 맘스터치를 인수한 이후, 경영위원회에 꾸준히 참여하며 이해도를 높였다. 그런데 가맹점주협의회 대표에 대한 일련의 일들로 김동전 대표의 상생전략은 어긋나고, 오너나 대표의 리스크인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경영 실천 부족과 글로벌 리더십 결여로 이어져 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31일, 가맹점주협의회의 구성과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시장 1위 업체인 맘스터치에 대해 과징금 3억 원과 시정명령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맘스터치가 가맹점주들의 단체 활동을 억제하기 위해 압력을 가하고, 특히 상도역점을 포함한 가맹점주 61명이 주도한 가맹점주협의회 구성에 반대하며 계약 해지와 소송 제기 등으로 대응한 행위에 대한 조치이다. 이번 사건은 김동전 대표가 이끄는 맘스터치 본사가 2021년 8월 3일, 가맹점주협의회 구성을 독려하는 우편물에 허위사실이 기재되었다며 상도역점 가맹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물품공급을 중단한 것에서 비롯됐다. 공정위는 맘스터치가 가맹점주협의회의 구성, 가입 및 활동을 이유로 가맹계약을 해지하는 등 가맹사업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맘스터치는 이에 대해 "부당한 계약 해지 행위와 가맹점주 협의회 구성을 이유로 불이익을 주는 행위를 소명하고 있으며, 해당 결정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가맹본부의 책임 있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며, 이러한 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도 덧붙였다. 공정위는 앞으로 가맹본부가 가맹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Hanwha Ocean's Okpo shipyard in South Gyeongsang Province has seen two major disasters this month alone, killing workers. The 28-year-old subcontract workers died in the 12th that the 8th old subcontract workers died due to explosion accident. At 4:15 p.m. on January 24, 2024, at Hanwha Ocean Okpo Shipyard, a subcontractor worker in his 30s was found unconscious while removing foreign substances attached to the hull by diving. He was transferred to the emergency room at a nearby hospital Hanwha Ocean suspended production at Okpo Sh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언 기자 | 김동전 맘스터치에 공정거래위원회는 맘스터치에 과징금 3억원과 시정명령을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맘스터치가 전국맘스터치가맹점주협의회 ( 가맹점주협의회 ) 의 구성·가입·활동을 이유로 협의회 대표인 상도역점 가맹점주와 가맹계약을 해지한 행위 등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김동전 맘스터치가 가맹점주협의회 구성을반대하고, 계약을 해지하며, 각종 소송을 제기해 압력을 행사하는 등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맘스터치는 2022년 가맹점 수 기준 1392개를 가진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시장 1위 사업자이다. 상도역점 가맹점주 등 61개 가맹점주들은 전체 1300여 개의 가맹점주들에게 가맹점주 협의회 구성을 독려하는 안내물을 발송했다. 이에 김동전 맘스터치는 가맹점주들의 우편물에 허위사실이 기록됐다는 이유로 2021년 8월 3일 가맹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물품공급을 중단했다. 이후 가맹점주들은 구성 후 거래조건 협의를 요청했으나, 김동전 맘스터치는 가맹점주협의회에 대한 인정을 거부하고 활동 중지를 요구했다. 맘스터치는 가맹점주협의회 구성을 주도한 상도역점 가맹점을 방문해 회장직 사임을 종용하는 등의 압력을 가했다. 이런 김동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한화오션(042660)에서 발생한 연이은 중대재해 사망사고가 사회적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경남 거제시 옥포 조선소에서는 2023년 1월 24일, 31세 하청 노동자 A씨가 잠수 작업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는 12일 전 폭발사고로 인한 28세 노동자 B씨 사망에 이은 또 다른 안타까운 사고이다. 한화오션의 이 같은 사고 발생은 2023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로만 벌써 6명의 노동자가 사망한 상태이다. 이에 따라 회사의 ESG 안전경영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23년 1월 24일 오후 4시15분께 김승연 한화그룹 한화오션 경남도 거제시 옥포 조선소에서, 30대 하청 노동자 A씨가 잠수 작업으로 선체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 하던 중 의식이 없는 채로 발견됐다. 이후 A씨는 응급조치 후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겼으나 24일 오후 5시쯤 안타깝게 사망했다. 특히, 노동조합과 전문가들은 한화오션의 안전관리 체계와 보건시스템의 후퇴를 지적하며, 추가적인 안전 대책과 강화된 근로감독을 요구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사고 발생 직후 한화오션은 옥포 조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Moon Dong-kwon ,Shinhan Card, the No. 1 card company in the domestic credit card industry with 14 million members, experienced a payment system error, causing inconvenience to customers. This is the first error in four months since September 2023, and it was restored soon, but due to Shinhan Card's notorious inkling disorder, which is the No. 1 in the industry, complaints are brewing that system stability is the "last place." Moon Dong-kwon , Shinhan Card said there was an error in its payment system, including physical check cards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문동권 신한카드가 최근 발생한 결제 시스템 장애로 고객 불편과 신뢰도 저하의 위기에 직면했다. 이번 장애는 지난 2023년 9월 추석 이후 불과 4개월 만에 재발한 것으로, 고객들은 한밤중에 결제 불가의 혼란을 겪었다. 2024년 1월 26일 오후, 신한카드의 결제 시스템은 실물 체크카드, 삼성페이, 온라인 결제 등 다양한 채널에서 오류를 발생시켜,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신한카드 측은 곧 복구되었다고 발표했으나, 실제 복구 시간은 예상보다 길어져 고객 불만이 고조되었다. 문동권 신한카드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주요 결제 오류 사례를 여러 차례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장애로 인해 기술적 안정성에 대한 의문과 함께 고객 서비스에 대한 신뢰가 크게 훼손되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이러한 연속적인 장애는 문동권 신한카드가 강조해 온 ESG 경영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정신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산업 분석가들은 신한카드가 이윤 추구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재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기술적 안정성과 고객 서비스 향상이 ESG 경영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이를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The Fair Trade Commission found that four businesses, including POSCO's partner Kosteel, which manufactures and sells steel fibers used for tunnel construction, colluded with steel fiber sales prices from January 2021 to May 2022, and imposed a corrective order and penalty of 2.23 billion won. Kosteel was fined 91400 by the Fair Trade Commission. The price of steel fiber sales for tunnels continued to rise as four companies, including Kosteel, frequently conducted phone calls and meetings for about a year and a half to fix the case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포스코협력사를 비롯한 4개 기업에 총 22억 23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들 기업은 터널공사용 강섬유의 가격을 불공정하게 담합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며, 이에 따라 시정명령과 과징금이 부과되었다. 포스코협력사인 박재천 코스틸을 비롯한 4개 기업은 지난 2021년 1월부터 2022년 5월까지 터널공사에 사용되는 강섬유의 가격을 담합하여 인상하는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기업들은 각 사의 영업 현장과 견적을 공유하고 상호 거래처를 뺏지 않기로 약속하며, 강섬유 판매 가격을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공정위는 해당 기업들이 원자재 비용 변동에 따라 편승하여 가격을 담합한 행위를 적발하고 조치했다. 포스코협력사 박재천 코스틸은 강섬유 판매량 및 시장점유율에서 2021년 52.6%, 2022년 상반기 48.9%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한다. 이번 공정위의 과징금 총 22억 2300만원 중 41.1%인 9억 1400을 부과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이번 사건은 국내 터널용 강섬유 시장의 100% 점유율을 차지하는 4개 사업자가 원자재 비용 변동에 편승하여 가격을 담합한 행위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언 기자 | 포스코이앤씨( 한성희 대표)가 시공하는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주택재건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50대 하청 노동자 남성 A씨가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2024년 1월 24일 발생했다. 포스코이앤씨의 해당 공사현장은 공사금액이 50억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이에 포스코이앤씨( 한성희 대표)가 최근 실적부진으로 2023년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4→7위로 급락하고, 6개월 내에 중대재해 사망사고가 2건 발생하면서 ESG 안전경영에 대한 리더십 부재 논란이 불거졌다. 또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직로 재직하는 한성희 대표의 5연임 행보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얘기도 들린다. 창립 30주년인 2024년 포스코이앤씨의 경영수장인 대표도 교체될지 이목이 쏠린다. 포스코이앤씨( 한성희 대표)는 2019년 3명, 한성희 대표가 재임하던 2020년 2명, 2021년 1명 등의 중대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해, 당시 정부는 포스코이앤씨의 안전관리를 위해 본사 감독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에 포스코이앤씨 한성희 대표는 2022년 신년사에서 "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중대재해를 근절해야 한다"라며, "누구나 안전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Woori Bank received institutional warnings and fines of 878 million won from the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 on January 4, 2024 for allegedly using more than 100,000 customer information without consent. Woori Bank was caught using customer information without permission five years after it was sanctioned for arbitrarily changing the confidential information of 23,000 customers in 2018. Woori Bank received personal credit information such as the maturity date of customers' deposits and installment savings and the amount received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언 기자 | 박현철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강남권 최대 규모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청년주택 건설 현장에서 2023년 11월 27일 오후 2시 30분쯤 50대 노동자 A씨가 작업 중 10m 아래로 떨어져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박현철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서초동 청년주택 건설 현장은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이다. 공사금액 50억원 이상이기 때문이다. 2022년 1월27일 시행된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의무를 위반을 따져, 사업주나 경영책임자의 책임이 드러나면 처벌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중대재해를 법으로 처벌을 규정하지만 사업주나 경영책임자가 처벌받는 경우는 드물다는 업계의 전언이다. 박현철 롯데건설 현장 근로자 안전 개선을 위한 ‘일제 점검’을 정부가 나선 2023년 9월 이후 두 달여 밖에 지나지 않아 중대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근로자들은 10대 건설사에서도 자주 일어나는 사망 등 건설현장사고로 현장 안전에 대한 불신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복공판이 떨어지면서 함께 떨어졌다"라는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범 기자 | 포스코이앤씨가 서초구 잠원동에서 시행 중인 재건축 공사 현장에서 22일, 50대 남성 A씨가 넘어지는 철제 구조물 H빔에 부딪혀 사망하는 불행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해당 건설사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 대상으로 지정되었으며, 공사 규모는 50억원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사고 발생 즉시 노동부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광역중대재해수사과 및 건설산재지도과의 협력을 통해 사고 내용을 신속히 확인하고 작업 중지 조치를 취했다. 앞으로는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고,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즉시 착수하여 엄중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2024년 3월, 포스코그룹의 CEO들이 다시 한번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재신임 여부를 가리기 위한 보이지않는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대표가 '5연임'에 도전하여 주목받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다른 기업들과는 달리 임원 임기를 1년으로 짧게 설정하고 있어, 매년 재신임 프로세스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성희 대표가 5연임에 성공한다면, 그는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부회장과 함께 역대 두 번째로 장기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언 기자 | 최성안 삼성중공업이 금융감독원 19일 공시에 따르면 조업중단에 들어갔다. 이는 2023년 1월 18일 1시 20분쯤 삼성중공업 거제 조선소의 60대 하청노동자 A씨가 용접작업을 하기 위해 3m 높이의 선박 내부계단을 이용하던 중 아래로 굴러 떨어져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최성안 삼성중공업 거제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상시근로자 50명 이상이기 때문이다. 한 집안 가장인 60대 하청 노동자 60대의 안타까운 중대재해 사망으로, 삼성중공업의 최고 의사의결권자인 최성안 부회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안전경영과 이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속빈 강정이 아니냐며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소리도 들린다. 천하를 얻고도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는 말처럼 천하보다 소중한 것이 사람의 목숨인데, 이번 중대재해를 계기로 최성안 삼성중공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입에 발린 표면적 ESG 경영이 아닌 이면적 증험과 성취로 실효성있게 ESG 경영의 핵심가치를 명약관화하게 그러내기를 바란다. 2024년 1월 12일 오후 3시 19분쯤 한화오션의 경남 거제시 사업장에서 20대 하청 노동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