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제106주년 3·1절을 맞이해 오는 3월 1일(토) 오전 10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3.1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대구 미래번영과 하나된 대한민국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행사로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대구시의 희망찬 미래를 염원하는 의미를 담은 대구시립무용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 기념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기념공연은 대구시립극단에서 '봄을 기다리며'라는 주제의 창작뮤지컬을 선보인다. 이 공연은 대구·경북 출신으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펜을 들어 저항한 이상화, 이육사 두 의인들의 투쟁에 관한 이야기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피 흘려 싸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공연이다. 제106년 3·1절 기념식에 앞서 오전 9시에는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대구광역시장, 시의회 의장, 대구광역시 교육감,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참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산시는 11월 13일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념하고자 남산면 평기리 들기공원 내에서 '항일운동기념탑 제막식'을 거행했다. 제막식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안문길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강윤진 대구지방보훈청장, 정대영 광복회 경상북도지부장 및 시·군 지회장, 보훈단체장, 유족 등 150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기념공연, 헌화, 기념사, 축사, 기념탑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막된 항일운동기념탑은 일제 강제징용에 반대하여 일어난 남산면 대왕산 죽창 의거 및 신사참배 거부·투쟁 독립운동가 62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대왕산을 바라보게 건립됐다. 좌대 포함 높이 14m, 원판 지름 13.4m로 세워진 기념탑은 2020년 10월에 착공해 2021년 5월에 완공됐으나, 당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제막식 행사를 열지 못했다. 올해 광복회 경북지부 경산·청도연합지회 주관으로 제1회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추모제를 맞아, 뜻깊은 제막식을 늦게나마 거행하게 됐다. 조현일 시장은 "일제에 맞서 항쟁한 애국지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29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왕산관에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제114주년 경술국치 추념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도내 광복회원을 비롯해 김민석 경북도 정책실장, 이용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 도 및 안동시 보훈 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약사보고, 추념사, 기념 공연, 독립군가 등을 진행했다. 도는 이번 경술국치 114주년 추념 행사를 통해 민족의 국권을 일제에 빼앗긴 아픔의 역사를 잊지 않고 목숨을 기꺼이 헌신한 독립 유공자와 애국지사, 순국선열의 숭고하고 위대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민석 경북도 정책실장은 추념사에서 "경술국치는 일제에 의해 우리의 국권을 빼앗긴 날로, 국권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 우리 선조들의 크나큰 헌신이 있었다"며, "경술국치라는 아픔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가슴 속 깊이 아로새겨, 독립 유공자와 애국지사, 순국선열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는 사업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해 1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광복회 경상북도지부장,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축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정대영 광복회 경상북도지부장의 기념사 대독, 유공자 표창,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 선언에 앞서 진행된 공연으로 지역에서 활동 중인 스튜디오맵(STUDIO MAB) 공연팀이 어두운 시대를 지나 빛과 희망을 찾아가는 광복의 과정을, 태극기를 활용한 춤사위로 표현하며, 광복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대통령 표창은 조국 독립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독립유공자 고(故) 부태담 선생의 손자 부순홍님 등 5명에게 전수됐으며,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 민간인 5명, 공무원 5명에게는 도지사 표창을 줬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축사에서 "수천, 수만의 독립지사들의 발자취 위에서 온 겨레의 단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시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전 10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3·1절의 참된 의미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장기간 지속된 경제불황으로 힘든 시민들에게 대구의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행사로 개최됐다. 기념식은 시립교향악단의 현악 9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축하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축하공연인 창작뮤지컬 '광야에서 봄을 노래하라'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시를 쓰고 태극기를 흔들고 총을 들었던 이상화와 이육사, 이들과 함께 조국을 위해 몸 던져 싸웠던 의인들을 가슴속에 기리는 이야기로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공연이었다. 제105년 3·1절 기념식에 앞서 오전 9시에는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시장, 시의회의장, 교육감, 보훈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참배가 있으며, 정오에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시장, 보훈단체장, 광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도는 15일 오전 10시 동락관에서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어 광복의 기쁨을 되새기고 겨레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그리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했다. 경축식은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도의회 의장, 도교육감 등 도내 기관단체장과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경축식은 광복의 기쁨을 아리랑으로 표현한 가무극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 후손 보훈사업 영상 상영 △개식 및 국민의례 △이병철 광복회 도지부장의 기념사 대독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 표창 △이철우 도지사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배한철 도의회의장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독립유공자로 서훈된 故 한규성 선생의 유족에게 대통령표창을 전수해 애국심을 기렸으며,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로 선정된 도민과 공무원 10명에게도 표창을 수여했다. 광복절 노래를 부르고 만세삼창을 외칠 때는 500여 명의 참석자들이 일제히 태극기와 독도기를 흔들며 광복의 기쁨과 함성을 떠올리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또 행사장 로비에는 일제강점기에서부터 광복 직후까지 '학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위업을 기리고 진정한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항일독립운동기념탑 참배행사, ▲제21회 계묘년 3‧1독립만세운동 경북 시발지 기념행사 등 의성 곳곳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3‧1운동은 1919년 3월 1일을 기해 일어난 전 민족적 독립만세운동으로 국내외적으로 번져나갔는데, 경북지역에서 처음 시작된 의성의 독립만세운동은 비안공립보통학교 학생 150여명을 시작으로 군민이 연이어 만세운동에 동참하여 4월 초순까지 12곳에서 총 19회에 걸쳐 독립만세운동이 펼쳐졌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비안면 3‧1독립만세운동 기념공원에서제21회 계묘년 3‧1독립만세운동 경북시발지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간 개최하지 못하다가 올해 재개한 행사로 의성 선조들의 국권회복 의지와 애국애족 정신을 기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의성군수와 추진위원회 위원장(김민주) 및 만세운동 후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국민단결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기는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