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평택물류센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위변제를 둘러싼 포스코이앤씨와 시행사 간의 갈등이 국회 국정감사장으로 이어졌다. 국감에 출석한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경영권 찬탈’이라는 의원들의 지적에 “과도한 표현”이라고 반박했다.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전 사장은 평택 물류센터 PF 대출 상환 문제를 두고 여야 의원들의 날선 질타를 받았다. 포스코이앤씨가 경기도 평택에 건설 중인 물류센터 프로젝트의 준공 지연으로 시행사인 알앤알(R&R)물류와 벌어진 갈등을 이유로 국회에 출석하게 됐다. 평택 물류센터는 알앤알물류가 평택시 청북읍 6만 7,652㎡ 부지에 개발을 추진해온 사업으로,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021년 해당 프로젝트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하지만 공사는 여러 차례 지연되었고, 지난 3월 PF 대출 상환 시점까지 준공이 완료되지 않아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알앤알물류는 준공 지연 책임이 시공사에 있다고 주장하며 PF 대출금을 갚지 못한 원인이 포스코이앤씨에게 있다고 지적했다. 문제의 핵심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최근 건설업계에서는 대형 건설사들의 사망사고가 화두다. 한 달이 멀게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특히, 그중에서도 젊은 청년 근로자가 사고를 당했다는 얘기를 들으면 더욱 가슴이 아프다. 지난 8월 꽃다운 나이의 20대 청년 근로자가 포스코이앤씨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감전사로 목숨을 잃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사고 당시 근로자는 홀로 작업을 하러 갔으며 감전돼 쓰러진 후에도 1시간여 방치됐다. 그 차가운 시신 옆에는 아무도 없었다. 저 멀리 있는 CCTV만이 그를 비추고 있을 뿐이었다. 사건 후 알려졌지만, 청년 근로자가 조작한 그 장비에는 원래 문제가 있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사고 후 원청업체인 포스코이앤씨과 하청업체의 반응이었다. 유족을 찾아온 하청업체 대표는 자식을 잃은 어머니 앞에서 대뜸 처벌불원서를 내밀었다. 원청의 대표이사인 전중선 회장과 안전관리에 책임이 있는 임직원들의 처벌을 원치 않고, 빨리 공사를 다시 재개하도록 해달라는 것이었다. 그 순간, 청년 근로자 어머니의 마음은 무너졌다. 노동계 전문가들은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대재해법)을 의식해 포스코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여년 간 지역을 들끓게 했던 '포스코 지주회사(포스코홀딩스) 소재지의 포항 이전' 안건이 진통 끝에 마침내 17일 포스코홀딩스 주주총회를 통과한데 대해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포항지역 각계각층 및 50만 시민들은 포스코 지주회사 소재지 포항 이전 안건이 주주총회를 통과해 포항 이전이 확정됐다는 소식에 일제히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앞서 지주회사 소재지 문제로 지역사회와 극심한 갈등을 빚어온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2월 25일 포항시와 지주회사 소재지 포항 이전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하고 상생협력 TF를 구성, 수차례에 걸쳐 구체적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지만 기대와 달리 협상은 지지부진하게 흘러갔다. 설상가상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로 인해 포항시와 포스코는 막대한 침수 피해를 입어 협상이 일시 중단되기도 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포항시와 포스코의 계속된 노력에 힘입어 마침내 지주회사 소재지 포항 이전이 확정됐다. 이 소식을 접한 지역사회는 ‘긴 가뭄 끝에 맞이한 단비와도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렇듯 포항시민들이 범시민 총궐기 연대 서명을 시작으로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