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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SCG Fastcompany Capability First year 프로그램』 회사를 패스트컴퍼니로 키우는 모든 방법을 말한다




창업하려면 패스트컴퍼니가 되라’.

대한민국은 지금 창업열풍이다. 청년들의 구직난과 중, 장년 층의 실업률로 인해 취업보다 창업이 선호되고 있기 때문이다.

소셜 컨설팅 그룹 SCG1월부터 개시할 ‘Fast company Capability First year’프로그램에서 국내 최초로 패스트컴퍼니를 지향하는 24개 역량 전략을 하나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하여 강연한다.


SCG
가 정의하는 패스트컴퍼니의 의미는 창업 3~4년 내 IPO 상장, 연 매출액 300억원, 회원수 100만 이상인 전도유망한 벤처 기업으로, SCG패스트컴퍼니 연구소의 비전은 단지 몇 개의 패스트컴퍼니를 키우는 것을 넘어 충분한 성장인프라를 갖춘 스몰 벤처타운을 구현하는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SCG패스트컴퍼니 연구소가 주최하는 첫번째 대규모 강연 프로그램이며, 창업 이후 회사를 빠르게 키울 24개 분야의 역량 강화 노하우(Know-how)를 제시하는데 의의가 있다. Capability First year 프로그램 이후에도 CEO 마인드, Brand, Strategies, Funding, Go to market 분야의 5개 강연 커리큘럼을 프로그램화 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컨설팅, 네트워크 파티, 사업모델 설계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SCG
는 이 프로그램을 위해 국내외 패스트컴퍼니 100여개를 분석했고, 패스트컴퍼니가 되기 위한 핵심성공요소를 도출했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3백여개의 스타트업, 벤처들에게 가장 필요한 프로그램 주제를 선정했다. 이 과정에서 24개의 방대한 주제가 정리되었으며, 이는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필요로 하는 주제들로 구체화되었다. 매 월 정부정책, 환경 변화, 산업 변화, 경쟁 상황 등을 고려한 두 가지 주제들을 선별하였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로 패스트컴퍼니로 성공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SCG
대표 고영은 패스트컴퍼니는 모든 창업자가 꿈꾸는 이상이지만 모두가 가능하지는 않은, 1%밖에 되지 않는 벤처의 아이디얼 타입이다. 이번 Fast company First year 프로그램을 통해 패스트컴퍼니 성장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 더불어 스타트업, 벤처 CEO들의 현업 이슈가 함께 논의되고 즉각적으로 해결되는 컨설팅 기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히 스타트업을 창업하는 것을 넘어서 패스트컴퍼니가 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진 예비 창업자들 및 역량이 필요한 현 스타트업, 벤처 관계자들이 개인 컨설팅을 받는 듯한 배움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바이다.


프로그램의 첫 강연은 30일 오후 3시부터 동작구민회관에서 개최되며 SCG의 고영 대표가 직접 강연한다. 두 분야의 주제가 연속으로 진행되며, 각 강연은 2시간 30분씩 진행되어 오후 9시 경에 종료될 예정이다.


이번 Capability First year 프로그램의 1월 주제는 사업계획서 작성/정부지원 성공 창업이며, 2월 투자유치전략투자제안서, 3월 서비스 기획 개발 / 제품기획개발, 4월 정량적 시장조사 / 정성적 시장조사,5월 온라인 마케팅 / 모바일 마케팅, 6 B2C 고객 개발 / B2B 고객개발, 7월 사업모델 개발 / 신사업 파일럿 테스트, 8월 멀티태스킹 / 부하직원 동기부여, 9월 브랜드 스토리텔링 / 브랜드 신뢰감 강화, 10 B2B 제안서 / 1장 기획서 작성법, 11월 파워포인트 활용 시장 분석 보고서 / 이슈마케팅, 12월 기업종합목표설정 / 프로젝트 기획 설계로 총 24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창업, 스타트업, 벤처, 그리고 패스트컴퍼니로 회사를 키우는 데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https://goo.gl/4LsMlA(사업계획서 작성의 모든 것) / https://goo.gl/aGKwDg(정부지원 성공 창업의 모든 것) 에서 가능하다. 좌석이 조기마감 될 가능성이 있으니 빠른 신청을 권하며, 프로그램 문의는scgfastco@naver.com / 010-4500-7253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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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와 환경] 호주 기후위험 평가, “다중 위협이 경제·사회에 파괴적 충격”… 한국에도 경고음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호주 정부가 최근 발간한 국가 기후 위험 평가 보고서에서 기후 변화가 초래하는 복합적 위협이 경제와 사회 전반에 심대한 충격을 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번 평가 결과는 호주만의 문제가 아닌,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각국에 경고 신호를 던지고 있다. 보고서는 기후위기가 단일 사건이 아닌 “연쇄적(cascading)”이고 “중첩적(compounding)” 방식으로 전개된다고 진단했다. 폭염으로 인한 대규모 사망 증가, 산불과 가뭄이 불러오는 생태계 붕괴, 해수면 상승에 따른 연안 도시 침수 위험, 그리고 식량 공급망·사회 인프라 피해가 복합적으로 얽히며 피해 규모를 기하급수적으로 키운다는 것이다. 특히 호주는 최근 몇 년간 기록적인 폭염으로 보건 시스템이 압박을 받았고, 농업 생산성 감소와 수자원 불안정으로 장기적인 식량 위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경제적 비용과 사회적 부담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호주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심각한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다. 호주 기후위협, 한국에 경고 메시지호주의 사례는 한국에도 직접적인 경고가 된다. 한국은 이미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 사망자 증가, 한강·낙동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