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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봉화군청 제주문화원 김봉오원장 봉화군 물야면 방문 조선시대 제주목사의 자취를 찾아서...

제주문화원 문화유적지탐방 봉화군 물야면 노봉 김정선생 종택방문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제주문화원(원장 김봉오)에서 611() 김봉오 원장 외 제주문화원 직원 및 회원 40여명이 봉화군(군수 엄태항) 물야면 오록리 창마마을을 방문하였다.

제주문화원에서는 현재 조선시대 제주목사의 자취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도외 문화유적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노봉(蘆峰) 김정 선생은 조선시대 500여년 동안 제주를 다녀간 286명의 목사들 중에서도 제주의 문화, 교육, 개발, 환경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쳐 괄목할만한 치적을 남긴 목사로 꼽힌다.

풍수에 조예가 깊던 노봉(蘆峰) 김정 선생은 17세기 후반 후손들이 안정된 삶의 터전에서 살아가길 바라면서 물야면 오록리 창마마을에 터를 잡았고 그 이후로 창마마을은 풍산 김씨의 집성촌이 되었다.

이 날 제주문화원에서는 노봉(蘆峰) 김정 선생의 종택과 노봉(蘆峰) 김정 선생이 자신의 증조부 김응조를 기리기 위해 세운 정자인 노봉정사(蘆峰精舍) 등을 방문하였다.

서정선 물야면장은 노봉(蘆峰) 김정 선생을 생각하며 먼 제주도에서 물야면 오록리까지 방문해주신 제주문화원 김봉오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 및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몰랐던 창마마을과 노봉(蘆峰) 김정 선생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기쁘다.” 면서 이번 방문으로 직원 및 회원 여러분들께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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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서리풀 지구 방문·신속한 지구지정 지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5일 오후 서울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시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리풀 지구(2만호)는 지난 ’24년 11월 신규택지 후보지로 발표된 이후 ’29년 첫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장관은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현장을 면밀하게 살피는 동시에, 사업 개요·향후 계획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후, “최근 서리풀 지구의 지구지정 시기를 ’26.상반기에서 ’26.3월로 조정했으나, 보다 적극적인 조기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관계기관 사전협의 등 단계별 절차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며 ’26.1월 경 지구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보상 조기화를 위한 '공공주택특별법'이 법사위에 계류 중으로, 11월 중 본 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개정 즉시 12월 초 기본조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사업과정 전반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