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워하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가 진정 아름답고 착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생각은 쉽게 하지만 막상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기가 말이나 생긱처럼 행동으로 옮기기가 힘들고 어렵지요.
첫째 어려운 이웃을 자신처럼 생각하는 이타심과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둘째 인색한 마음으로 베풀지 않도록 용기와 결단이 필요합니다.
아무나 나눔의 삶을 살기가 어려운 까닭은 '나눔속' 에는 '축복'이라는 놀라운 비밀이 담겨있기 때문에 아무나 그렇게 쉽게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진정으로 나누는 삶은 사는 사람이나 가문은 하늘에서 반드시 흔들어 넘치도록 자자손손 보응하시고 책임져 주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번의 12월이 생에 가장 훌륭하고 멋진 뜻 있는 12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사랑의 빨간밥차 이선구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