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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이사장 ‘어려워하는 이웃과 더불어’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사랑의 빨간밥차 이선구이사장


어려워하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가 진정 아름답고 착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생각은 쉽게 하지만 막상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기가 말이나 생긱처럼 행동으로 옮기기가 힘들고 어렵지요.

 



첫째 어려운 이웃을 자신처럼 생각하는 이타심과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둘째 인색한 마음으로 베풀지 않도록 용기와 결단이 필요합니다.

아무나 나눔의 삶을 살기가 어려운 까닭은 '나눔속' 에는 '축복'이라는 놀라운 비밀이 담겨있기 때문에 아무나 그렇게 쉽게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진정으로 나누는 삶은 사는 사람이나 가문은 하늘에서 반드시 흔들어 넘치도록 자자손손 보응하시고 책임져 주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번의 12월이 생에 가장 훌륭하고 멋진 뜻 있는 12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사랑의 빨간밥차 이선구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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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공시 의무 강화,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및 실사 의무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국제적인 규제들이 고도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수출 및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ESG 경영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최근 EU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되는 CSDDD는 기업이 인권 및 환경 측면에서 자사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는 유럽 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 진출하거나 유럽 기업과 거래하는 비EU 기업들에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급망 내의 중소기업까지 ESG 리스크 관리를 확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과거의 자율적인 공시를 넘어, 이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강제적인 실사 의무가 도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규제 환경의 변화는 한국 기업들에게 이중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먼저, 복잡하고 다양한 해외 규제에 대한 이해와 준수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자체적인 ESG 성과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