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3.10.04 (수)

  • 맑음동두천 13.2℃
  • 맑음강릉 16.6℃
  • 맑음서울 16.4℃
  • 구름많음인천 18.1℃
  • 맑음수원 14.3℃
  • 맑음청주 15.8℃
  • 맑음대전 13.7℃
  • 맑음대구 15.4℃
  • 맑음전주 15.2℃
  • 구름많음울산 17.0℃
  • 맑음광주 15.4℃
  • 구름많음부산 19.2℃
  • 구름조금여수 18.6℃
  • 흐림제주 21.2℃
  • 맑음천안 12.2℃
  • 구름조금경주시 15.2℃
  • 구름많음거제 16.5℃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아쿠아빗(Aquavit), 위조품 업체에 대한 영구금지명령 환영

뉴욕, 2022년 11월 4일 /PRNewswire/ -- 아쿠아빗 파마슈티컬스(Aquavit Pharmaceuticals, Inc, 이하 아쿠아빗) 오랫동안 기다려온 위조품 제조업체 대한 합당한 판결을 받았다.

4 간의 법정 소송 끝에, 뉴욕 남부 지방 법원(United States District Court for the Southern District of New York) 밸러리 카프로니 판사(Honorable Valerie E. Caproni) 아쿠아빗(Aquavit) 제기한 소장에 명시된 모든 항목에 대한 명령, 판결, 선언을 내렸다.

영구금지명령은 연방 상표권 침해법(Federal Trademark Infringement, 15 U.S.C. § 1114(1)(a) & (b)) 연방 허위 광고, 허위 원산지 표시 불공정 경쟁법(Federal False Advertising, False Designation of Origin and Unfair Competition, 15 U.S.C. § 1125(a)) 근거해, 피고 3(유바이오메드(U-BioMed), 글로벌메디(Global Medi), 그리고 소유자/운영자 엄년식) 대해 아쿠아빗의 새로운 마이크로 채널(미량주사기) 약물 전달 기술인 아쿠아골드 파인 터치(AQUAGOLD®fine touch) 포함한 모든 아쿠아빗의 상표 사용을 영구적으로 금지하는 것이다.

아쿠아빗은 상거래관계 장래 상거래관계에 대한 불법적인 간섭(Tortious Interference with Business Relations and Prospective Business Relations), 명예 훼손(Defamation), 불공정 경쟁(Unfair Competition) NY GBL § 349 위반(기만적이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사업 관행) 대한 소송건 또한 승소했다.

피고들(유바이오메드, 글로벌메디, 그리고 사업주 년식, 일명 코리아 ) 2019 법원이 명령한 수정 예비 금지명령을 지속적으로 위반하였고, 결과 2022 6 10 법원은  피고들을 모독죄로 판단해, 법원에 강제 제재 벌금을 납부하고 아쿠아빗에 변호사 수임료를 포함한 전액을 배상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아쿠아빗이 받게 보상은 치안 판사 로버트 러버거(Honorable Robert W. Lehrburger) 결정할 것이다. 이와 관련된 피해액과 제재는 지속적인 금지 명령 위반에 의한 유바이오메드 소유주인 Nyun Shi Eum 일명 엄년식에 대한 조건부 징역형에 추가해, 법원에 제출된 증거에 따라 최대 73백만 달러 수준이 것이다.

"당사는 사건에 대한 법원의 신중한 결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바이오메드의 심각한 위반은 상당한 금전적 피해를 입혔을 뿐만 아니라 중요하게는 당사의 명성, 영혼과 정신에 심각한 해를 끼쳤습니다."라고 아쿠아빗의 최고경영자 장소빈씨는 말했다. "당사는 앞으로 이런 안타까운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없게 하고 이런 위반이 근절될 있도록, 엄씨에게 최대 배상 명령과 징역형이 선고되기를 기원합니다."

유바이오메드는 아쿠아빗의 상표와 포장 디자인을 사용하여 세계적으로 가짜 의료 기기를 판매해왔다. 유바이오메드는 2019 대한민국 형사법원에서 아쿠아빗의 상표권 침해로 정식 기소돼 벌금형을 받았다. 작년, 유럽 연합 지적 재산권 사무소(the European Union Intellectual Property Office)에서는 아쿠아빗에 승소를 결정하는 이어, 유바이오메드에 책임을 물어 침해 상표 등록을 무효화했고, 그들은 고의적으로 그리고 의도적으로 침해 상표를 출원했으며 이는 소비자들을 속이기 위해 고의적으로 저지른 것이라고 판단했다.

"위조 업체들이 아쿠아빗의 특허 기술을 악용하고 고객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법률 시스템을 속이려 했던 시도는 범죄이며, 특히 미국 식품의약국(FDA) 규제를 받는 의료 기기의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라고 아쿠아빗의 최고 마케팅 기술 책임자(CMTO) 데이비드 샤퍼 박사(Dr. David Shafer) 말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사가 법적인 문제와 잘못된 정보로부터 저희 의사들을 지켜주고 환자들을 계속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입니다."

아쿠아빗(Aquavit) 소개

아쿠아빗 파마슈티컬스(Aquavit Pharmaceuticals, Inc.) 혁신적인 제약, 생명공학, 의료 기기 기술들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첨단 제약 회사입니다. 아쿠아빗 파마슈티컬스는 환자들의 건강 개선, 의료계의 효율성 최대화, 그리고 약물경제성 확보를 위한 개인 맞춤형 의약품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로고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211/art_360477_1.jpg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히로시마 원폭 피해 동포 초청 오찬에 참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추석 연휴 중 둘째 날인 9월 29일에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원폭 피해 동포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지난 5월 G7 정상회의에서 처음으로 히로시마에서 원폭 피해 동포들과 만나 약속한 대로 가까운 시일 내에 한국으로 초청한다는 약속을 이행했다. 78년 전 히로시마에서 수많은 한국인들이 원폭 피해로 인해 목숨과 삶의 기반을 잃은 상황에 대해 대통령은 참석자들을 위로하며, 이는 식민지 시절에 입은 상처로 인해 그 슬픔과 고통이 더욱 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대통령은 정부가 동포들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방한이 원폭 피해 동포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기대했다. 이어서 대통령은 지난 5월에 기시다 일본 총리와 함께 참배한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에 대해 언급하며, 이것은 원폭 희생자를 기리고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함께 향해 나갈 다짐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한일관계에서 자유, 인권, 법치의 가치를 공유하는 일본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히로시마에서 온 원폭 피해 동포와 국내 거주 원폭 피해 동포들과 함께 추석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