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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CATL, World Smart Energy Week 참가

-- 자사의 수랭식 CTP 에너지 스토리지 솔루션 선보여 

(도쿄, 일본 2023년 3월 17일 PRNewswire=모던뉴스) 신에너지 혁신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기업 CATL이 이달 15~17일에 일본 도쿄에서 열린 World Smart Energy Week에 처음으로 참가해 자사의 첨단 수랭식 CTP 에너지 스토리지 솔루션을 부각시켰다.


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데 전념하는 World Smart Energy Week는 일본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 재생에너지 산업 박람회로서 다양한 재생에너지 기술을 선보인다. CATL은 자사 부스에서 야외 수랭식 BESS인 EnerOne과 컨테이너화된 수랭식 BESS인 EnerC를 선보였다. CATL의 첨단 수랭식 에너지 스토리지 솔루션은 많은 관심을 받았다.

- 높은 수준의 안전성: CATL의 수랭식 에너지 스토리지 솔루션은 안전성이 높은 LFP 전지를 채택했다. 이는 중국 및 국제 기준을 충족하면서 수많은 테스트 인증서를 받았다. CATL은 전지, 모듈, 유닛 및 설치 차원에서 UL Solutions로부터 최신 버전의 UL 96540A 테스트 보고서를 받은 중국 최초의 기업이다.

- 긴 수명: 모듈 외부에 독립형 수랭식 플레이트를 장착한 CATL의 통합 수랭식 시스템이 지원하는 덕분에, 랙 내부의 416개 전지 간 온도 차이는 3℃ 미만으로 관리된다. 또한 컨테이너 내부의 4천160개 전지 간 온도 차이는 5℃ 미만으로 제한돼 제품의 긴 수명에 일조한다. 세계 최초의 TEU 컨테이너 수랭식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인 CATL의 EnerC는 20년 동안 전체 시스템을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다.

- 높은 통합성: CTP(Cell to Pack) 기술이 장착된 CATL의 수랭식 에너지 스토리지 솔루션은 배터리, 방화 시스템, 수랭식 유닛, 제어 장치, UPS, 분산 시스템 및 기타 하위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함으로서 첨단 기술로 ESS 산업을 주도한다.

CATL은 제품의 구조 설계와 통합을 최적화하기 위해 고도로 발전된 공급망을 바탕으로 부품을 맞춤화했다. 이는 다양한 시장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장하는 데 일조한다.

CATL은 중국과 해외에서 최상위 에너지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중국, 미국, 영국, 독일, 호주 및 일본을 포함한 주요 시장에서 첨단 에너지 스토리지 솔루션을 적용했다. 2021년 및 2022년에는 전 세계 에너지 스토리지 배터리 출하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일본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소비를 확장하기 위한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에너지 스토리지 부문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신에너지 적용을 위한 우수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념하는 CATL은 일본과 세계의 에너지 전환 가속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이를 통해 세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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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광양항 물류창고 화재 현장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8일 오후 광양항 동측 배후단지 물류창고 화재 현장을 찾아 진화 상황을 듣고 현장을 점검한 뒤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전남소방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지난 13일 오전 8시 38분께 발생했다. 광양항 동측 배후단지에 입주한 ㈜조우로지스 물류창고에서 알루미늄 드로스(산화 알루미늄 부산물)가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며, 열이 쉽게 식지 않고 재발화 위험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7일부터는 다량의 토사를 덮어 산소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화재 진압중이다. 전남도는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 화재로 발생하는 2차 피해로부터 도민 보호를 최우선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전남도와 광양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주민 안전을 위해 마스크 등 보호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현장 주변 대기질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자료 등을 공유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화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