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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유럽 유명 디저트 국내 론칭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디저트 완제품 수입업체 미마스가 국내 식음료 시장에 진출한다.

미마스(대표 박지훈)는 23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이탈리아 외식 기업들과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이 회장으로 있는 '맥심드파리' 등 유명 업체들과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사업 출범식을 가졌다.

미마스는 ‘유럽의 맛 그대로’를 콘셉트로 국내에서 제조하는 과정을 최소화하고 케이크와 젤라토의 경우 100% 현지에서 만든 완제품을 국내로 수입해 소비자에게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계약을 맺은 브랜드는 '맥심드파리'를 비롯해 이탈리아의 '카푸치노' '살데리소' '아무니' 등이다.

박지훈 대표는 "유럽에는 문을 연 지 100년이 넘는 식당이 많은데 이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에게 맛을 인정받았다는 것으로 우리가 수입하는 디저트들은 책과 신문 또는 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명사(名士)들의 자취를 함께 느끼는 것이다.”라고 밝히며 "유럽이 왜 디저트의 천국이라 말하는 지 알게 될 것"이라고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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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탄소중립 노력 가속화: 녹색금융 확대와 정부 정책의 영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기업들의 탄소중립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는 글로벌 탄소 감축 목표와 더불어 녹색금융의 확대, 그리고 정부의 강력한 정책적 지원이 맞물린 결과이다. 세계 각국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탄소 배출 감축에 대한 압력이 커짐에 따라 기업들은 재생에너지 투자, 친환경 기술 도입,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프로세스 개선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특히 녹색금융의 확대는 기업들의 탄소중립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녹색채권, 지속가능연계대출(SLL) 등 녹색금융 상품을 통해 기업들은 저렴한 자금을 조달하여 친환경 사업에 투자할 수 있다. 이러한 금융 지원은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 속도를 높이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정부의 정책적 지원 또한 기업들의 탄소중립 노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탄소세 도입, 탄소배출권 거래제 강화, 친환경 기술 개발 지원 등 다양한 정책들이 기업들의 탄소 감축을 유도한다. 정부의 강력한 정책 의지는 기업들의 탄소중립 전략 수립과 이행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