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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댄싱9, '여자 김설진' 김혜정 파격적 무대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 김수로가 극찬한 일명 '여자 김설진' 김혜경이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5월1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글로벌 댄스 서바이벌 Mnet '댄싱9' 시즌3 올스타전 5화에서 정예멤버들의 숨겨진 히든카드 댄서들이 모두 공개된다. 이날 방송되는 2차전은 지난 4화에 이어 레드윙즈(Red Wings)와 블루아이(Blue Eye) 정예멤버들이 무용계 스타 지인들과 함께 무대를 꾸미는 히든카드(Hidden Card) 매치로 꾸며진다.

방송에서는 특히 블루아이 김수로 마스터가 '여자 김설진'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은 히든카드 댄서 김혜경의 무대가 공개돼 눈길을 끌 예정이다.

1일 방송되는 5화에서 김혜경은 김기수와 함께 사랑에 빠진 풍선 인형의 모습을 환상적인 안무로 표현해 내며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 컨셉과 스토리를 생생하게 표현해내는 김혜경의 모습은 '댄싱9' 시즌2의 MVP인 블루아이 김설진과 매우 닮아 마스터들과 심사위원들은 물론 관객들도 크게 놀랐다는 후문이다.

김혜경의 무대에 레드윙즈 마스터 이민우도 "여자 김설진이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다. 보는 내내 소름이 돋았다. 김설진을 처음 봤을 때 느낌이었다"고 호평을 전했다. 월드클래스를 자랑하는 히든카드 댄서들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net '댄싱9' 시즌3 올스타전 2차전의 남은 무대와 결과는 오는 5월1일 밤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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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