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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SBS '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자녀들에게 자신의 진심담은 '대디북' 소개로 화제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3일(일) 방송에서 강석우가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진심을 기록한 책을 직접 가지고 나와 출연 멤버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에서 강석우는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여과 없이 밝히면서 멤버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강석우는 3~4년에 걸쳐서 딸 강다은을 위해 일기형식으로 작성했다고 밝히면서 ‘엄마에게 잔소리를 들었을 때 힐링하는 방법’, ‘자신의 단점’의 답변을 들려주는 시간을 가지면서 멤버들에게 자신의 진심을 솔직하게 밝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아빠를 부탁해’에서 강석우가 소개한 책은 ‘강석우 아빠를 부탁해 책’, ‘강석우 책’ 등으로 불리며 SNS를 통해 화제를 불러모았다.

강석우가 공개한 이 책은 출판사 이노버코리아가 2012년 출간한 ‘대디북’이라는 책이며, 아빠에 대한 200가지의 질문에 대해 아빠가 직접 대답을 작성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 책으로, 질문에 대한 대답을 작성해서 자녀와 함께 공유하고 대화할 수 있는 책이다.

자녀가 묻고 부모가 답하는 형식의 세상에 하나뿐인 소통의 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온라인 상에서 큰 호평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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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