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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샐러리데이팅 ' 만나컴퍼니' 지난해 5월 시작으로 1주년 맞아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싱글 직장인을 위한 샐러리데이팅 ‘만나컴퍼니’(www.manayou.com)가 지난해 5월 정식 서비스 개시후 올해 5월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지 1주년이 되는데, 그동안 270여 커플이 맺어졌으며, 결혼은 2커플이 된다고 한다.

지방에서 시작한 서비스가 오히려 수도권의 이용자들이 더욱 많이 애용하게 되어 현재 수도권의 회원가입자 수가 지방보다 3배가량 이상 많은 상황이다. 현재 유료유저 4,000여 명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소개팅 키워드 랭크 19위에 올라 있다.

만나컴퍼니의 샐러리데이팅이란 싱글 직장인 만을 위한 소개팅 서비스로서 직업증빙이 필수이며 매 매칭시마다 매니저가 선별한 신원 확인과 직업증빙 된 회원간에 소개팅 진행을 한다.  비용이 합리적이고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횟수 제한제도를 통해서 적극성을 부여하고 다양한 옵션의 쿠폰을 통해서 자신이 연애를 하는데 있어서 무엇에 관점을 많이 두는지 알수가 있기에 진지한 연애를 위한 컨셉이라고 할 수가 있다. 매칭 성공시에 담당 매니저가 유선전화를 통하여 본인확인, 소개팅 의사 재확인 등을 통해서 안심하고 편하게 소개팅에 임할 수 있게 해준다.

김효훈 대표는 “빨리빨리 쉽게쉽게 라는 현대의 연애방식에서 조금 구식일수 있는 반대의 컨셉으로 천천히 믿을 수 있게 하지만 편리성을 가진 샐러리데이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나컴퍼니가 대표적”이라며 “따뜻한 날씨와 함께 마음도 서서히 펴지는 봄을 맞아 많은 싱글들이 만나컴퍼니를 통해 인연을 찾기 위한 발걸음을 시작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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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보호는 우리가 먼저!" 강동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강동구는 청소년 보호와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한 것에 이어 6월 말까지 동 단위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캠페인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들과 강동경찰서,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 캠페인 참여기관·단체: 강동경찰서, 강동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한국청소년육성회 강동구지회, 해병대전우회 강동지회), 강동구 자율방범대, 천호2동·천호3동·성내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직능단체, 천호청소년문화의집, 둔촌청소년문화의집, 강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강동여자단기청소년쉼터,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아동청소년분과),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이들은 천호동 로데오거리와 성내동 주꾸미 골목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업소는 물론, 편의점·PC방·노래연습장 등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업체를 방문해 관련 법령 안내와 계도 활동을 벌였다. 특히, 최근 ‘변종업소’로 논란이 되고 있는 만화카페·보드게임카페 등에 대해서는 업소 내 밀실이나 칸막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