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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SH공사, 상계동 공공 분양주택

[데일리연합 남성현 기자]SH공사는 상계동 공공분양주택 단지에 대해 지난 7일 분양공고 후, 오는 13일부터 특별분양 청약접수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공공분양주택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중계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고, 대형병원, 백화점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한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세대별 분양가격은 59㎡는 최저분양가가 2억7597만4천원부터 시작되며 평균 2억9846만2천원이고, 84㎡는 최저분양가가 3억6151만4천원부터 시작되며 평균 3억9315만4천원으로 동별, 층별, 향별 등에 따라 차이가 난다.

상계동 공공주택은 서울특별시 1년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하며, 미달시 수도권(서울특별시 1년미만 거주자 및 인천광역시, 경기도)거주자에게 공급한다. 다만 다자녀 특별분양의 경우는 서울시 거주자 50%, 수도권 거주자에게 50%를 공급한다.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여 1년이 경과하고 월납입금을 12회이상 납입한 경우 1순위로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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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롤링 업체 소송 제기…AI 경쟁사 오픈AI·메타 견제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세계 최대 검색업체 구글이 자사 검색결과를 무단으로 수집하는 크롤링 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며, 인공지능(AI) 시대의 데이터 주도권 경쟁에 불을 지폈다. 구글은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를 둔 크롤링 스타트업 서프Api(SerpApi)가 저작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고 관련 행위의 중단을 요구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크롤링(Crawling)은 다수의 웹페이지 내용을 대량으로 복제해 저장하는 행위로, 검색 결과 생성이나 AI 모델 훈련 등 여러 분석 작업에 활용된다. 구글은 서프Api가 개별 웹사이트가 설정한 크롤링 지침을 무시한 채 콘텐츠를 무단으로 수집했으며, 이를 막기 위한 보안 장치까지 우회했다고 주장했다. 구글은 소장에서 “서프Api는 대규모 봇 네트워크를 활용해 웹사이트를 공격하고, 크롤러에 가짜 이름을 사용하는 등 뒷문을 이용해 불법 활동을 벌여왔다”며 “이 같은 행위가 지난 1년간 급격히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구글이 외부에서 정식 라이선스를 취득해 표시하는 콘텐츠를 서프Api가 가져가 유료로 재판매하고 있다며, 해당 사업모델을 “기생충 같다(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