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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송해& 김용임 행복콘서트에서 다시 만나는 가수 '류키'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가수 류키가 오는 15일 가정의날ㆍ스승의날에 부천시민회관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송해ㆍ김용임 행복콘서트'를 통해 송해를 다시 만난다.

류키는 평생을 한분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송해를 위해 '마이웨이(My Way)'를 부른다. 그는 "'인생의 봄날은 지금부터'라는 송해 선생님의 외침은 감명을 주는 말씀이었다"고 전했다.

인천 한중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최고 연예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송해와 류키의 첫만남이 있었다. 이들은 각기 최고연예대상과 인기가수상  수상의 인연으로 만나게 됐다.

특히 음악성과 비쥬얼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 류키의 X.O X.O는 최고의 아이돌 그룹 엑소와 동명의 곡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뿐만아니라 류키는 역사를 자랑하는 '삼통치킨'의 모델로 발탁, 아이돌 스타의 독점인 '치킨모델'이 되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이번 행복콘서트에서는 국민애창곡 1위 '안동역에서'를 부른 가수 진성도 특별게스트로 참가하고, 양양ㆍ서인아ㆍ신혜ㆍ위대한 가수도 찬조출연한다.  신인가수 위대한은 탭댄스 군무팀과 신곡 '영란아 너 지금 뭐하니?'를 오프닝무대에서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 송해ㆍ김용임의 '행복콘서트'는  대한민국음악작사가협회(회장 황계호)가 주최한 콘서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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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