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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관광공사, 정책세미나

[데일리연합 윤병주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6월 2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해외 무슬림 관광 전문가를 초청하고 '무슬림 프랜들리 코리아'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무슬림 친화 목적지가 되는 길(How to become a Muslim-friendly travel destination)'을 주제로 '무슬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역할과 성공사례', '무슬림 관광시장의 이해와 세계동향', '터키 할랄 호텔의 무슬림 관광객 유치 성공사례' 등 총 3개의 강연과 강연자가 직접 진행하는 미니 워크숍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청 연사로는 말레이시아에서 무슬림 관광객 유치를 전담하고 있는 이슬람 투어리즘센터의 줄키플라이 빈 사이드 센터장(Mr. Zulkifly Bin Dm Said), 싱가포르 할랄산업 전문 컨설팅 회사 크레센트레이팅의 바하딘 모하메드 파잘 대표이사(Mr. Bahardeen Mohamed Fazal), 터키 할랄호텔 아데냐 호텔 & 리조트의 자퍼 타타로귤루 총지배인(Mr. Zafer Tataroğlu) 등이 있다.

세미나 참가를 희망하는 지자체와 관광업계 관계자 등은 오는 21일까지 세미나 홈페이지(www.muslimfriendlykorea.com)를 통해 선착순 등록이 가능하며, 사전 등록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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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탄소중립 노력 가속화: 녹색금융 확대와 정부 정책의 영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기업들의 탄소중립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는 글로벌 탄소 감축 목표와 더불어 녹색금융의 확대, 그리고 정부의 강력한 정책적 지원이 맞물린 결과이다. 세계 각국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탄소 배출 감축에 대한 압력이 커짐에 따라 기업들은 재생에너지 투자, 친환경 기술 도입,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프로세스 개선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특히 녹색금융의 확대는 기업들의 탄소중립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녹색채권, 지속가능연계대출(SLL) 등 녹색금융 상품을 통해 기업들은 저렴한 자금을 조달하여 친환경 사업에 투자할 수 있다. 이러한 금융 지원은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 속도를 높이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정부의 정책적 지원 또한 기업들의 탄소중립 노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탄소세 도입, 탄소배출권 거래제 강화, 친환경 기술 개발 지원 등 다양한 정책들이 기업들의 탄소 감축을 유도한다. 정부의 강력한 정책 의지는 기업들의 탄소중립 전략 수립과 이행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