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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고도갤러리전시회] 한국 유화작가 태허손외경 작품전시회 성황리 종료



해외에서 먼저 팬층이 생기면서 신진 미술작가로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 유화작가 태허 손외경화백은  5월13일부터19일까지 서울 수송동 갤러리고도에서 전시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손외경작가의 많은 팬층이 이번 국내 전시회를 통해 그 작가의 삶을 알아가는 계기가 된것같다고 갤러리를 찾아 관람한 분들은 말했다.




태허 손외경의 점으로 부터는 점하나 하나가 모여 생명을 만들고 결국 이지구촌의 중심인 생명 그 인간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이 원으로부터의 작품에는 강렬함 따듯함 평온함을 느끼게 하는 다채로운 색채가 작품에서 에너지를 쏟아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있다. 비슷해보이지만 순수함과  그 원안에서의 선 눈동자와 공간 , 지구,우주와  다양한 삶을 들여다보듯 각객체 생명의 다채로운 느낌을 작품화했다고 태허 손외경작가는 말한다. 태허 손외경작가는 작품에서 생명력을 표현하기위한 노력은 작품을 그리는 동안에도 집중되어야 하지만 삶의 과정에서 느끼는 깨달음과 수련은 더더욱 중요한 작품의 일부분이다 라고 말한다.



많은 미술작품이 있지만 태허 손외경의 이 유화작품 점으로부터에 팬층이 생기고 있는것도 다른부분이 아닌 그림속에서 에너지를 느끼고 평온을 느낀다는 말들을 팬들의 입을 통해서 전해지기 때문에 더욱더 작가가 말하는 깨달음 수련을 통한 작품에 대한 집중력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입증시켜가고 있다.

이 우주가운데 지구는 가장 아름다운 존재이고 그 지구촌가운데 가장 아름다운것이 생명이며 바로 인간이다. 하지만 그인간이 빛을 잃고 목적을 잃게 되면 아름다웠던 생명력이 사라지고 혼동과 방황의 존재가 된다. 점으로부터의 작품에서 다양하고 다채로움은 바로 점하나하나의 마음과 그마음들이 모여 하나의 생명체 그리고 지구 또 우주를 표현하고자 하는 태허 손외경 만의 철학까지 담겨져 있기 때문에 이번 국내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남다른 의미를 갖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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