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07 (목)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 '장애우와 함께 즐거운 잔치'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회장 윤동숙)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금곡장애인복지관의 장애우 30여명을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로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함께 하였다.

윤동숙 회장은 “평소 바깥 나들이 기회가 많지 않은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자리를 마련했다”고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잔치 준비를 위해 남양주시 향토음식연구회에서는 잡채와 전 등 푸짐한 음식을 준비했고, 빵사랑분과에서는 장애우들이 직접 케이크에 생크림과 과일을 장식하는 체험을 할 수 있게 준비했다. 꽃누르미 분과에서는 직접 채취해 말린 꽃으로 장식한 예쁜 다용도 꽂이를 선물하는 등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행복한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천연염색분과에서는 늘 장애우를 위해 늘 고생하는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 천연염색손수건 세트를 선물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기획]'책 권하는 도시' 시흥시...시민과 올해의 책 선정 등 독서문화 꽃피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종합독서율은 43.0%에 불과하다. 1994년 86.8%에 비해 절반 이하로 감소한 수치다. 시흥시는 시민의 독서율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민과 함께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근로자와 독서취약계층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람도서관과 디지털 특화 서비스 등을 통해 독서의 영역 역시 확장하고 있다. 더불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산업단지, 골목상점, 카페, 학교 등은 유기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건강한 독서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누구나 일상에서 책과 함께할 수 있는 도시, 독서 권하는 시흥시의 시민참여형 독서문화정책을 살펴본다.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시흥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로 ‘활짝’ 시흥시 대표적 독서문화정책인 ‘시흥 올해의 책’ 사업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2023년 ‘시흥 한 책’ 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올해의 책’으로 확장된 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추천과 투표로 도서를 선정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