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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박근혜 대통령, 2015 인천 '세계교육포럼' 개회식 참석

데일리연합 남성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5 세계교육포럼' 개회식에 참석하여 포럼개최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 대통령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교육받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해야함을 강조하였다.

2015년 세계교육포럼은 지난 15년간 국제 사회가 함께 진행해 온 '모두를 위한 교육'운동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15년간 추구할 새로운 교육목표를 설정하는 교육 분야 최대의 국제회의로, 전세계 100여 개국 교육 수장들이 참석해 세계교육 발전 방안과 세계시민교육 확산 및 정보통신 기술(ICT)을 활용한 교육 정착 등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이번 포럼에선 지난 15년간 국제 사회가 추진해 온 '모두를 위한 교육'운동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15년간 추구할 새로운 교육목표도 설정할 계획이다.

이날 포럼 개회식엔 박 대통령과 함께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 셰이카 모자 카타르 국왕 모, 100여 개국 교육 관계 장차관, NGO 대표, 전무가 등 1,500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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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롤링 업체 소송 제기…AI 경쟁사 오픈AI·메타 견제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세계 최대 검색업체 구글이 자사 검색결과를 무단으로 수집하는 크롤링 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며, 인공지능(AI) 시대의 데이터 주도권 경쟁에 불을 지폈다. 구글은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를 둔 크롤링 스타트업 서프Api(SerpApi)가 저작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고 관련 행위의 중단을 요구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크롤링(Crawling)은 다수의 웹페이지 내용을 대량으로 복제해 저장하는 행위로, 검색 결과 생성이나 AI 모델 훈련 등 여러 분석 작업에 활용된다. 구글은 서프Api가 개별 웹사이트가 설정한 크롤링 지침을 무시한 채 콘텐츠를 무단으로 수집했으며, 이를 막기 위한 보안 장치까지 우회했다고 주장했다. 구글은 소장에서 “서프Api는 대규모 봇 네트워크를 활용해 웹사이트를 공격하고, 크롤러에 가짜 이름을 사용하는 등 뒷문을 이용해 불법 활동을 벌여왔다”며 “이 같은 행위가 지난 1년간 급격히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구글이 외부에서 정식 라이선스를 취득해 표시하는 콘텐츠를 서프Api가 가져가 유료로 재판매하고 있다며, 해당 사업모델을 “기생충 같다(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