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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근로 장애인과 함께 나눔마당,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후원


 
데일리연합 윤병주 기자]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인천광역시협회(회장 김동철)는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지부장 정종환)의 후원으로 20일 오전 10시부터 선학체육관에서 인천지역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근로 장애인 및 실무자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도모하고 일상에서의 스트레스 해소 및 생활의 즐거움을 제공했다. 

이날 다양한 체육활동 제공과 경기 종목에 참여함으로써 체력증진의 기회와 소속감 및 공동체의식을 높이며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전환을 위해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와 근로 장애인이 함께하는 쌀 1000가마 나눔 마당을 실시했다.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자, 지역사회 관계자 등 총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원, 인천시 관계자, 시의원, 구청장, 구의원, 사회복지기관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지난해의 후원에 이어 올해는 쌀 1000가마 나눔 마당 행사(4000만원 상당)를 후원한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로 인해 이번 근로 장애인 체육대회 행사와 더불어 인천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10㎏ 1000포의 쌀이 전달됐다.

더욱이 이 행사는 4회에 걸쳐 실시됐던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근로 장애인 체육대회가 올해 중단될 위기에서 그 명맥을 이어가도록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의 소외단체 지정후원으로 더욱 값지고 귀한 즐거운 행사로 진행되어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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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롤링 업체 소송 제기…AI 경쟁사 오픈AI·메타 견제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세계 최대 검색업체 구글이 자사 검색결과를 무단으로 수집하는 크롤링 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며, 인공지능(AI) 시대의 데이터 주도권 경쟁에 불을 지폈다. 구글은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를 둔 크롤링 스타트업 서프Api(SerpApi)가 저작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고 관련 행위의 중단을 요구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크롤링(Crawling)은 다수의 웹페이지 내용을 대량으로 복제해 저장하는 행위로, 검색 결과 생성이나 AI 모델 훈련 등 여러 분석 작업에 활용된다. 구글은 서프Api가 개별 웹사이트가 설정한 크롤링 지침을 무시한 채 콘텐츠를 무단으로 수집했으며, 이를 막기 위한 보안 장치까지 우회했다고 주장했다. 구글은 소장에서 “서프Api는 대규모 봇 네트워크를 활용해 웹사이트를 공격하고, 크롤러에 가짜 이름을 사용하는 등 뒷문을 이용해 불법 활동을 벌여왔다”며 “이 같은 행위가 지난 1년간 급격히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구글이 외부에서 정식 라이선스를 취득해 표시하는 콘텐츠를 서프Api가 가져가 유료로 재판매하고 있다며, 해당 사업모델을 “기생충 같다(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