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국제

엄태웅 '실종아동의 날' 홍보대사 위촉

데일리연합 윤준식 기자] 보건복지부는 경찰청과 함께 오는 25일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20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23층 컨벤션홀에서 ‘제9회 실종아동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계 실종 아동의 날’은 지난 1979년 5월25일부터 미국 뉴욕의 6살 아동 에탄 파츠(Etan Patz)가 유괴 후 살해된 날을 기억하기 위해 지정됐다. 그후 우리나라에서는 어린이들의 실종과 유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실종아동 가족과 단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년간 실종아동 관련 기록과 실종가족 다큐멘터리 영상 상영, 실종가족을 위한 편지를 낭독, 희망 메시지 선포 등이 이루어진다.

또한 이날 실종아동 예방 홍보와 찾기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하고 방송인 엄태웅씨를 ‘2015년 보건복지부 실종아동 예방 및 찾기’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제주, 중국 칭다오와 해양물류 협력 본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한민국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신규 해상항로가 제주경제의 새로운 물류 통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제주도 방문단이 칭다오 현지 물류현장을 직접 살피고 협력 기반 구축에 나섰다. 제주도는 15일 중국 칭다오시 방문 첫 일정으로 현지 수출기업 간담회와 aT물류유한공사 시찰을 통해 제주-칭다오 정기항로의 실질적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16일 제주–칭다오 정기항로 취항식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방문에는 제주도와 경제계, 공공기관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양 지역 간 물류·항만·통상 현장을 살피고 지속가능한 교류 기반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영훈 지사 주재로 열린 수출입 관계자 간담회에서는 제주-칭다오 신규항로 개설 배경을 설명하고 직항로 이용과 물동량 확대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제주도 관계자와 제주상공회의소,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 바이오기업협회, 어류양식수협, 양돈농협 등 주요 경제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중국측에서는 김윤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칭다오무역관장, 한승희 칭다오 aT물류유한공사 법인장, 이대우 주칭다오한국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