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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사우나 직원의 증언은 ? 백재현 사우나 성추행 혐의


 
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 경찰조사에 따르면, 백재현은 서울 종로의 한 사우나에서 잠자던 이모(25. 남성)씨의 신체 주요 부위를 입과 손으로 추행한 혐의(강제추행)를 받고 있다. 백재현은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저지른 실수다. 동성애자가 아니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백재현 성추행 혐의 사건이 발생한 사우나 측은 당시 백재현의 모습에 대해 "(사우나에) 약간 취한 분은 들어갈 수 있지만 만취한 분들은 못 들어간다. 백재현 씨도 만취 상태는 아니었다. 백재현 씨에게는 일행도 있었다"라고 전했다.

백재현은 성추행 혐의 조사 후 바로 귀가 조치됐다. 경찰은 "당시 추행을 당한 분이 직접 신고했다. 백재현은 술에 좀 취한 상태였고, 대부분 실수라 해서 조사 후 귀가 조치했다. 검찰에서 검토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백재현은 성추행 혐의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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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